락페스티벌 소개

‘락의 향연’…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1일 개막

인천시는 송도달빛공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인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열린다고 8일 밝혔다. 1999년 시작돼 18년째 이어온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80여개 팀의 뮤지션이 출연한다.

첫날인 11일에는 국카스텐과 형돈이에게 장미를 대준이, 강산에, 킹스턴 루디스카, 볼빨간 사춘기, 부평올스타빅밴드 등이 출연한다. 둘쨋날엔 바스틸(Bastille), 장기하와 얼굴들, 디엔씨이(DNCE), 쏜애플, 피아, 악동뮤지션, 로다운 3.0, 이승열, 스완키 덩크(Swanky Dank) 등이 열정을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날에는 저스티스(Justice), 이디오테잎(Idiotape), 솔류션스, 몽니, 이용원, 김오키, 오리엔탈 쇼커스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지난해 송도달빛공원에서 밤에 열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모습|인천시 제공

 

음악과 함께 무대 주변에는 캠핑촌과 플레이그라운드존, 피크닉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입장료는 금요일 1일권은 9만원, 토요일과 일요일 1일권은 13만원이다. 인천시와 주최측은 인천시민이나 인천소재 대학생은 입장료를 20% 할인해 준다.

락페스티벌 소개

락페스티벌 어떻게 즐길것인가? 초보부터 고수까지!
날씨 안어울리게 왠 락페스티벌이야.-_-; 그냥 블로그 이전에 따른 글로 생각해주세요. 오늘부터 사진은 모두 빼고 이전하겠습니다. 제대로 반영이 안되네요. 2009년 8월에 썼던 글입니다. 락페스티벌을 즐기는 우리들의 자세! 락페스티벌 어떻게 즐길것인가? 초보부터 고수까지입니다..^^

락페스티벌 디벼보기.

우리나라에도 락페스티벌이라는 문화가 정착이 되가는 듯하며,
여기저기서 어떻게 놀아야 하는거냐?
라는 문의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올려보는 것.
1. 드레스코드
가장 멋지고 쿨하고 섹시하고 그럴듯하게 입을 것.
사실..어떻게 입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이 날 만큼은 그 동안 입을 수 없었던 의상을 과감히 시도해 보는게 어떨까.
사실 그래봤자 다른 사람에게 묻힌다만,
기분 탓이다.
락페스티벌의 주인은 당신과 당신 친구다. 잘노는 누구, 락키드 혹은 뮤지션 따위가 아니란거다.
최소한의 짐(없는게 최상이다)도 필수 사항.
국내 락페스티벌이 여름에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젖어도 좋은 의상의 선택도 중요하다.
펜타같은 경우는 뻘에서 진행되므로, 장화는 필수.
(굳이 미리 살필요는 없다. 장화가 필요하다면 아저씨 아줌마들이 친절하게 입구 앞에서 팔아주시니까.-_- 괜히 시장가서 사는게 더 비싸다. 긴가 민가하다면 그냥 가라. 그리고 얘들 옷차림이 진흙탕에 하나 같이 장화를 신었다면 꼭 사라. 쓰레빠신지..그런생각하다 맨발로 놀게된다)
2. 즐기기 초보편
왕도가 없다.
사실 이것만큼 웃기는 질문도 없다.
라이브 클럽 공연도 그렇지만, 위화감이 드는 언론의 선정적이고 거품끼 가득한 보도 때문이다. 순전히.
그냥 니 친구들이 ‘미친듯이’ 노는 곳일 뿐이다.
그게 실타면, 돗자리를 펴고 누워있어도 된다.(20대 후반부터는 적극 추천이다. 놀다 지쳐 쉴수도 있고, 잘수도 있고)
정장을 입고 한켠에서 폼잡고 있어도 누구도 신경 안쓴다.(오히려 멋져보일수도 있다.)
이건 그냥 줄줄이 줄맞쳐 걸어야 성이 풀리는 전근대적인 몰개성 몰이해 주입식 교육의 폐해인 거다.
뭔가 다른 사람과 다르면 겁이 난다.
그런 놈이 있으면 쥐어박아야 성이 풀린다.
그런건 락페스티벌에서 통하지 않는다.
락페스티벌의 오리지널은 우드스탁이다.
히피들이 반전과 피스를 외치며 3일간 놀고 먹고 춤추고 노래하던 게 그 원조다.
그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것이 작금의 그것인 것이다.
그냥 니 맘데로 노세요. 그외에 답은 없다.
단지 조언을 하자면,
본네이쳐를 지향하는 속성이 잇다는 것.
그래서 신용카드 같은건 안통한다.
자연으로 돌아가 놀면 되는거다.
3. 즐기기 하드코어편
초보는 저리가라
자 이제 하드코어 편으로 들어가보자
사실 락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빡세게 즐기는 방법은 초심자가 접근하기 힘든면이 면이 많다.

상상외로 그런 놈이 많다는데 초심자는 가장 먼저 놀라게 될 것이다.

몇만의 사람이 꽉 매워져 있는 광경은 장관인 것이다.
우드스탁이나 오지페스트같은 세계적인 락 페스티벌에는 몇십 몇백의 관중이 찾는다.
그 땡볕에 몇십만에 끼여 있다보면 실신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소변따위는 즉석에서 처리한다.
‘서핑’같은 행위는 여기서 나왔다.
실신한 사람을 머리 위로 올려 밖으로 실어나르는 것이 나중에 보니 그럴듯했던 거다.
한국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무대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고난의 시간이 필요하다.
오전부터 자리를 잡고 12시간이상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자리를 뜨면 그걸로 끝이다.
그리고 예의 그럴듯한 밴드는 밤에 나온다.
그런거다.
운 좋게 앞자리 쪽에 위치했다 해도 방심하기엔 너무나도 이르다.
이제부터 시작인거다.
앞 쪽에 있는 얘들은 보통 하드코어 버젼이다.
말로만 듣던 ‘슬램’이 펼쳐진다.
초심자나 여친을 동반한 연인들은(혹 남자끼리의 연인이라면 들어와 보는 것도 끈끈한 정을 나누는데 도움이 될 듯)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싶다.
오늘 나오는 팀은 오아시스 같은 말랑 말랑한(?) 팀이니까 괜찮아. 라고?
웃기는 소리다.
온몸을 진통시키는 우퍼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조성모의 아시나요에도 슬램을 할 수 있다.
이건 해본 사람만이 안다.
1)슬램
슬램이 어디서 왔는지는 불분명하다.
단지 흥에겨워 몸을 겨누다가 보니 어찌하다보니 그게 그럴듯하더라..정도가 아닐까?
어쩃든, 초심자들이 본다면 이것은 싸움이나 미친짓에 다름아니다.
몸을 정신없이 부딪쳐데고, 미친놈마냥 날뛴다.
놈들은 음악을 듣지 않는다.
그저 강약과 고저에 반응할 뿐이다.(이런 면에서 민간한 리스너들은 역시 멀찌감치 떨어져있길 권한다)
<슬램의 도>
-베이스는 음악을 즐긴다이다.
슬램을 싸움으로 오해하고 오냐 받아주마 하고 들이데는 초글링 들이 있다.(특히 쌈싸페나 레츠락 같은 경우 난 안갈란다-_-)
단순히 조금 과격하게 음악을 몸으로 받아내는 행위 일 뿐이다.
이건 아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 이해 못한다. 몸을 부딪치면서 고조되는 감정과 감흥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미친게 맞는거 같다)
암튼,
싸움으로 오해하고 들이데는 아이들은 쌈싸페나 레츠락으로 가도록.
-적극 배려한다.
슬램도중 넘어진 사람은 주위에서 보호해 일으켜준다.
조금 과격한 행동에 감정이 고조되었다면, 그 결과 1:1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면 서로 하이파이브하고 다시 논다.
혹, 격해진 감정의 두 사람이 도를 넘었다면 주변에서 진압해준다.
팔꿈치나 발 무릎을 사용하는 슬래머는 철저히 응징한다.
-지나친 슬램은 멘탈과 피지컬 모두에 이롭지 못하다.
특히 나이가 있는 사람은 적당히 놀것을 권장한다.
한가지 팁은 진짜 놀주 아는 아이들은 처음부터 뛰지 않는다.
체력의 70퍼센트는 밤을 위해 남겨둔다. 나머지 잔챙이 팀들을 위해 30퍼센트의 체력만을 사용하는 거다.(젊고 자신있다면 이 룰은 간단히 무시)
비축해놓은 70퍼센트의 체력 중 30퍼센트는 그 날의 헤드라이너를 위해 또한 남겨둔다. 그게 예의이고 진짜 제대로 노는 방법이다.
2)서핑
이게 맞는 단어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보통 티비에서 락 페스티벌 하면 꼭 나오는 장면이기도 하다.
사실 나도 해본적이 없어서 기분이 어떨지는 모르겠다만,
가끔 여성이 위에 올라가면 하이에나 떼거리가되는 남성의 무리를 발견할 수 있긴 하다.
노하우는 없다. 무대위에서 뛰어내리거나(우리나라 락페스티벌에서는 불가능하다-_-)
친구를 이용해 위로 올라가기만 하면된다.
나머지는 사람들이 알아서 해줄 것이다.
색다른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시도해볼 것.
위험할 건 없다.
사람들이 알아서 바쳐준다.
이런게 락 페스티벌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동질감이다.(매니아 사이에만 느낄 수 있는 그런 감정말이다)
이 행위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지나친 때거리 관중에서 환자를 이동하는 수단이었던 것이다.
100만의 관중에서 가운데 갇힌게 실신해 버린 사람을 이동시킬 수 잇는 유일한 수단이다.
3) 기타
원 만들기(핏), 기차놀이..역시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이런 행동들은 또 하나의 묘미가 될 수 있다.
원 만들기(핏)는 도대체 이 짓을 왜하는 거지 하면서 흐지부지 될때가 많다.
그 만큼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이기도 하다만.
기차놀이는 꽤 재미있다.
방법은 남을 따라하거나 그냥 앞사람 어깨를 냅다 쥐고 밀어라.
그리고 5초후면 수십명의 사람들이 당신의 어깨를 이어 쥐고 어느세 긴 띠를 이루고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은 앞자리로 이동할 때 매우 유용하다.
어쨋든간에 기차놀이로 이동하는 사람을 막는 관중은 없는 것이다.
난데없는 덴스 타임도 있다.
내가 주로 애용하는 방법이기도 한데.
락도 훌륭한 댄스 뮤직이 될 수 있다.
그냥 맞춰서 춤을 추면 된다.
내가 최고고 내가 가장 멋지다.
그 자신감 하나면 된다.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는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날림 글쓰기 끝.
적극적인 반론 및 정정 환영합니다.
마구잡이로 쓰다보니 정확한 정보가 아닌 부분도 많을 것 같네요^^
락키드들의 참여 부탁드려요!
락페스티벌 소개

데이터로 보는 대한민국 락페스티벌 – 락페를 즐기는 5가지 방법!

무더운 여름이 매년 찾아오듯 이맘때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음악 페스티벌이다. 락, 재즈, EDM 등 장르 음악의 최신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장르 음악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캠핑, 피크닉 등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는 페스티벌까지, 그 중에서도 락 페스티벌은 지금의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이 생겨나기 전 그 첫 번째 문을 연 것으로 지금까지도 락 음악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락 페스티벌에 대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데이터를 통해 올 여름 락 음악 팬들을 뜨겁게 할 ‘락 페스티벌’에 대해 알아보자. 데이터로는 ‘락 페스티벌’을 언급한 소셜 데이터와 위키피디아에 존재하는 대한민국 락 페스티벌 리스트를 대상으로 해 수집 및 분석하였다.

 

▶ 락 음악에 반응하다, Rock ‘N Roll, baby!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때면 ‘락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매년 7월 말~8월 초가 되면 ‘락 페스티벌’ 검색량도 급증한다. 2010년 이래로 매년 6월 말 대비 8월 초에 검색량이 평균적으로 약 3.5배 정도 증가했다. 이는 국내 락 페스티벌의 개최 시기가 8월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열리는 락 페스티벌은 99년 처음 등장하기 시작(99년 트라이포트 락페스티벌, 인천)해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2011년에는 처음으로 두 자리 수를 넘겼고, 2010년 이후로는 매년 평균적으로 약 11개의 락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이처럼 점차 많은 수의 락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이유는 앞서 언급한 사람들의 열띤 반응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국내 대표적인 락 페스티벌인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現 안산M밸리 락페스티벌) 기준으로 볼 때 2009년 관객 수가  5만이였던 것에 비해 2012년에는 10 만 관객을 돌파 했을 정도로 락 페스티벌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락 페스티벌은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3일 동안 진행된다. 락 페스티벌의 1일권 티켓 가격은 평균 약 10만원(일반 티켓 기준) 정도다. 페스티벌에 따라 무료로 진행되는 경우(부산 락 페스티벌)도 있고, 1일권이 24만원(슈퍼소닉 페스티벌, 2014)에 이를 때도 있다. 비싸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락 페스티벌에 가본 사람이라면 그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락 페스티벌, 어디까지 알고 있니?

국내 최초의 락 페스티벌은 ‘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벌(Triport Rock Festival)’이다. 1999년 7월 31일 “왜 페스티벌을 개최하는가? 이 땅에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라는 취지를 내 걸고 개최될 예정이었던 대규모 락 페스티벌은 집중폭우로 인해 취소되었다. 그러나 이를 전신으로 한 락 페스티벌은 2006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재개되었다.


자료 : (상)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국내 락 페스티벌의 양대 산맥 중 하나라고 불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 라인업에는 스콜피온스(SCORPIONS), 스틸하트(Steelheart), 레이븐(Raven), YB, 아시안체어샷 등의 쟁쟁한 국내외 밴드들뿐만 아니라 서태지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저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자료 : (상) 페이스북 l 안산 M 밸리 락페스티벌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은 과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던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의 역사를 계승하는 페스티벌이다. 2009년 화려한 라인업으로 국내 최고의 락 페스티벌로 우뚝 선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은 2013년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꾸어 개최되었다.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인해 공연이 열리지 못했는데, 올해 2년 만의 공백을 깨고 개최 될 예정이다. 올해 역시 데뷔 20주년 만에 첫 내한공연을 펼치는 밴드 ‘푸파이터스(Foo Fighters)’, ‘케미컬 브라더스(THE CHEMICAL BROTHERS)’, ‘노엘 갤러거의 하이 플라잉 버드(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등의 화려한 라인업 발표로 티켓 파워가 폭발적이다.

자료 : (상) 경기도 이야기

그렇다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락 페스티벌은 무엇일까? 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은 올해 17회를 맞이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다. 1999년 9월 경기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국내외 락 그룹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각종 경연대회를 통해 신인들을 발굴해 내는 경연을 중시해오고 있다. 다만, 2014년부터는 예산 부족 문제로 본 공연 없이 아마추어 밴드 경연대회만 열리고 있다.


자료 : (상) 페이스북 I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

동두천 락 페스티벌 다음으로 오랫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락 페스티벌은 부산 락 페스티벌이다. 2000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었으며, 다른 락 페스티벌과 달리 공연료가 무료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 라인업에는 옐로우 몬스터즈, 겔럭시 익스프레스, 고고스타, 장미여관, 소찬휘 등의 밴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지난해 가장 사랑 받은 락 페스티벌과 뮤지션은 누구일까?

네이버 블로그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락 페스티벌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슈퍼소닉 페스티벌이 그 뒤를 이었다. 2·3위를 차지한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와 슈퍼소닉 페스티벌은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4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션은 누구일까? 1위는 지난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5년 만에 다시 출연한 카사비안(Kasabian)으로 나타났다. 카사비안은 영국 출신의 락 밴드로 국내에 알려진 지명도는 그리 높지 않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셜상에서 ‘관객을 열광시키줄 아는 밴드’, ‘카사비안, 범블비(Bumblebeee) 최고’ 등 팬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슈퍼소닉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참가한 퀸(Queen)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는 트래비스(Travis),  마룬5(Maroon5), 이승환이 그 뒤를 이었다. 눈에 띄는 점은 1위에서 5위 중 펜타포트에 출연한 뮤지션이 세 자리(카사비안, 트래비스, 이승환)나 차지한 것이고, 5위 중에 한국 뮤지션은 이승환이 유일했다는 점이다.

 

▶ 락 페스티벌, 제대로 즐기는 5가지 방법은? 

이렇게 흥행하고 있는 락 페스티벌을 사람들은 어떻게 즐기고 있을까? ‘락 페스티벌’ 언급 블로그 게시글 분석을 통해 나온 ‘락 페스티벌’ 연관키워드로 알아보자.

1. 락 페스티벌 분위기에 흠뻑 빠지기 위해서 패션 아이템 장착은 필수!
락 페스티벌에 가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락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패션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다. 패션 관련 키워드로 ‘코디’, ‘블랙’, ‘타투’, ‘팔찌’, ‘선글라스’ 등을 확인 할 수 있는데, 그 중 ‘타투’는 락 페스티벌에 가는 사람들이 시도해보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로 페스티벌 참가 기간에 분위기를 내기 위해 단기간 동안 할 수 있는 ‘타투 스티커’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2. 열정적인 공연 사이 사이에는 치맥을 즐기는 여유를!
락 페스티벌에서도 먹거리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특히 그 중에서도 맥주는 락 페스티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락 페스티벌에 참가한 사람이 맥주를 손에 들고 있는 장면을 찍은 인증샷을 쉽게 볼 수 있다. 국내외 맥주 회사들이 락 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여하곤 하는데, 올해 역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카스(Cass)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한다. 맥주하면 빠질 수 없는 치킨 역시 판매가 이뤄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이를 함께 즐기는 것도 좋다.

3. 태풍이 몰아쳐도 음악에 미친 우리를 막을 수 없다!
락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시기에는 태풍이나 장마의 영향으로 공연 중 비가 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연 주최 측에서도 사람들에게 우비를 챙겨올 것을 하나의 팁으로 안내하곤 한다. 비 때문에 혹여나 공연이 중단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비 속에서 즐기는 음악도 한 번쯤 경험해 볼 만하다.

4. 최고의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인증샷은 필수!
어딜가나 인증샷을 찍어서 SNS에 올리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지만, 락 페스티벌에서만 할 수 있는 인증샷들이 있다. 손목에 찬 입장권 팔찌 사진, 일회용 테이크 아웃 컵에 담긴 맥주 사진 등이 그것이다. 또 락 페스티벌을 위해 준비한 블랙 코디 패션과 함께 셀카를 찍어서 SNS에 공유하기도 한다. 특히 SNS 특성상 해쉬태그(#)나 위치를 기록한 사진들을 검색하면 자신과 같은 곳에서 찍은 다른 사람들의 사진들을 볼 수 있는데, 페스티벌을 즐기고 난 후에도 흥미롭게 이용할 수 있다.

5.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뮤지션과의 교감!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직접 페스티벌에 가지 않고서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나 유투브 동영상 등을 통해 접할 수 있지만 뮤지션과의 교감은 현장에서만 가능하다. 특히 공연의 하이라이트 이자, 이것 때문에 한국을 찾는다는 뮤지션이 있을 정도인 ‘떼창’은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도 한다.

락 페스티벌의 개최가 눈 앞으로 다가온 요즘, 락 페스티벌 주관측은 참가 뮤지션이 모두 확정 되기 이전에 1차, 2차 라인업 뮤지션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어, 사람들의 기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뮤지션들이 락 페스티벌에 참가하는지 확인해보고, 올해는 락 페스티벌에 참여해 제대로 즐겨 보는 것이 어떨까?

락페스티벌 소개

1. 개요

록 페스티벌(Rock Festival)은 주로 야외에서 열리는 록 음악이 중심인 음악 축제이다.

최초의 록 페스티벌은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최초의 록 페스티벌의 개념을 잡은 1967년에 개최한 몬트레이 팝 페스티벌이 틀을 잡았고, 1969년의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로큰롤, 평화, 반전, 무료 등의 모토로 진행되면서 록 음악이 세계적인 문화로 확산되는데 일조하였다.

현재 록 페스티벌은 공연기획사와 스폰서, 음악사의 협조 하에 다양한 음악을 포함하는 음악축제의 형식으로 발전해 와서 과거와 같은 순수한 음악성과는 거리가 멀어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래도 록이라는 특성상 여러 종류의 음악공연 중에서 인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행사 중 하나이기도 하니 아이러니하다. 또한 록 페스티벌이라면서 일렉트로니카의 아티스트를 위한 공간이나 공연이 따로 안배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미묘한 것이 외국의 이런 행사들은 록 페스티벌이라 부르지 않고 그냥 FEST 이런식으로 록을 빼는 경우가 많지만 출연은 록밴드가 대부분. 근데 한국은 록페스티벌이라고 붙여놓고 락이 아닌 출연진이 50%, 다만 요즘은 해외 페스티벌도 비슷해지는 느낌이다.

한국에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경기도 밸리 록 페스티벌, 부산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 있다. 대부분 여름에 일정이 진행되고 겹치기 때문에 록 매니아들에게는 심한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일정이 안 겹치더라도 한달에 두세번씩 가기에는 금전적인 고통이 심각하다. 서울에서 열리는 ETPFEST 록 페스티벌은 서태지의 사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매년 열리긴 힘든 상황이다.(2008년 이후로 매년 개최할려고 노력하는 듯 하다. 하지만 2010년의 경우 과경쟁의 여파때문인지 중도포기, 대신 미리 섭외되어 있었던 스매싱 펌킨스가 단독 공연을 하였다.)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은 위 록 페스티벌 중 가장 오래된 2000년도부터 시작했으며 위의 록 페스티벌과는 보다 헤비 메탈 팬들에게 환영받는 편이다. 거기에다가 부산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짜다. 2016년 유료화 소문이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2016년도 무료로 진행된다. 다대포, 광안리 등에서 했기 때문에 해변에서 하는 록 페스티벌이란 이점도 있었지만 2011년 이후 행사는 해변이 아니라 삼락공원에서 하기 때문에 이 이점은 사라졌다. 해변가 모래사장과 달리 배수가 잘 되지않아, 2013년 공연 당시 무대와 소방차에서 쏴주는 물 때문에 스탠딩석 한가운데에 흙탕물 구덩이가 형성이 되어 관람이 다소 불편했다. 그러나 이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 민원 문제도 있지만 결정적인 이유로 2009년 급작스럽게 불어온 밀물로 헤드라이너였던 오버킬이 단 4곡만 하고 끝내버리는 참사가 일어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ETPFEST는 도심형 락페스티벌이며 전야제+본 공연 혹은 본 공연 형태로 진행되며 길어야 1박 2일이다. 라인업이 훌륭한 편이며(개런티가 높은 밴드들이 많이 온다.) 시설이 깨끗하고 좋고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록 페스티벌 중 시설과 음향이 가장 뛰어나다.(Rock Am Ring 장비와 같은 장비를 사용한다.)

현대카드의 경우 일반기업인데다가 마케팅격으로 개최하는거라 다른 페스티벌과 달리 개런티에서 자유롭다. 이 말인즉슨 내한공연의 최후의 보루인 콜드플레이, 다프트 펑크등의 섭외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현대카드에선 메탈리카와 뮤즈를 헤드라이너로 섭외했다.(이전에 메탈리카는 2번, 뮤즈는 4번 내한 공연을 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CITYBREAK 같은 대규모 페스티벌을 열지 않고 슈퍼콘서트 같은 단독공연에 주력한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2017년 들어 시장크기에 비해 많은 록 페스티벌이 생겼고 소수의 페스티벌을 제외하면 대부분 적자를 걱정해야할 상황이다.

한국 록 페스티벌 대부분의 공연 섭외는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 열리는 섬머소닉과 후지 록 페스티벌의 라인업에서 이루어진다. 단독으로 비싼 섭외비를 감당하는 것보다 온김에 한국에도 들렀다 가게 설득하는 쪽이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에서 공연가거나 호주로 공연하러 가는 록밴드는 섭외에 답이 없다.

2. 록 페스티벌 목록

2.1. 대한민국

  • 51+
  • ETPFEST
  • YU 록 페스티벌
  • 고양 록 페스티벌
  • 그린플러그드 서울
  • 그린플러그드 경주
  • 동두천 락 페스티벌
  • 레인보우 아일랜드
  • 렛츠락 페스티벌
  •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 뷰티풀민트라이프
  •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EXIT
  • 서울재즈페스티벌
  • 슈퍼소닉 페스티벌
  • 시티브레이크
  •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 잔다리 페스타
  • 밸리 록 페스티벌
  • 지산 월드 록 페스티벌
  •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2. 일본

2.2.1. 대형

  • 후지 록 페스티벌 http://www.fujirockfestival.com/

1997년에 시작하였다. 니이가타현 나에바 스키장에서 개최되는 록페로, 일본 록페의 선구자격인 페스티벌이다.
록이란 글자가 붙어 있긴 하지만 커버하는 범위는 포크/민속음악 등 상당히 다양하다.
2001년에 노브레인이 참가해 욱일기를 찢고 애국가를 부르는 퍼포먼스가 있었던 대회이다.

  • 섬머 소닉 http://www.summersonic.com/

도쿄 근교에 위치한 치바 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 오사카 마이시마 스포츠 아일랜드에서 동시에 이틀동안 열린다. 록 페스티벌이기는 하지만 메인무대의 경우에는 장르를 크게 가리지 않는다. 2009년에는 의욕적으로 행사 일수를 3일로 늘렸는데, 그 여파 때문인가 일본인 아티스트들이 극도로 푸대접을 받았다는 뒷얘기가 있다.
2012년부터 SONIC MANIA라는 일종의 전야제를 도쿄공연에서만 개최한다. 본공연 전날 금요일 심야에 진행되는 공연이며 스테이지를 공유하지만 별개의 공연(따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섬머소닉 티켓으론 입장 불가능)이기 때문에 라인업 자체가 본공연과 다르며, 소닉매니아에 선 아티스트들은 대체로 본공연에 서지 않는다! 주로 일렉트로니카 계열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지만 스톤 로지스나 카사비안같은 록밴드도 출연한 적이 있다. 2016년에는 진행되지 않았다가 2017년에 다시 진행된다.
2015년부터 Hottest club all-nighter라는 심야공연이 추가되었다. 토요일 심야 공연으로 소닉매니아와 마찬가지로 도쿄 한정이며 섬머소닉 양일권을 구매한 사람들은 추가비용 없이 관람이 가능하고 이 공연만 따로 구매한는 것도 가능하다. 2015년 헤드라이너로 톰 요크(…)가 와서 솔로 앨범 공연을 하였다.
일본 페스티벌이다보니 일본 국내 아티스트 및 아이돌(!!)도 제법 무대에 오르는 편이다. 퍼퓸의 경우는 거의 매년 오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외에도 BABYMETAL 덴파구미.inc나 모모이로클로버Z등이 오른 적이 있다. 2014년엔 TOKIO가 참전했으며 2017년엔 도모토 츠요시와 케야키자카46가 라인업에 올랐다.
한국인 아티스트들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편이다. 2010년에는 빅뱅이 오른 적도 있다. 2011년에는 도쿄에 한정하여 마운틴스테이지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 때문에 일본 네티즌들에게 소녀시대가 나노 단위로 까이고 있는 중. 게다가 빅뱅과 소녀시대는 국내에서 행사뛰듯 MR틀고 무대에 올랐다가 싸늘한 반응을 맞이해야 했다.
2011년부터는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의 뮤지션들을 Island Stage의 라인업에 올리고 있다. 이 무대에서 2011년엔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칵스, 이디오테잎, 2012년엔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2013년에는 십센치와 딕펑스, 이스턴 사이드킥, 2014년에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솔루션스, 게이트 플라워즈, 2015년에는 쏜애플, 프롬디에어포트 등이 공연을 가졌다.
그외 다른 무대들에서는 2001년엔 서태지[19] , 2008년엔 NELL, 2010년 메이트, 2011년 BoA, 2012년 자우림, 인피니트, 2014년엔 FT아일랜드와 CNBLUE, 2015년엔 방탄소년단(…)등이 공연했으며, 2016년엔 혁오와 지코가 공연했다.

  • ROCK IN JAPAN FESTIVAL

위의 두 록페하곤 달리 일본 국내 밴드만 출연하는 록페로[20], 이 분야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다.[21]
2013년까지 8월 첫주 금~일동안 진행하다가 2014년부터 8월 첫주/둘째주 토/일로 총 2주간(…) 진행하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2주간 진행하는 코첼라와는 달리 여기는 4일간 서는 아티스트들이 모두 다르다!
개최장소가 이바라키 히타치나카[22]라서 대지진 이후 좀 가기 꺼려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긴 했지만 라인업이 워낙 빵빵해서 관객동원엔 큰 문제가 없는 듯 하다.
rockin’on 주최 무대답게, 비주얼계 밴드들은 라인업에서 잘 안 보인다(…).
오쿠다 타미오는 초대 무대서부터 2013년까지 솔로로 개근을 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4년엔 솔로로는 빠졌지만 대신 유니콘으로 참전.

  • COUNTDOWN JAPAN

이름 그대로 12월 말엽에 열린다. rockin’on 주최.
ROCK IN JAPAN FESTIVAL보다 커버하는 장르가 좀 더 다양해지는 특징이 있다.
4일간 치바 마쿠하리 멧세를 전세내서 개최하는데, 2014년에는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MY FIRST STORY가 15/16 파트타임 공연에 참전하였다.

2.2.2. 지방의 큰형님들

  • Rising Sun Rock Festival In EZO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 뒤에 붙는 EZO는 홋카이도의 옛 이름이다.
이틀에 걸쳐서 열리며, 라인업은 해외밴드보단 일본 국내밴드를 우선시하고 있다.

  • JOIN ALIVE

역시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RSR에 비하면 아직 소규모이지만, 2010년 개최 이래로 관객수가 무시무시하게 늘고 있다.
2014년에는 쟈니즈 소속 가수가 처음 참가한 록페 무대로서 화제가 되었다.

  • ARABAKI ROCK FEST

토호쿠를 총괄하는 록 페스티벌. 개최지는 미야기 현이다. 특이하게 여름이 아니라 4월에 열린다. 그래봤자 더운건 똑같음
센다이 근교 카와사키쵸에서 공연을 개최하는데, 센다이역에서 1시간~1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 수단으로 접근하기가 불편하다.
2015년에는 지역 중학교 취주악부와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이 출연하기도 했다(…).

  • WILD BUNCH FEST.

야마구치 현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2012년에 명맥이 끊긴 히로시마의 록페 “SETSTOCK”의 후속 행사이기도 하며, 야마구치 현만이 아니라 일본 주고쿠 지방 전체를 아우르는 페스티벌이다.

2.2.3. 아티스트 주최

  • NANO-MUGEN FES.

ASIAN KUNG-FU GENERATION이 주최하는 록 페스티벌. 주로 친분있는 아티스트를 모으긴 하지만 해외-일본 국내 가릴 것 없이 다양하게 데려오는 편. 매년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대표곡을 실은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한다.

  • INAZUMA ROCK FES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주최하는 록 페스티벌. 시가현에서 개최한다.

  • 교토 음악박람회

쿠루리가 주최한다. 키시다의 고향인 교토에서 열리며, 록이라기보다는 그냥 음악 페스티벌로 생각해도 무방할 듯. 어쿠스틱 무대가 주를 이룬다.
가끔 뜻하지 않은 거물이 출전하곤 한다. 이시카와 사유리라던가…

  • 키시단만박

키시단이 주최하는 록 페스티벌.

  • BUCK-TICK Festival on PARADE

벅틱이 2004년과 2008년 두차례 주최한 페스티벌.

* Monster rock festival
SiM이 주최하는 페스티벌.

2.2.4. 기타

  • 라우드 파크 페스티벌

이름에서 짐작가능하듯이 메탈을 비롯한 헤비하고 강력한 밴드들이 공연을 가진다. 2006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첫번째 행사를 제외한 모든 라우드 파크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렸다.

  • 펑크스프링

4월에 펑크(punk) 밴드들로 라인업을 구성하여 주최

  • RADIO CRAZY

연말에 오사카에서 주최하는 실내형 록 페스티벌. FM802 주최.
자매 이벤트라기엔 좀 뭣하지만 이 행사의 이름을 패러디한 아티스트 복불복 주사위 라이브(…) 가면 챠우더~YAZIO CRAZY~란 행사가 가을에 Zepp Namba에서 열리기도 한다.

  • TOKYO CALLING

9월달 실버위크기간에 도쿄 3지역 (시모키타자와, 신주쿠, 시부야)에서 3일간 개최되는 라이브 서킷 페스티벌. EGGS PLANTS 주최. 메이저, 인디즈를 불문하고 여러 밴드들이 출연한다.

  • MINAMI WHEEL

10월달 일본의 연휴기간에 맞춰 3일간 오사카에서 실시되는 라이브 서킷 페스티벌. 미나호라고 줄여부른다. 일본 현지에선 9월에 도쿄콜링이 있다면 10월엔 미나호! 라는 느낌으로 인식하는듯.

2.3. 미국

  • 우드스톡 페스티벌
  • Lollapalooza Festival

본래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개최되는 투어형 페스티발이었고, 한때는 당시의 미국 내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을 총망라한 행사였지만 적자를 보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가 2005년 부활한 뒤 지금과 같은 대형 록 페스티벌로 탈바꿈했다. 지금의 개최지는 시카고 그랜드 파크.
현재는 Ultra Music Festival와 같이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독일 등의 국가들에서 롤라팔루자란 이름의 페스티발을 개최하고 있다.
심슨가족 시즌 7 24화에서 Hallabalooza라는 이름으로 패러디 한 적도 있다. 참고로 이때의 게스트들은 사이프레스 힐, 스매싱 펌킨스, 소닉 유스

  •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간단하게 코첼라라고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공연이외에 주변의 조형물이나 즐길거리로 페스티벌 장소가 화려하다. 공연중 유투브채널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무대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게 큰 특징이다.
호응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미지근하기로 유명해서 자주 까인다.

  • Warped Tour

1995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미국의 투어형 페스티벌. Vans가 주 스폰서이다. 주로 개최되는 곳은 북미 지역이지만 유럽 및 호주 등지에서도 행사가 열리곤 한다.
일반적으로 펑크, 힙합, 얼터네이티브 록 밴드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많이 올리며, 또 잘 나가는 밴드들보다는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신인 밴드들과 미국 무대에 진출하고자 하는 타국의 뮤지션들이 많이 참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ONE OK ROCK과 우리나라의 YB등도 이 Warped Tour에 참가한 적이 있다.

  • Ozzfest

오지 오스본이 주최하는 록 페스티벌.

  • Knotfest

이쪽은 슬립낫이 개최하는 록 페스티벌. 2016년엔 위의 오즈페스트와 함께 행사를 열 예정.

2.4. 영국

  • Glastonbury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최고의 락 페스티벌.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Download Festival

한때 하드 록/메탈 페스티발을 표방했지만 지금은 록 전반을 다루는 행사로 변화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헤비한 뮤지션들이 라인업의 주를 이루고 있는 편.
이 공연은 특이하게도 공홈에서 라이브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공연에 찾아 갈 수 없는 외국 팬들에겐 그야말로 고마운 시스템.

  • Reading & Leeds Festival

영국 내에서 글라스토 다음으로 위상이 높은 페스티벌이다. 레딩의 리틀 존스 농장(Little John’s Farm)과 리즈 근교의 브라맘 파크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광역계 라인업을 내는 글라스토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락페에 가깝다.

  • T in the Park

스코틀랜드에서 열린다. 스노우 패트롤, 트래비스등 스코틀랜드 출신 뮤지션이나 스코티시 멤버를 포함한 밴드들은 이 페스티발 한정으론 패왕이다.

  • Isle of Wight Festival

와이트 섬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로 1968년에 첫 행사가 시작되어 1970년까지 개최되었다. 이후 2002년 록 페스티벌로서 부활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Bloodstock Open Air

월튼 온 트렌트(Walton on Trent)의 캐턴 홀(Catton Hall)에서 개최되는 메탈 페스티벌. Download Festival과 달리 오로지 메탈 뮤지션만 공연한다.

  • Monsters of ROCK Festival

2.5. 독일

  • Rock Am Ring

독일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뉘르부르크링의 GP스트레케 구간에서 열렸다. 간혹 영상에서 볼수있는 지붕이 달린 건물이 바로로 패독빌딩.
2015년부터 개최 장소를 멘디흐의 구 멘디흐 공군기지터로 바꾸었다.
2016년에는 폭우와 행사장에 떨어진 벼락으로 관객 71여명이 부상을 입는 일이 있었고, 결국 사흘간 개최예정이었던 행사 중 마지막 날의 공연은 열리지 못하고 취소되었다. 기사

  • Rock Im Park

위 Rock am Ring과 같은 날 동시에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일본의 섬머소닉 도쿄& 오사카나 영국의 Reading & Leeds Festival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 Wacken Open Air

독일 바켄에서 개최되는, 헬페스트와 더불어 유럽 최대규모의 메탈 페스티벌. 헬페스트에 비해서 유럽권 메탈 밴드의 참여빈도가 더욱 높고, 좀 더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밴드들이 많이 참여하는 편. 특히 블라인드 가디언이나 아포칼립티카의 경우는 초대순위 1순위.
또 자체적으로 메탈 배틀(Metal Battle)이란 공연를 여러 국가에서 여는데, 각 공연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밴드는 이 바켄에서 열리는 본선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

  • Wave-Gotik-Treffen
  • Hurricane Festival

2.6. 네덜란드

  • Pinkpop Festival

륌뷔르흐 주 랜드그라프에서 열리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1971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한 역사있는 행사이다.[23]
다만 오늘날엔 비슷한 시기에 유럽 각국에서 다른 거대규모의 페스티벌들이 개최되고 있고 페스티벌의 라인업 역시 독일의 Rock am Ring이나 영국의 Download Festival 등에서 수급해 오는지라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 편.

  • Lowlands

네덜란드의 또다른 대규모 페스티벌. 행사의 성격은 코첼라나 글라스톤베리 등과 유사하지만 메탈 장르도 커버하는 것이 특징. 규모나 라인업 등에서 핑크팝 페스티벌보다도 알찬 편이다. 개최되는 장소는 비딩휘젠의 왈리비 홀랜드 놀이공원 근교.

  • FortaRock

메탈 페스티벌. 네이메헌의 Goffertpark에서 개최된다

2.7. 프랑스

  • Festival des Vieilles Charrues

프랑스의 최대 록 페스티벌로, 브르타뉴 지방의 캬레(Carhaix) 시에서 열린다. 행사의 성격은 위에 언급되어 있는 후지 록 페스티벌이나 글라스톤베리와 비슷하다

  • HELLFEST

역시 유럽, 나아가 세계구급의 최대 메탈 페스티발 중 하나로 매해 엄청난 라인업을 불러와 전세계 메탈 매니아들이 꼭 가고자 하는 행사 중 하나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8년의 경우 참가밴드는 헤드라이너급만 해도 슬레이어, 모터헤드, 베놈, NOFX, 딤무 보거, 카르카스, 미니스트리, 슬립낫, 아이스드 어스, 헬로윈, 감마레이라는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 그 외에도 오페스, 모비드 엔젤, 테스타먼트, 포큐파인 트리, 메슈가, 아포칼립티카, 앳 더 게이츠, 파라다이스 로스트, 소나타 아티카, 오비츄어리, 마이 다잉 브라이드, 새티리콘, 마르두크, 소일워크, 아치 에너미(밴드), 다크 트랭퀼리티, 오버킬 등등 정신나간 라인업. 못 믿겠으면 구글링으로 2008년 포스터를 찾아보시길. 2016년에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잠비나이가 헬페스트에서 공연을 갖기도 했다.

2.8. 벨기에

  • ROCK WERCHTER

역시나 한국내에서는 듣보잡이지만 유럽 5대 록 페스티벌에 들어간다. 2010 라인업만 봐도 정말 후덜덜하다. http://en.wikipedia.org/wiki/Rock_Werchter_2010 애당초 라인업으로 주목받는 이벤트로, 라인업만 보면 때에 따라 글라스토에 버금간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대신 ‘축제’로서의 가치는 다소간 희생한 케이스이다.

* Graspop Metal Meeting
데설 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헬페스트, 바켄 등과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메탈 페스티벌. 헬페스트와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기 때문에 적잖은 라인업이 겹친다.

  • Metal Female Vocal Fest

이름 그대로 보컬이 여성인 모든 헤비메탈계열의 밴드들이 참가하는 페스티벌.

2.9. 스위스

  • Paléo Festival de Nyon

2.10. 스페인

  • Primavera Sound
  • Festival Internacional de Benicàssim

2.11. 덴마크

  • Roskilde Festival

2.12. 폴란드

  • Przystanek Woodstock

2.13. 브라질

  • Rock In Rio

브라질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로, 80년대부터 수많은 명 밴드들의 참여를 통해서 사실상 남반구 록 페스티벌의 끝판왕을 차지하고 있다. 참고로 아이언 메이든(밴드)의 인지도가 이 페스티발을 통해서 어마어마하게 올라갔다. 특히나 남미 특유의 응원문화가 합쳐져 세계적으로 유명한 떼창을 손꼽으면 반 이상은 여기서 다 튀어나온다. 농담 아니고 한국 떼창이 비벼볼 틈도 없다

2.14. 호주

  • Splendour in the Grass

호주 브리즈번 근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로 대개 인디 록이나 인디트로니카 등 소위 힙스터들이 좋아할 만한 라인업을 꾸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정도였다면 크게 주목받지 못했겠지만…날짜가 무려 후지 록 페스티벌과 밸리 록 페스티벌과 항상 겹친다!! 따라서 후지 록의 알짜배기 허리라인업이나 심지어는 헤드급까지 낚아채가기 때문에 국내 록 팬들에게는 증오의 대상으로 통한다(…). 대표적인 예로 2011년 콜드플레이를 가져가서 당시 밸리록을 준비하던 많은 록팬들에게 한숨을 안겨주었으며 다른 해에도 아웃캐스트, 조니 마, 로얄 블러드등을 데려갔다. 그렇다고 단독섭외도 약한 게 아닌게 단독으로 데려오는 급도 블러, 마크 론슨, 플로렌스 앤 더 머신, 테임 임팔라정도다. 2016년엔 시규어 로스, 제임스 블레이크, 제이크 버그, Years & Years등 후지록의 알맹이만 쏙쏙 빼가고 단독섭외로 더 큐어 스트록스, Flume 등을 데려왔다. 하지만 2017년에는 밸리록이나 후지보다 한주 앞서서 개최되면서도 후지록과 라인업 공유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밸리록과의 연계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Big Day Out

과거 호주를 대표하는 락 페스티발로 위 Splendour in the Grass 이상의 규모를 자랑했던 대규모 투어형 록 페스티발이었지만, 2013년 아래 Soundwave의 프로모터 AJ Maddah가 Big Day Out을 인수한 뒤 무리한 경영 확장을 하다 결국 Big Day Out의 개최권리를 C3 Presents에 넘겼고, C3 Presents가 2015년 페스티벌 개최를 취소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Soundwave

역시 과거 호주를 대표했던 대규모 투어형 메탈 페스티벌. 위에 언급한 대로 프로모터 AJ Maddah의 무리한 경영 확장 덕에 Big Day Out은 물론 본인이 개최하던 Soundwave까지 취소되고 말았다.

2.15. 중국

  • Midi Festival
  • Modern Sky Festival
  • Strawberry Music Festival

2.16. 대만

  • Formoz Festival
  • Super Slippa Festival
  • Spring Scream
  • Wake Up Festival

2.17. 홍콩

  • Clockenflap
락음악 소개, 락음악의 이해

1. 락의 정의
초기 로큰롤(rock’n’roll)이 차차 ‘R&R’의 약자로 표시되다가, 더 축소된 록(rock)으로 고정된 명칭이다. 록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체로 1960년대 초인데, 이 무렵 록 뮤직은 초기 로큰롤과는 표현양식이나 내용 면에서 예술적으로 세련되기 시작하여, 전위음악을 시도하는 젊은 음악인들과 재즈뮤지션들도 록에 관심을 표시, 록 뮤직은 차차 프로그레시브 록, 포크 록, 아트 록, 재즈 록에서 80년대 코스믹뮤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개성이 강한 음악으로 발전해 갔다.

2. 락의 역사

2.1. 1960 ∼ 70년대 – 한국 록의 태동기 (신중현, 한대수, 산울림, 사랑과 평화)
 한국 록의 태동은 1964년 ‘에드 훠(add 4)’의 데뷔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한 견해이다. 에드 훠의 <빗속의 여인>이라는 블루스 스케일의 곡이 첫 번째 한국 록의 히트곡이다그 후 에드 훠(add 4)의 멤버 신중현은 많은 김추자, 펄시스터즈, 박인수 등을 데뷔시키고 또 성공시켜 대중음악의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는데, 하드록과 소울을 오가는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통해 대중음악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신중현을 이야기 할 때 ‘엽전들’을 빼놓을 수는 없다. 엽전들은 신중현이 조직한 각종 밴드들 중에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케이스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미인>의 기타리프는 지금까지 가장 독특한 구조였다. 엽전들은 1집의 큰 성공에 힘입어 3집까지 발표되지만 2,3집은 신통치 못했고 신중현은 정부의 문화정책에 희생되어 70년대 음악생활을 마감하고 만다. 80년대에 신중현에 대한 규제가 풀려 재기하지만 제2의 엽전들인 ‘세 나그네’의 실패와 함께 대중음악의 1선에서 물러난다. 
신중현이 자생적인 록 문화를 탄생시켰다면 한대수는 김민기로 대표되는 모던포크에 미국적인 록을 유입시킨 케이스였다.

한대수는 미국에서 사진과 음악활동을 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충격적인 공연문화를 이 땅에 선보인 최초의 언더그라운드였다. <물 좀 주소>에서의 한대수의 외침은 혁명이었다. 이미 기성세대에 대한 저항의 문화로써 자리를 잡아가던 포크에 새로운 경향을 선사한 것이다. 한대수가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물 좀 주소>나 <행복의 나라>의 노랫말은 암울한 70년대의 청년문화에서 대단한 상징성으로 자리했고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러나 당시는 70년대였고 군부독재의 문화정책이 있던 시기였다. 심의는 한대수 노래의 상징성에 칼을 댔고 그렇게 이 땅의 록 음악사에 길이 남을 걸작 <멀고먼 길>은 대중에게서 사라진다.

그리고 한대수는 이 땅과 이별을 고하고 70년대에서 자취를 감춘다. 비록 80년대에 <무한대> 앨범으로 다시 컴백을 하고 90년대 다시 그가 주목받고는 있지만 <멀고먼 길>에서 보여준 한대수의 카리스마는 역시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80년대 이후 한 대수의 작품들이 음악적으로는 완성도가 높아졌을 지는 모르지만 포크의 진정한 ‘자유’에 대한 정신은 찾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신중현도 한대수도 우리에겐 안타까운 천재들이다. 우리의 70년대가 그들을 껴안을 수 없었다는 것은 큰 불행이었다. 그들이 끊임없는 창작활동을 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물음에 답변은 영원한 아쉬움일 뿐이다. 그리고 그들이 좌절한 것이 음악 외적인 정치적 현실 때문이었다는 것은 우리에겐 크나큰 불행일 뿐이다. 아직도 이들의 작품들 중 대부분이 복각되지도 못하는 현실 속에 이들의 불타는 창작열에 경외감 마저 느껴진다.
‘산울림’ 등장은 신중현과 한대수가 사라진 이후 몹시 새롭고 흥분되는 엄청난 사건이었다. 산울림 형제들은 음악과는 상관없는 모두 제도권의 최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재들이었다. 대개 대중음악은 계보적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70년대를 주름잡던 음악인들이 대부분 신중현과 한번쯤은 관련이 있었다. 그런데 산울림은 정말 하늘에서 떨어진 집단임에 틀림없다. 대학가요제에서 <나 어떡해>를 제공한 것이 산울림의 김창훈이었다는 사실도 산울림의 두 번째 앨범에서 <나 어떡해>를 부름으로써 확인된 사실이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산울림의 데뷔 음반은 한번도 이 땅에서 존재하지 않은 새로운 사운드였던 것이다. 물론 신중현 스타일의 사이키딜릭의 경향이 짙기는 했지만 김창완의 샤우팅과 난해한 건반연주는 정말로 압권이었다. 산울림 1집의 <아니 벌써>는 독특한 김창완의 보컬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건반연주도 매우 일품이었고 <문 좀 열어줘>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꺼야>등 앨범 전체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 1집의 큰 성공으로 연속적으로 3집까지 1년 사이에 발매되는데, 이 모든 창작이 이미 완성된 것들이기에 단기간에 연속적인 명반작업이 가능했다. 2집의 <내 맘에 주단을 깔고>는 산울림 최고의 걸작으로 전주의 기타연주는 정말이지 최고수준이었다. 산울림은 이 후 많은 음반작업을 했지만 사실상 산울림의 최고 작은 3집까지로 봐야 한다. 이후 김창훈과 김창익은 사회생활로 빠지고 김창완은 솔로 프로젝트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물론 80년대 한때 삼 형제가 다시 모여 작업을 했지만 예전만 못했다.
산울림과 함께 늘 거론되는 밴드는 ‘사랑과 평화’이다. 산울림이 하늘에서 떨어진 듯한 밴드라면 사랑과 평화는 신중현으로부터 이어져온 계보를 충실히 이행하는 밴드였다. 이미 70년대 최고 테크니션으로 명성을 날리던 최이철 ,송홍섭, 김명곤등의 라인업은 당시로서는 최고의 멤버였다. 특히 사랑과 평화 1집은 독특한 리듬감에 최이철의 마우스 튜브 연주가 좋은 <<strong style=”padding: 0px; margin: 0px;”>한동안 뜸했었지>가 크게 히트했고 블루스 풍의 <어머님의 자장가>도 인기를 얻었다. 1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곡은 <저 바람>이란 곡으로 독특한 베이스 연주는 너무 훌륭했다.

김명곤의 편곡으로 베토벤의 운명이나 아베마리아등의 클래식 곡이 연주곡으로 실려있는데, 어떤 의도로 녹음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매우 독특한 구성임에는 틀림없다. 사랑과 평화만의 특유의 리듬감으로 새롭게 구성한 클래식 소품들에 대한 느낌은 매우 좋았다. 그러나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고려해 본다면 창작곡으로 앨범을 채우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한다. 사랑과 평화는 1집이 큰 성공을 해서 두 번째 앨범작업까지 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해체되었고 80년대에 이남이의 <울고싶어라>가 수록된 3집으로 컴백해서 지금까지 명맥이 이어져오고 있다.
산울림과 사랑과 평화는 정권의 문화정책으로 소멸된 작가정신을 되살린 70년대의 마지막 한국 록의 자존심이었다. 산울림의 음악성은 90년대에 들어 재 평가받고 있는 것은 무척 다행스런 일이다. 그리고 사랑과 평화도 최이철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면서 여전히 최고의 세션밴드로 위치하고 있는 것도 다행스럽다. 이들이 존재하여 80년대 초반 한국 록의 중흥이 가능했고 헤비메탈의 탄생도 가능했다. 신중현과 한대수가 무기력하게 정권의 투항하고 사라진 공허감 속에 산울림과 사랑과 평화가 존재했다는 것은 이 땅의 록 음악사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2.2. 1980년대 초반 – 한국 록의 중흥기 (마그마, 무당, 작은 거인, 동서남북) 
 1978년 개최된 대학가요제는 샌드페버스의 <나 어떻게>(산울림의 김창훈이 만든 곡이다)가 대상을 차지하면서 대중음악계의 신선한 뮤지션의 공급처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역할을 80년대 초반까지 충실히 이행하여 라이너스, 옥슨80, 활주로, 블랙 테트라 등 대학가의 록밴드들을 주류음악계로 이끌어내는 효과를 주었다. 물론 8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방송가의 스타메이커로 전락하면서 이제는 예전의 모습을 완전히 상실했지만 80년 대학가요제에서 배출한 ‘마그마’는 80년대 초반 록씬에 가장 주목받을만한 밴드였다.
 <해야>로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은 ‘마그마’는 당시 수많았던 캠퍼스밴드의 일원이었다. 그러나 조하문을 중심으로 멤버들은 영국의 하드록을 정통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이 분명했다. <해야>에서의 변박에 이은 기타연주는 비록 이펙터의 부재로 다양한 테크닉을 선보이지는 못하지만 힘있는 조하문의 보컬에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룬다. 다만 스쿨밴드로서의 위치 즉, 전문 연주인이 아닌 아마추어로서의 어설픔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산울림이나 사랑과 평화등 동시대 최고 밴드와 견주어 볼 때 기타, 드럼, 베이스로 이어지는 하드록의 직선적인 멜로디라인면에서는 우수할지는 몰라도 전체적인 사운드에서는 처지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당시 연세대 재학중인 학생의 신분적 제약으로 말미암아 마그마의 녹음작업은 단 한 장의 음반으로 그치고 멤버 모두 사회 속으로 흡수된 점이 아쉽다.


 ‘무당’의 경우는 신중현의 정통적인 영향을 받은 뮤지션들이 만든 밴드였다. 당시로서는 가장 헤비메탈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밴드 중 하나였다. 전설의 기타리스트로 제대로 된 녹음도 없이 80년대 기타리스트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이중산이 한때 재적했던 밴드이기도 하다. 특히 83년 작인 무당 2집은 사실상 헤비메탈 사운드를 최초로 선보인 음반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헤비메탈의 시조는 85년의 시나위 1집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지만 무당2집에서 최우섭의 기타연주는 헤비메탈의 기타리프와 연주스타일이 무척 흡사하다. 물론 가요적으로 부른 보컬은 아쉬울 뿐이다.

기타연주만 본다면 무당2집에서 연주는 충분히 헤비메탈사운드의 시조라 해도 손색이 없지만 샤우팅없이 얌전하게 부르는 보컬은 힘이 전혀 없었다. 다만 <그 여름을>과 <그 길을 따라> 등에서의 사운드는 매우 훌륭했고 레드제플린의 <모비딕>을 연상시키듯 헤비 드러밍이 일품인 ‘무당’도 좋았다. TV쇼에도 자주 얼굴을 비추면서 열심히 활동을 했지만 무당은 2집의 상업적 성과가 그다지 좋지 못하자 해산되고 만다. 80년대 중반 시나위의 불타는 사운드로 헤비메탈이 전성기를 이룰 때 무당이 함께 하지 못한 것은 80년대 록씬의 최고 아쉬움이다. 물론 그들이 있었기에 신대철, 이근형의 헤비기타사운드가 가능했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헤비메탈 사운드에 그 누구보다도 먼저 눈을 떳던 무당이었기에 짧은 활동만으로 사라진 무당의 존재가 무척 아쉽다.
 김수철의 화려한 기타로 기억되는 ‘작은 거인’은 두 번째 앨범에서 한국적 헤비메탈사운드에 기틀을 다진다. 기타 연주만으로 볼 때 김수철은 분명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이며 작곡자이다.

김수철 역시 스쿨밴드 출신으로 이미 작은 거인 1집에서 그 가능성을 선보였으며 두 번째 앨범에서는 일본인 엔지니어를 초빙하여 조금 더 나은 음질의 음악을 생산해내었다. 대중적인 <별리>를 머릿곡으로 한 이 앨범의 <새야>에서 하드록 감각은 출중했다. 김수철은 기타리스트로서 신중현에 필적할 만한 훌륭한 기량을 지녔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작은 거인 2집 이후 록커로서 김수철은 솔로로 전향하면서 슈퍼스타의 반열에 올라선다. 80년대 최고 발라드 가수로 위치했고 작은 거인 2집의 사운드는 거의 접어두고 오히려 국악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전자음악을 이용한 대작 ‘팔만대장경’을 생산해낸 김수철은 이제 장르를 초월한 거장의 위치에 다다랐음에도 불구하고 못내 아쉬운 것은 작은 거인 2집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기타 연주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버클리 유학을 떠나기 전 재적했던 밴드로 알려진 ‘동서남북‘은 98년 시완에서 재발매 되 기전까지 전설 속에 묻힌 밴드였다. 입에서 입으로 명곡 <나비>의 소문으로 인해 80년대 잠시 발매되었다가 사장되어버린 음반이 재발매된 것이다. 그러나 <나비>의 위력에 비해 나머지 곡들은 너무나 평범한 가요 스타일이라는 데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어쨌든 <나비> 단 한 곡으로 동서남북은 80년대 록을 이야기할 때 거론될 가치가 있다. 이탈리안 아트록 이 뉴트롤스의 재해석에 힘입어 90년대 다시 주목을 받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우리의 연주가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특히 현란한 키보드 연주는 재즈로 전향하기 이전 김광민의 훌륭한 록 테크닉을 엿볼 수 있다. 비록 주류 음악 속으로 흡수하기엔 다소 난해한 연주였지만 <나비> 사운드는 끊임없이 실험하는 록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80년대의 걸작이다.
80년대 초반은 이 땅의 록음악에 있어서는 중흥기였다. 비록 이렇다할 만한 정형된 사운드는 없었지만 수많은 캠퍼스 밴드가 존재했고 나름대로 완성도 있는 음악을 계속 공급해주었기 때문이다. 철저히 통제되는 신군부의 문화정책에 록은 외면 받아왔지만 점차 FM방송이 전국으로 전파를 타고 부틀랙 음반(소위 ‘빽판’)이 유통되면서 록 마니아층이 두터워진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80년대 초반의 상황이 있었기에 85년 이 후 들국화와 시나위라는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2.3. 1980년대 중ㆍ후반 – 헤비메탈의 시대 (들국화, 시나위, 백두산, 부활, 작은 하늘, Rock in Korea)


 1985년 ‘들국화’의 데뷔는 한국 록의 이정표와 같았다. ‘엽전들’ 이후 근 10년 만에 나타난 슈퍼밴드였다. 전인권의 파워보컬은 청중을 압도했고, 조덕환과 최구희의 기타도 힘이 있었다. 최성원과 허성욱의 여성스러움은 들국화의 가치를 배가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들국화의 성공은 단지 음악적인 면에 국한 시켜서는 안 된다. 방송매체를 거의 무시하면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위력과 소위 80년대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기폭제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김민기와 신중현으로 대표되는 포크와 록의 계보를 한데 모아 80년대 언더그라운드에 포크와 록이 공존하는 기틀을 마련해주었다고 할 수도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을 외치는 전인권의 목소리는 <물 좀 주소>의 한대수에 필적 할만 하고 따로 또 같이에 맥을 잇는 <매일 그대와>에서의 최성원의 목소리도 좋았다. 조덕환과 최구희의 기타연주도 그렇게 눈에 띄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느낌이 좋았다. 허성욱의 피아노와 최성원, 전인권의 언발란스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사랑일 뿐이야>는 베스트 트랙이다. 어떤 날이 리메이크한 진보적인 성향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과 조덕환 작품인 <아침이 밝아 올 때 까지> 그리고 히트한 <행진>과 <세계로 가는 기차>까지 수록곡 모두가 80년대를 대표할 만한 명곡들이다. 비록 전인권과 최성원의 보이지 않는 경쟁에 두 장의 정규앨범을 끝으로 들국화의 역사는 막을 내리지만 80년대 그들의 위치는 80년대 그 자체라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있어 80년대 대중음악은 가능했다.
 ‘시나위’ 1집은 정말 한국 록 30년 사에 획을 긋는 사건이었다. 본격적인 헤비메탈 1호 밴드라는 수식어가 늘 시나위에 따라붙는데,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 물론 헤비메탈사운드는 ‘무당’에서 이미 완성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작은 거인’ 2집에서의 김수철의 기타연주도 거의 완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나위가 헤비메탈의 시조라고 불리 우는 이유는 앨범의 완성도에 있다. 시나위 1집을 들어보면 분명 무당이나 작은 거인과 사운드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신대철의 힘있는 기타연주에 어우러지는 임재범의 샤우팅 창법은 이미 LA메탈사운드를 섭렵하는 우수성이 있다. 더구나 1983년 작인 무당 2집과 견주어보면 시나위의 사운드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당시로선 분명 시나위의 음악은 혁명이었다. 누구나 동경하고 있었지만 이뤄내지 못한 록커의 꿈. 그것이 헤비메탈이었고 그것을 누구보다도 먼저 그리고 완벽히 이뤄낸 것이 바로 시나위였다. <크게 라디오를 켜고>에서 영국의 뉴 웨이브 헤비메탈사운드를 재현했으며, ‘남사당패’의 독창적인 기타리프는 신중현의 대를 잇는 멋진 작품이었다. 물론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에서의 임재범의 보컬은 일품이었다. 그리고 <아틸란타의 꿈>에서는 블랙사바스의 웅장도 느낄 수 있었다. 당시 멤버들이 모두 20대 초반이었다는 점이 더욱 놀라운 사실이었고 시나위는 이후 한국 록을 이끌어 가는 주축밴드로 자리하며 8~90년대 한국 록의 뿌리로서 굳건히 존재해오고 있다.
신대철의 기타는 분명 당대 최고 테크니션임는 틀림없지만 시나위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백두산’의 김도균 역시 독창적인 능력을 지닌 훌륭한 기타리스트였다. 신대철은 임재범, 김종서, 김성헌등 당대 일류 보컬리스트들과 호흡을 맞춰 최상의 주가를 올린 반면 김도균은 유현상과 함께 했다는 점이 불운했다. 어떤 이유에서 유현상과 김도균이 한배를 타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백두산 1집에서 유현상의 보컬은 전혀 헤비메탈과 거리가 멀었다. 시나위와 비슷하게 데뷔를 했지만 시나위 1집과 백두산 1집과의 비교는 어불성설이다. 비록 TV쇼 무대에서 웃통을 벗어 재끼며, 연주를 해도 백두산과 시나위의 완성도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물론 시나위는 20대 초반의 멤버로 구성된 반면 백두산은 어느 정도 세션 경험이 있는 중견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연주의 완성도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분명 헤비메탈이란 장르에는 맞지 않았다. 그래서 두 번째 앨범에서 백두산의 선택은 유현상의 가성과 영어가사이다. 유현상의 가성 창법은 효과가 있었다. 김도균은 브리티쉬 하드록에 정통한 연주인으로 백두산 2집에서 딥퍼플이나 레인보우의 음악에 뿌리를 둔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백두산 2집은 김도균의 화려한 기타테크닉을 선보인 작품으로 다소 평가 절하되고 있지만 재음미해볼 필요는 있다. 그러나 아무래도 김도균의 화려한 기타연주는 백두산의 틀 속에 어울리지는 못했다. 또한 유현상 역시 헤비메탈 보컬리스트보다는 트롯 가수가 더 적합했다. 백두산은 2집 이 후 존재이유를 찾지 못하고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부활’은 김태원과 이승철의 카리스마가 굉장히 강한 밴드였다. 김태원은 The end라는 밴드를 이끌면서 언더그라운드에서 인지도가 높은 기타리스트였다. 이후 김종서와 부활을 만들었는데 앨범 제작 당시에는 김종서가 탈퇴하고 이승철이 보컬을 맡았다. 부활 1집은 또 다른 기타리스트인 이지웅과 트윈 기타체제를 갖추었다. 그러나 보컬리스트 이승철의 영향으로 부활의 음악은 시나위가 보여준 헤비메탈함이 많이 상쇄된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게다가 김태원 역시 멜로디 라인을 중시한 연주를 즐겨해서 반복적인 리프를 중시하는 헤비메탈사운드와는 거리가 멀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테크닉은 최상급이었다. 빅 히트곡 <희야>에서의 종소리나 <인형의 부활>에서 보여준 속주는 분명 절정의 기량이었다. 이승철의 보컬은 샤우팅보다는 R&B적인 테크닉이 뛰어났기 때문에 하드한 록커로서의 역량은 다소 처지는 느낌이었다. 부활은 1집의 대성공으로 ‘회상’을 컨셉으로 한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하는데, 1집보다도 헤비메탈함이 더 많이 사라졌지만 연주중심의 멋진 작품이었다. <천국에서>에서 신디사이져와 함께 한 김태원 솔로 연주는 압권이었다. 비록 상업적인 록이라는 비난도 함께 한 부활이지만 김태원의 기타 연주만큼은 그 어떤 밴드들보다도 훌륭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는 80년대 초반부터 스쿨밴드들이 많이 존재했다. 종로나 이태원 등지에서 소규모 콘서트등에서 활동을 하며 제각기 실력을 뽑내기도 했는데, 당시 기타연주에 있어 양대 라이벌은 신대철과 이근형이었다. 신대철이 아버지 신중현의 후광에 힘입어 시나위로 최초의 헤비메탈의 작위를 얻은 반면 이근형은 뛰어난 실력파였음에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불운한 케이스였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근형은 시나위, 백두산, 부활이 이미 휩쓸고 간 뒤에 ‘작은 하늘’로 뒤늦게 등장했기 때문이다. 작은 하늘은 당시 유행하던 LA메탈사운드의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시나위가 두 번째 앨범에서 김종서의 목소리로 주가를 올리던 때에 이근형은 비슷한 사운드에 김성헌이라는 신예를 기용하여 도전장을 내밀었다. 결과는 시나위의 KO승이었다. 그렇지만 작은 하늘은 이근형의 화려한 테크닉에 김성헌의 파워보컬은 일품이었다. <떠나가야지>와 <깨어진 약속>등에서의 이근형의 필은 역시 최상급이었다. 그러나 수많은 헤비메탈 밴드가 군웅할거하던 당시 상황에서 독창적이지 못하고 LA메탈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작은 하늘은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당시 헤비메탈의 기준은 시나위였고 그보다 못하면 그냥 잊혀지는게 당시 상황이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작은 하늘은 백두산 2집과 함께 80년대 헤비메탈을 이야기할 때 한번쯤 재음미해볼 필요성이 있다. 신대철과 쌍벽을 이루던 이근형의 기타와 임재범, 김종서와 함께 80년대 3대 보컬로 평가받는 김성헌이 함께 한 작은 하늘은 완성도 높은 음반임에는 틀림없다. 이근형은 작은 하늘의 실패이후 시나위 멤버였던 김종서, 김민기, 박현준을 영입하여 카리스마를 조직하지만 역시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해체하고 만다. 또 90년대에는 신성우를 발굴하지만 그렇게 의미 있는 작업은 아니었다. 김성헌은 시나위 3집과 Rock in korea에 참여후 음악계를 떠났다.
86년에서 87년까지는 헤비메탈의 전성시기였다. 수많은 아마추어 밴드들이 결성되었고 또 해체되었다. 고등학교의 스쿨밴드의 활동도 다양했다. 그러나 메이져 밴드인 시나위, 부활, 백두산이 멤버들의 이합집산에 의해 해체나 활동정지 상태에 빠지면서 록밴드의 활동은 크게 위축된다. 이때 새롭게 등장한 대표적인 밴드가 크라티아와 아랄란쉬이다. 최민수와 이태섭이 이끄는 이들은 LA메탈에서 시애틀 사운드인 쓰래쉬메탈을 받아들인 최초의 밴드들이다. 그러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대로 된 음반 한 장 발매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 때 Friday afternoon이란 컴필리언 음반을 통해 헤비메탈의 새로운 사운드가 실험되었다. 이 컴필리언은 세 번의 앨범작업을 하지만 크게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하고 하나의 시도로서 기억된 채 사장된다.
그런데  Friday afternoon 앨범에 기존 메이져밴드의 뮤지션들이 자극을 받아 대형 프로젝트를 구성하는데, 이른바 ‘Rock in Korea’였다. Rock in Korea단순한 컴필리언 앨범이 아닌 여러 밴드들의 멤버들이 헤쳐 모여 형식으로 잼을 구성하여 연주한 독특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80년대 기타리스트의 정신적 지주인 이중산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80년대 중반 고교 스쿨밴드의 최고 기타리스트였던 손무현과 오태호의 참여도 눈에 띈다. 물론 임재범과 김도균의 콤비는 이후 아시아나 탄생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고 80년대 헤비메탈 최고 명곡 를 완성하였다. 김종서, 김성헌, 임재범 등 3대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를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다는 점도 특색이 있다. 비록 신대철, 이근형의 기타가 빠졌지만 김도균, 손무현, 오태호와 이중산의 기타는 80년대를 대표한다 해도손색이 없다. 80년대의 끝자락에서 끝없이 불타던 헤비메탈사운드를 마지막으로 정리한 Rock in Korea는 시나위,부활,백두산의 헤비메틀 1세대의 마지막과 80년대 식의 록음악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2.4. 1990년대 초ㆍ중반 – 새로운 조류 (이현석, H2O, Next, 서태지, 안치환, 강산에)
80년대식 헤비메탈은 90년 결성된 ‘아시아나’와 ‘카리스마’라는 슈퍼밴드의 앨범작업으로 끝을 맺는다. 이들은 80년대를 호령하던 쟁쟁한 멤버들로 구성되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단발적인 작업으로만 만족해야만 했다. 이후 90년대에는 헤비메탈의 2세대들이 등장하는데, 대표적인 밴드가 스트레인져, 디오너서스, 아마게돈, 더 클럽, 제로지 등이다. 그리고 이들 밴드의 대표주자들인 서안상, 이시영, 안회태 등이 만든 미스테리와 몽키헤드까지가 헤비메탈 2세대로 보면 좋을 듯 싶다. 그렇지만 이들의 활동은 80년대 중반 1세대들의 모습에 비해 그다지 좋은 활동을 보이지는 못했다. 이미 서구의 팝도 헤비메탈의 시대가 저물고 있었음에도 LA메탈 중심의 활동을 했고 디젤, 터보, 나티, 아발란쉬 등 스래쉬 메틀을 구사하는 밴드들도 메탈리카에 필적할 만한 사운드를 생산하고 있었음에도 대중의 이해부족으로 답보상태에 머물러야만 했다. 어찌되었든 이 당시 실력파로 활동하던 서안상, 안회태, 이시영, 김병삼, 배재범, 임덕규, 김동규 등이 현재 회자되는 인물들이 아닌 것을 보면 90년대 초반 한국 록의 모습은 매우 상황이 좋지 않았음이 틀림없다. 비록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여전히 7~80년대 뮤지션들이 추앙 받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말이다.
그러나 92년 말에 발매된 이현석의 음반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시 미스테리 1집과 함께 메탈마니아의 주목을 받았던 음반으로 기타리스트 이현석의 솔로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현석은 80년대 후반 손무현, 오태호와 함께 고교 스쿨밴드의 최고 기타리스트로 꼽히던 인물이었다. 90년대에 접어들면서 손무현은 김완선의 작곡자로 오태호는 이승환의 파트너로 모두 제도권으로 흡수되어 버린 뒤, 이현석만이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표현해 내었다. 이현석 1집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기타연주 음반이다. 특히 잉베이 맘스틴의 주도아래 범주화된 바로크 메탈을 구사한 국내 최초의 음반이기도 하다. 기타라는 악기의 각종 이펙터들이 발전하면서 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유럽의 기타리스트들을 중심으로 한 기타연주 음반이 많이 제작되었다. 그리고 이 당시 기타리스트들의 실력을 가름하는 잣대는 다름 아닌 스피드였다. 얼마나 빨리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느냐가 바로 기타리스트의 실력이 되곤 했던 것이다. 이현석은 1집에서 속주기타연주의 전형을 보여준다. 이현석 1집은 밴드를 구성하지 못해 기타와 베이스는 직접 연주하고 드럼머쉰과 프로그래밍으로 나머지 부분을 채웠다고 한다. 그래서 사운드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지만 기타연주 하나만으로도 멋진 음반이었다. 1집의 반응이 괜찮았는지 2,3집이 계속 제작되었는데 이미 시대는 속주기타를 떠나 얼터너티브 쪽으로 변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이현석은 90년대 후반에 김경호의 솔로음반에 세션으로 참가하고 최근에 <이현석 프로젝트>라는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H2O’ 2집은 사실상 헤비메탈 시대가 끝나고 모던 록의 시대를 알리는 최초의 완성도 높은 음반이었다. 김준원을 중심으로 한 하드록 밴드였던 H2O가 카리스마의 박현준, 김민기와 시나위 출신으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에 모두 능한 강기영을 새로 영입하여 변신을 꾀하였다. 앨범 자켓에서 짧게 정돈된 머리를 보면 이들에게서 80년대 헤비메탈의 냄새는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강기영, 김민기는 가수 ‘봄여름가을겨울’의 라이브에 세션으로 참여하면서부터 이미 헤비메탈사운드와는 거리가 멀어졌음을 알 수 있었지만 박현준의 세련된 기타연주는 다소 의외였다. U2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깔끔한 리듬기타는 매우 훌륭했다. 전반적으로 볼 때 U2와 폴리스의 스타일을 추구한 듯 싶다. 그리고 1집에서 샤우팅을 하던 김준원도 절제된 보컬을 선보이고 있다. H2O는 경쾌한 하모니커 사운드가 인상적인 <걱정하지마>의 빅히트로 90년대 초반 TV쇼에 자주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H2O는 듀스 2집에 참여하고 듀스 공연에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기영, 박현준이 여러 가지 이유로 탈퇴하고, 김민기도 솔로로 독립하면서 해체되고 만다. 해체직전 H2O는 제작사의 계약관계 때문에 3집 <오늘 나는>을 발표하지만 3집에 대한 활동은 없이 해체된다.
여러모로 볼 때 90년대는 80년대보다 이전 세대에 대한 정통성이 뒤떨어지는 시대임에 틀림없다. 80년대 그 뜨거웠던 헤비메탈의 주역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제도권으로 흡수되고 이 땅의 록음악은 90년대 식으로 새로이 재편되었기 때문이다. 90년대 음악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성공한 케이스인 ‘넥스트’를 보더라도 그렇다. 물론 리더인 신해철은 80년대 후반 대학가요제를 통해 등장을 한 뮤지션이기는 하지만 그가 몸담았던 ‘무한궤도’ 역시 정통성에는 거리가 멀었다. 신해철은 참 독특한 뮤지션이다. 분명 그는 록에 대한 이해가 보통 뮤지션보다는 월등히 뛰어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신해철은 근본적으로 테크노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뮤지션으로 넥스트의 2집에서 4집까지의 활동은 그의 전체 음악 활동에 비춰 본다면 다소 의외성이 강한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여름사냥 출신의 기타리스트 정기송과 함께 만든 다소 모던록에 가까웠던 1집 음반과는 달리 스트레인져의 임덕규와 정기송이 번갈아 가며 연주하는 2집은 스래쉬 메탈을 선보여 충격을 주었다.

<이중 인격자>에서의 메가데스 스타일은 놀라웠다. 발라드나 댄스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던 신해철이 샤우팅을 할 줄은 누구도 몰랐다. 더군다나 이렇게 완성도 높은 스래쉬를 그가 연출해 낼 줄은 정말 몰랐다. 헬로윈사운드를 연상시키는 <껍질의 파괴>의 대곡 스타일도 무척 인상이 깊었고 신디사이져 연주와 철학적인 노랫말이 좋은 <불멸에 관하여>는 베스트 트랙이다. 인지도 높은 신해철이 완성도 높은 스래쉬 매탈을 선보이면서 90년대 록은 장르의 확산을 경험할 수 있었다. 90년대 초반 여러 밴드가 실패한 스래쉬 메탈을 넥스트가 완성하면서 이 땅에는 ‘크래쉬’라는 대형 밴드가 탄생할 터를 만들 수 있었다. 넥스트는 2집의 성공에 힘입어 록밴드로서는 최초로 수많은 지지자를 확보하였고 3집과 4집에는 다운타운 출신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감각적인 김영석을 영입하여 안정된 사운드를 선보였다. 4집 라젠카 이후 신해철은 모노크롬으로 그리고 나머지 멤버는 패닉 출신의 김진표와 노바소닉을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90년대 주류음악을 거론할 때 ‘서태지’를 빼놓을 수는 없다. 서태지는 엔터네이너로서 90년대식 표본을 설정해 주었고 랩과 댄스에 대한 새로운 시류를 개척하기도 했다. 사실상 90년대 주류 음악의 처음과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서태지의 영향력은 지금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록을 이야기할 때 랩과 댄스의 귀재인 그가 거론되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그는 랩퍼이기 전에 록커였기 때문이다. 시나위 4집에서 베이스를 담당하면서 서태지의 프로 음악세계는 시작되었다. 무슨 이유에서 그가 솔로 음반을 준비하면서 비박스와 랩을 첨가하며 백댄서를 거느린 댄싱음악을 하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분명 그의 음악은 보통 댄스하고는 달랐다. 그의 랩은 힙합의 그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데뷔 곡 <난 알아요>에서 헤비기타리프는 분명 혁명이었다. <하여가>에서 이태섭의 기타 솔로는 스래쉬 메탈의 그것과 일치하였고 3집에서는 마침내 록커의 위치로 돌아서고 만다. <교실 이데아>에서 안흥찬의 목소리를 빌어온 외침이나 <내 맘이야>의 거침없는 지껄임은 록의 저항성과 파괴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서태지는 궁극적으로 <발해를 꿈꾸며>나 <널 지우려고 해>에서와 같은 얼터너티브 성향을 추구한 듯 하다. 그것은 4집의 <시대유감>과 <필승>에서처럼 하드코어적인 이미지와 함께 완성되어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이후 발매된 솔로 음반에서는 <컴백홈>같은 힙합요소는 완전히 거세되고 완성도 높은 모던 록을 보여주고 있다. 서태지의 수많은 공적 중에 가장 위대한 점은 록의 제도권화일 것이다. 서태지 이후 대중의 귀는 록에 관대해졌다. 일부 매니아에 국한되었던 록음악이 공중파를 탈수 있었고 90년대 중반이후 시나위의 재결성과 윤도현 밴드의 활동이 가능했으며 인디 록의 탄생의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었다. 비록 서태지로 인해 주류의 음악이 천편일률적으로 댄스화가 되었다는 지적도 있지만 결코 서태지의 음악은 ‘댄스를 위한’음악이 아닌 근본적인 록의 정신을 갖춘 음악이었다.
넥스트와 서태지의 열풍에 90년대의 록은 자극적인 성향으로 흐르고 있었다. 이는 70년대부터 면면히 이어온 포크계의 침체로 작용했고 결과적으로 90년대 초반의 포크는 김광석이 혼자 짊어지다시피 했다. 그와 중에 ‘강산에’의 등장은 신선하고 작은 충격을 주었다. 조용히 발매된 강산에 1집은 소비성향이 짙던 90년대 주류의 정서와는 다소 동떨어진 분위기였다. 목소리는 김현식 분위기에 음악 스타일은 들국화의 전인권과 많이 닮아있었다. 한마디로 8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정서를 제대로 표현해 내고 있었던 것이다. <할아버지와 수박>과 <에럴랄라>에서 거침없이 내뱉어내는 보컬은 “그래 노래란 이런 것이야”를 느끼게 한다. 특히 <라구요>의 노랫말과 멜로디는 성인취향에 맞아떨어져 라디오 리퀘스트 대상이 되기도 했다. 강산에는 90년대식 포크 록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만일 그가 없었다면 이 땅의 록은 그저 강하고 직선적으로만 발전했을 것이다. 강산에의 포크 사운드는 매우 소박하고 정겨웠다. 1집의 성공으로 기획사의 의도가 많이 반영된 두 번째 앨범에서 <너라면 할 수 있어>가 성공하지만 강산에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기엔 너무나 아쉬운 졸작이었다. 그러나 강산에는 3집 <삐따기>와 4집 <연어>를 통해 여전히 훌륭하고 완성도 높은 포크 록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엔 자신의 음악적 모태인 한대수의 음악을 위주로 한 리메이크 앨범까지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80년대식 모던포크는 조동진, 시인과 촌장류의 서정적인 부류와 노찾사를 중심으로 한 메세지 송으로 양분되었다. 그중 메세지송의 대부는 싱어송라이터 ‘안치환’이었다. 노찾사의 주옥같은 곡을 작곡하면서 음악활동을 시작한 안치환은 1,2,3집에서 이전 노찾사의 분위기를 완전히 떨쳐버리지 못했다. 그러던 중 그의 네 번째 앨범에서는 확연히 사운드를 일신하여 포크로커로서 대 변신에 성공한다. 여전히 가사는 사회 참여적인 메세지가 주를 이루었지만 통기타를 버리고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고 목소리도 힘차게 바뀌었다. <수풀을 헤치며>와 <당당하게>는 포크 록으로서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 안치환의 음악의 영원한 화두는 시인 김남주이다. 물론 80년대 대학생 중 김남주의 시를 좋아하지 않는 이가 없겠지만 안치환은 김남주의 시에 노래를 붙이는 작업을 여전히 좋아한다. 특히 5집에서 <희망은 있다>에 일렉기타 사운드를 입혀 멋진 록을 만들어냈다. 안치환은 현재 여섯 장의 정규음반을 만들었는데, 4,5,6집은 음악적 성향으로 볼 때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는 것이 좋다. 4집의 포크 록 성향이 점진적으로 완성해 나가는 단계인 셈이다. 특히 5집에서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같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명곡을 생산하기도 했다. 
90년대 한국 록을 거론할 때 넥스트와 서태지 중심의 강렬한 사운드를 거론하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인데, 강산에와 안치환의 포크 록 사운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포크는 이 땅의 대중음악의 한 축으로 포크를 90년대식으로 발전시킨 강산에와 안치환 역시 한국 록 역사에 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5. 1990년대 후반 – 그리고 새로운 대안 (크래쉬, 노이즈가든, 이한철, 언니네 이발관, 자우림, GIGS)
 서태지의 등장은 이 땅의 록이 주류 문화 속에 자리잡을 수 있는 원동력을 주었다. <하여가>의 대히트는 이태섭의 화려한 기타솔로를 이 시대 대중의 귀에 적응시킬 수 있었고 <교실이데아>를 통해 안흥찬의 동물적인 보컬도 라디오 전파에 어울림을 주었다. 덕분에 대기업 라이센스인 SKC에서는 헤비메탈 음악에 관심을 기우렸고 전문 메탈 레이블인 메탈포스를 만들었다. 메탈포스는 소위 2세대 메탈 연주인들에 관심을 기우리면서 그 첫 번째 작품으로 수도권 등지에서 독자적인 라이브 활동을 펼치던 신예 ‘크래쉬’를 발굴한다. 물론 메탈리카나 메가데스가 국내에 수많은 메니아를 거느리고는 있었지만 사실 크래쉬의 성향은 국내 환경에 그다지 어울리는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멜로디를 전혀 무시하는 스래쉬 메탈보다 한 층 더 과격한 데쓰메탈을 추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이 좋았는지 서태지의 <교실이데아>에 크래쉬가 참여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또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콜린 리차드슨이라는 프로듀서를 영입하여 녹음 자체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도 했다. 데뷔 앨범의 , 와 유일한 우리말 노래인 <최후의 날에> 등은 정말이지 혁명적인 사운드였다. 2집에서는 실험적으로 하드코어를 하기도 했고 3집은 1집의 콜린 리차드슨을 재 영입하고 영국에서 녹음을 하여 완성도를 매우 높였다. 특히 안흥찬의 음산하고 퇴폐적인 보컬에 스래쉬 기타리듬이 돋보이는 <무상>은 압권이다. 비록 94년 데뷔당시에는 애송이에 불과하고 운이 좋아 메탈포스와 서태지의 영향으로 성공한 케이스로 절하되기도 했지만 이젠 크래쉬의 안흥찬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스래쉬, 데스메탈뿐만 아니라 하드코어와 테크노까지 장르 확장을 꿈꾸고 있는 안흥찬의 노력이 있는 한 크래쉬의 혁명은 계속될 것이다. 
90년대 후반 가장 완전한 헤비메탈사운드를 구사하는 밴드를 꼽는다면 단연 ‘노이즈가든’이다. 윤병주의 화려한 테크닉과 박건의 파워보컬은 단연코 현존 밴드 중 최고이다. 사운드가든이나 엘리스 인 체인 등의 카피밴드에 불과했던 노이즈가든은 톰보이 록페스티벌에 참가해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프로 음악세계에 데뷔했다고 한다. 노이즈가든 사운드의 핵은 역시 윤병주의 기타에 있다. 윤병주 기타의 매력은 물론 화려한 테크닉에도 있겠지만 독특한 톤에 있다. 기타리스트의 능력 중에는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사운드 메이킹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런 면에서 윤병주는 국내 몇 안 되는 독창적인 톤을 지는 연주가이다. 개인적으로 볼 때 기타연주만 놓고 볼 때 노이즈 가든의 1집과 시나위 6집이 90년대 음반 중 최고작으로 뽑는다. 1집에는 90년대를 대표할 만한 명곡들이 많이 실려있는데, 특히 점층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유혹>이 베스트이다. 최근 발매된 2집은 윤병주 기타 톤을 더욱 확고히 했고 새로운 시도로 세기말 최고의 화두인 테크노에 대한 접근이 눈에 띈다. 이들에게 바라고 싶은 것은 지속적인 활동이 이어졌으면 하는 것이다. 이미 밴드의 이합집산으로 인한 음악의 붕괴를 80년대 헤비메탈에서 경험했기 때문이다.
모던 록의 새로운 시도로는 ‘델리 스파이스’와 ‘이한철’을 거론할 필요가 있다. 김민규, 윤준호로 구성된 델리스파이스는 1집을 통해 모던 록의 가능성을 충분히 시험해 보았다. ‘노캐리어’와 ‘차우차우’가 FM전파를 탈 수 있었고 또 완성도도 매우 높은 성공작이었다. 또 이들에게서 중요한 점은 한국식 모던 록의 완성이다. 물론 H2O 2집에서부터 모던 록 스타일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서태지와 넥스트를 거치면서 다소 모던록의 대중적 이해가 크지 않았는데 델리 스파이스의 완성도 높은 음반작업으로 인해 후배 밴드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특히 이후 등장하는 인디 록 밴드들에게 음악적 방법론을 제시해주었다고 할 수 있다. 델리 스파이스는 99년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하는데 녹음의 완성도에서 1집을 압도한다. 단연코 99년 최고 음반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꽉 찬 기타 사운드와 뛰어난 편곡력이 돋보인다. 반면 이한철은 델리스파이스보다 먼저 등장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철저히 무시된 안타까운 뮤지션이다. 대학가요제를 통해 등장했고 걸죽한 사투리의 입담으로 토크쇼에 출연하면서 음악성이 평가절하된 불운아이기도 하다. 영화제목을 이용한 1집은 당시 유행하던 얼터너티브를 차용하였으나 ‘델마와 루이스’가 조금 주목받다 말았다. 96년에는 두 번째 앨범 <되는 되는거야>라는 걸작을 발표했지만 왠일인지 대중매체는 그를 외면했다. 그러나 이한철 2집은 90년대 베스트 앨범중 하나이다. 신해철이 참여하기도 한 2집은 레게와 테크노를 기반으로 한 훌륭한 펑크록 음반이다. 특히 <애니멀>에서의 변박과 레게의 조화에서 보이는 이한철의 리듬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의 음악 파트너 장기영과 최근에 ‘지퍼’의 음악을 조직해서 역시 훌륭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지만 왠일인지 미디어는 자꾸만 그를 외면한다. 
‘언니네 이발관’의 아마추어리즘은 90년대 최대의 성과물인 인디 록의 탄생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노이즈가든의 윤병주가 프로듀싱해서 완성한 언니네 이발관 1집은  유치한 팀 이름에 재켓 디자인까지 아마추어 냄새가 많이 난다. ‘푸훗’으로 시작되는 음악도 기타를 조금만 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저건 나도 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그들은 “할 줄 알면 해봐”라고 대답할 줄 아는 뮤지션들이었다. 경력 1년 미만의 멤버들이 창작한 열두 트랙의 곡들은 테크닉에서 유치할지는 몰라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동경>의 기타 아르페지오나 <쥐는 너야>의 베이스 드러밍 그리고 <산책 끝 추격전>의 사이킬릭적인 이미지 등은 곡 구성의 승리였다. 각각의 곡들도 작사, 작곡 식의 일률적인 명시가 아니라 각각 파트의 구성을 담당한 사람을 명시함으로써 앨범작업이 멤버의 공동작업이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음악적인 완성도를 떠나 참으로 곡들의 구성만큼은 신선했다. ‘푸훗’이 인기를 얻고 네티즌을 중심으로 세인의 관심을 받자 두 번째 음반을 제작하지만 1집에서의 신선도는 많이 사라졌다.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려고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마추어 정신으로 무장했던 1집의 구성력은 사라지고 솔로연주가 늘어 2집은 개인적으로 실망을 많이 했다. 아마도 이러한 아마추어적인 음반은 단발적인 작업을 끝을 맺는 것이 더 좋았을 것만 같다.
90년대 이 땅의 록음악에서 최대의 화두는 역시 인디록이다. 저예산 독립음반을 의미하는 인디록은 홍대 앞의 록카페 ‘드럭’에서 그 역사가 시작된다. 드럭의 고정출연 밴드인 크라잉 넛과 옐로우 키친의 녹음작업을 저예산으로 하고 거창한 홍보나 마케팅 없이 공연장 등지에서 앨범을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인디록의 시작이 되었다. 인디록의 주된 장르는 펑크록이다. 아무래도 저예산이기 때문에 앨범제작에 있어 걸림돌이 많이 없기 때문에 대중성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고 그렇기 때문에 아마추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펑크가 인디록의 주류 장르로 정착할 수 있었다. 드럭이 ‘아워 네이션’이란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음반작업을 하면서 크라잉 넛이나 노 브레인 같은 밴드 대중에게 익숙하게 되었고 재머스, S&H, 블루데빌 등 많은 클럽에서 수많은 실력파 아마추어가 등장하게 되었다. 단군이래 가장 많은 밴드가 결성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홍대 앞 클럽가는 호황을 누렸다. 이들 인디밴드들 중에 주목할 만한 밴드를 꼽으면 허클 베리핀, 노브레인, 레인리 선, 미선이, 토스트, 새드 리전드 등이 있다. 특히 최근들어서는 메이져 레이블을 통해 <인디파워 1999>라는 컴필리언 음반이 제작되는 등 메이저로의 등극도 눈에 띈다. 그리고 장르도 펑크에서 테크노와 하드코어 심지어 힙합으로까지 확장되면서 점차 인디록도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정착되는 느낌이다. 이는 상당히 바람직한 것으로 아마추어들의 무대와 음반작업을 적은 예산으로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은 향후 이 땅의 대중음악에 질적 향상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다.
90년대 후반에 기존 뮤지션들의 활동으로는 ‘시나위’와 ‘봄여름가을겨울’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10주년 기념음반에서 기존의 재즈와 블루스 위주의 음악에서 복고적인 록 사운드를 선사하는데, 많은 후배 뮤지션이 참여해서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 신대철이 이끄는 시나위의 활동 재개는 상당히 의미있는 행보였다. 시나위의 재결성은 신대철이 손성훈의 솔로 음반을 프로듀싱하면서 알게된 뮤지션들과 의기투합해서 재 결성되었다. 4집의 실패와 함께 80년대 헤비메탈 시대가 끝나면서 시나위도 함께 사라졌다. 블루스 록 밴드 ‘자유’를 결성하기도 한 신대철은 결국 자신의 음악의 본류인 시나위의 이름으로 다시 컴백했다. 손성훈과 함께 한 5집은 시대적 영향으로 그런지 스타일로 제작되었다. 화려한 신대철의 테크닉이 없어 아쉽기는 했지만 당시 그런지 스타일의 연주도 거의 독보적이었다. 그 뒤, 김바다를 새로운 보컬로 영입하고 제작한 6집은 시나위 2집 이후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명반이다. 노이즈가든 1집과 더불어 90년대 최고의 록 음반임에 틀림없는 사실이다. 예전 시나위에 비해 현실 참여적인 가사가 일단은 눈에 띄고 블루스 필을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사운드는 잘 다듬어져 있다. 김바다의 보컬도 걸죽하고 퇴폐적으로 매력이 있었다. 현재는 70년대 사운드를 재현하는 7집 ‘사이키델로스’를 발표하고 80년대 이루지 못한 일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잦은 멤버 교체로 시나위의 정통성을 본다면 오히려 김종서 밴드(김종서, 김영진, 김민기 등 기타를 제외한 부분이 모두 전 시나위 멤버들이다.)보다 현 시나위가 처질지는 모르지만 시나위의 실질적인 주체인 신대철이 이끄는 시나위는 분명 80년대부터 이어져오는 한국 록의 역사임에 틀림없다.  
요즘 활동이 주목되는 밴드는 ‘자우림’과 최근 앨범을 발표한 ‘GIGS’이 있다. 자우림은 이미 석 장의 앨범을 발표한 중견밴드의 위치에 있다. 홍대 앞 클럽밴드들 중 가장 성공한 밴드가 자우림이다. 현재까지 언더와 오버의 경계선을 가장 잘 활용하며 양쪽의 지지세력을 나름대로 확보하는 유일한 밴드이기도 하다. 사실 산울림 카피밴드에 불과했던 자우림은 여성 보컬 김윤아를 영입하면서 많이 성장을 한 밴드이다. 여성 보컬으로서의 카리스마는 허클베리핀의 남상아나 솔로 활동을 하는 황보령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김윤아는 자기 색이 강하다. 그렇지만 김윤아의 보컬만으로 자우림이 이뤄졌다면 벌써 팀이 깨졌을 것을 텐데 다행히 자우림엔 이선규라는 좋은 기타리스트가 포진하고 있다. 이선규의 기타는 산울림 트리뷰트에 실린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에서 상당히 진한 인상을 주었다. 멤버 전원이 프로그래밍에 참여하여 <밀랍천사 No 9>와 등에서 좋은 결과를 주었다. <나비>라는 대중적인 멜로디도 겸비한 자우림의 앨범은 역시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겸비한 다목적용으로 완성도가 높다. 
‘GIGS(긱스)’는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한상원, 정원영 밴드의 실체이다. 포스트 서태지의 대표주자인 패닉의 이적을 맞이하고 윤도현 밴드 출신의 강호정이 보강된 GIGS는 세기말 최후의 슈퍼밴드이다. 유학파의 대명사 한상원과 정원영은 분명 이 시대 최고의 테크니션이다. 그리고 신예 정재일과 이상민은 이미 패닉 3집과 정원영의 솔로 음반등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선사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하게 했다. 아직 음반이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아 섣불리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다만 GIGS의 완성도는 최고이다. 특히 슈퍼밴드의 최대 단점인 멤버의 솔로 연주를 극도로 절제하고 팀웍을 중시한 플레이가 맘에 든다. 기타연주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최고 테크니션인 한상원에 감성적인 건반연주자 정원영이라면 그 네임밸류에서 기막힌 솔로 경쟁이 있을 법도 한데, 전혀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새로운 세기에 GIGS는 이 땅에 대표적인 밴드로 손색이 없을 듯 싶다. 80년대 뮤지션 한상원, 정원영, 90년대 뮤지션 이적, 강호정 그리고 다음 시대를 대표할 재목감인 정재일, 이상민이 결합한 GIGS. 그들의 활동이 벌써 기대된다.

유명한 락밴드

1. 모던, 일렉트로닉, 포크, 그루브류

 

ㄱ)

*고양이클럽 – 신인 언더밴드로 정규앨범 미발표. 자체앨범만 발표

*그레이스케일 – 얼터네티브와 브릿팝적인 4인조 밴드로 2005년 1집 발표

*그로우(Grow) – 노이즈가든의 보컬 박건과 기타 이원의 프로젝트 밴드. 2004년 EP발표

*그린토마토후라이드 – 2004년 MBC 록 페스티발 동상으로 데뷔한 밴드로 2006년  EP발표

*글루미밴드 – 우울함을 노래하는 밴드. 2004년 1집 발표

*금요일오후 – 우울한 분위기의 Alternative rock 음악을 추구하며 그 기본적인 틀속에 그들만의 멜로디를 녹이고 자신과 인간 내면의 자아를 가사속에 담아 노래하려 하는 4인조 밴드. 2006년까지 클럽 WASP를 중심으로 라이브공연을 하며 2005년 WASP 컴필앨범 WhAt’S uP에 ‘너의향기’란 곡 발표. 2006년 싱글 발표. 노래가 호소력 있으며 싱글 전곡이 정말 잘 구성됨

 

ㄴ)

*나루(naru) – 심플하고, 간결하면서도, 흥겨운 모던락 밴드로 2008년 3월 1집 발표. 팝락적인 음악도 상당수 있음.

*내귀에도청장치 – 싸이키델릭한 음악을 하는 밴드로 정규 3집까지 발표. 여러 장르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프라나’로 밴드명을 변경하여 활동중 http://www.bandwiretap.com

*네눈박이나무밑쑤시기 – 몽환적 분위기의 4인조혼성 밴드. 밴드의 해산 후 1집을 발표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속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2004년에 1집 앨범을 발표. 명반 중 하나!

*네스티요나 – 2002 쌈지사운드페스티벌로 데뷔한 밴드로 독특하고 개성있는 보이스를 가진 여성 보컬인 요나가 이끄는 밴드. 2004년 EP, 2007년 1집 발표. 몽환적인 사운드, 야누스적 카리스마로 많은 찬사를 받음
*네이비블루 – 여성보컬의 흥겨운 리듬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신인밴드. 자체앨범 발표. 노래들이 경쾌하고 좋으나 안타깝게 알려지지 않음

*넬 – 모던락의 대표적인 밴드로 2008년까지 정규 5집을 포함 총 17장의 앨범을 발표. 감성적인 음악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음. 모던밴드중 단연 인기는 최고 http://www.bandnell.com

*노네임서(No Name Sir) – 혼성 4인조 밴드로 전신인 “Wounded Fly” 밴드로 1988년 결성되어 지금까지 활동. 2005년 잔잔한 분위기의 곡들과 상큼하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싱글 앨범 발표http://cafe.daum.net/nonamesir

*노드럭 – 혼성 밴드로 다소 펑키한 리듬의 밴드. 경쾌하고 무언가 상쾌함을 주는 음악임. 2003년 자체앰범 발표

*노리화 – 2006년에 결성된 여성 4인조 모던밴드. 2008년 3월 디지털 싱글 발표. 보컬의 음색이 독특하고 매력적임. 쌈지사운드페스티발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각종 공연활동 중임.

 

ㄷ)

*다방밴드 – 2002 쌈지사운드페스티벌로 데뷔한 밴드로 멤버 모두 국적이 다름, 2집까지 발표

*단백질인형 – 신인 언더밴드로 정규앨범 미발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 원맨 밴드로 포크, 팝락, 펑크적인 음악등 다양한 시도를 보임. 최근 2집이 나왔으며 현재까지 3장의 앨범 발표 http://www.rockwillneverdie.com

*더더 – 박혜경, 한희정이 거쳐간 밴드로 2008년까지 4장의 앨범 발표. 차분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밴드로서 ‘그대 날 잊어줘’ 등 의 곡으로 많음 사랑을 받고 있음

*더 브리딩 – 2006년 싱글을 발표한 모던밴드로 상큼한 여성 보컬라인이 매력적

*더스티블루 – 잿빛 흐린 명암 속에 언뜻 비쳐지는 푸른빛의 서늘한 감성. 자폐적인 모던락 밴드로 2005년 1집 발표

*데미안 – 클럽 빵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던밴드로 2006년까지 싱글포함 2장의 앨범 발표

*데이트리퍼 – 일렉트로닉 밴드로 2004년 첫음반이 나옴

*도로시 – “소풍”이란 곡으로 상큼한 모던락 밴드. 2004년 음반 발표

*델리스파이스 – 모던락에서는 넬, 언니네이발관과 트리오 급으로 통하는 밴드로 2006년 6집까지 발표ttp://www.delispice.co.kr

*드왑 – Folk, Pop, Funky를 아우르는 모던락 혼성밴드로 어쿠스틱 사운드를 지향하는 밴드. 2003년 1집 발표. 미니시리즈 OST 에도 참여함

*뜨거운감자 – 얼터너티브 모던락을 추구하는 밴드로 김C가 이끄는 밴드. 2006년까지 3집 발표http://cafe.daum.net/hotpotato

*디슨펠라스 – 전 일기예보 나들의 모던락 밴드. 2001년 1집 발표

*DnD –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밴드로 여성다운 곡들을 들려준다. 2004년 1집, 2006년 싱글발표

 

ㄹ)
 *라비앙로즈 – 네스티요나와 더불어 독특한 음색의 밴드로 2001년 1집 발표

*라이너스의 담요 – 영화음악에 많이 참여한 밴드로 큐티한 팝음악적인 밴드. 2003년, 2005년 싱글 발표

*라임멜로우 – 2004년 결성되어 락의 기반에 흥겨운 펑키가 가미된 음악을 하는 밴드로 2006년 EP 발표. 현재 홍대클럽을 중심으로 활동중

*라일락 – 포크에서 활동하던 강성희가 있는 밴드로 마치 어린애들 목소리 같은 독특한 음색과 감미로운 음색 등 다양한 보컬이 매력적임. 밴드명을 라일로 변경하여 2006년 11월 정규 1집 발표. ‘내 그리운 사람아’로 대중에게 알려지고 있음 http://cafe.daum.net/lilacband

*라씨(La C) – 얼터네티브, 락앤롤, 모던류 밴드로 2003년 한정판 1집 발표

*락왕극단 – 90년대 팝밴드로 “세리가 필요해”를 비롯하여 통통튀는 상큼한 음악으로 주목을 받았다

*럼블피쉬 – 언더에서 메이저로 진출한 몇 안되는 밴드로 2007년 3집 발표. 방송에서 많이 알려진 경쾌한 혼성 모던밴드http://cafe.daum.net/rumblefish

*레몬에이드 – 99년도 1집만 나온 밴드로 현재 활동 안함

*레이나 – 산소 같은 시원한 가창력의 여성 모던락 가수로 2003년 데뷔

*레이니썬 – 메탈사운드에 기반을 둔 그루브한 리듬파트와 몽환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로 2003년 3집까지 발표
*루나틱 – 팝적인 모던 밴드로 2002년 1집 발표

*루시드폴 – 2001년 한국일보 선정 ‘올해의 베스트 앨범 5’ 에 선정된 밴드로 전신인 미선이와 같이 약간 포크적인 잔잔한 음악을 하는 밴드. 2007년 3집 까지 발표

*로로스(Loro`s) – 2005년 결성. 2006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을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혼성 5인조밴드로 독창성 있고, 신선한 멜로디의 밴드. 2006년 싱글, 2008년 정규 1집 발표.

*롤러코스터 – 재즈를 접목한 음악과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중견 모던락 밴드로 2006년 5집까지 발표http://www.rollercoaster.co.kr

*리페어샵 – 2004년 EP가 발표된 밴드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밴드였으나 최근 해체

*리얼돌즈 – 원맨 프로젝트 멜로딕 모던밴드로 2006년 싱글 발표

*링크 – 2006년 2집 음반이 발표된 밴드로 잔잔하고 감성적인 밴드

 

ㅁ)

*마리골드 – 혼성밴드로 매우 상큼한 보컬이 인상적이며 현재 앨범 준비중  http://cafe.daum.net/bandmarigold

*마이앤트메리 – 편안한 멜로디의 경쾌한 음악을 들려주는 남성 3인조 밴드로 2007년까지 4집 발표

*말미잘 – 모던락에 기반을 둔 복고적인 사운드. 2005년 첫 앨범 발표

*머스탱스 – 전 마리화나 출신의 남성 3인조 밴드로 싸이키델릭한 정규앨범 발표(2006년)

*메리고라운드 – 포크팝 밴드로 2000년 1집 발표

*메모러블 웨더 –  혼성 밴드로 ” Headache”등 여성 보컬 라인이 상큼한 밴드로 2003년 자체 싱글 발표

*모던쥬스 – 여성보컬 신현정을 앞세운 한국적 모던락 밴드로 2004년 1집 발표. 포크적인 모던락  http://ModernJuice2004.cyworld.com

*못(Mot) – 재즈, 일렉트로니카, 록, 트립합을 아우르는 음악 시도. 2004년 1집 발표

*몽구스 –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앨범상 수상. 몽구(보컬&키보드), 링구(드럼&보컬), 슈샤드(베이스&보컬)로 이루어진 3인조밴드. 3집까지 발표됨

*몽니 – 홍대클럽 출신 밴드로 2005년 1집 발표. 전곡이 짜임새 있음. 2008년 보컬 김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싱글 발표

*미선이 – 다소 몽환적인 모던락 밴드로 현재 루시드폴에 전신격인 밴드. 2001년 해체

*미스티블루 – 상큼한 멜로디에 얹혀진 여린 소녀 같은 목소리와 아련하고 투명한 눈 같은 색채감을 띤 사운드의 밴드로 2005년 1집 발표

*민홍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리더인 김민홍이 브로큰펄의 보컬인 손민정과 만든 프로젝트 밴드

 

ㅂ)

*범(BUM) – 부랑자,노숙자, 룸펜이란 뜻이고, 밴드 이름처럼 우리에 삶도 그리풍요롭지 않기 때문에 우리 삶 그 자체를 음악에 나름대로 표현 하려는 모티브로 결성. 벅스뮤직에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음반을 발표

*밴드오브부라더스 – 마루밴드의 오상우를 주축으로 재결성된 모던한 느낌의 흥겨운 음악을 하는 밴드로 2005년 1집 발표.

*베네치아레이스 – 신인 락밴드로 여성보컬 라인이 좋음. 2005년 자체 한정 데모앨범 발표

*베베 – 보컬만으로 본다면 제2의 체리필터라 불리울 만큼 흡사한 점이 있는 혼성밴드로 “요술봉”이란 통통튀는 음악으로 사랑 받 고 있음. 전반적인 앨범 구성이 좋음. 2004년 1집 발표 http://www.bebe.co.jp

*베이커스 애비뉴 – 2006년 한정판 EP 발표. 잔잔한 모던락류. 혼성밴드

*벨에포크 – 2008년6월 1집 발표.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음악의 모던 듀오.

*뷰렛 – 폭발적인 가창력의 문혜원을 중심으로 2002년 결성된 혼성락 밴드. 2005년 EP발표

*뷰티플데이즈 – 2005년 음반 발표를 시작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대출신 밴드로 보컬인 오희정의 음색이 매력적인 밴드

*보드카레인 – 차가운 감성과 뜨거운 열정, 우울함과 황홀함이 조화를 이루는 2005년 EP발표. 2007년 정규1집 발표

*브로큰펄 – 2004년 음반을 발표한 밴드로 신선한 음색과 훌륭한 사운드. 보컬인 손민정의 통통튀는 음색은 정말 매력적. 현재 펄스데이로 밴드명 변경

*블루아일랜드 – 2005년 디지털음반만 발표된 밴드로 전 수록곡이 아름답게 만들어짐

*블루코드 – 포그락으로 2004년 1집 발표

*블루푸딩 – 달콤한 멜로디의 모던밴드로 2006년 싱글발표

*블루피터 – 애시드,디스코등 다양한 음악적 색깔이 썩여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루버가 살아있는 1집 앨범 발표(2005년)

*블리츠 – 2004년 자체제작 앨범을 발표한 밴드로 전곡에 걸쳐 구성이 뛰어남

*비누도둑 – 2004년 1집, 2006년 싱글음반을 발매한 밴드로 포크적이면서도 재기발랄한 밴드임

*비둘기우유 – 2003년 라이앙로즈에서 탈퇴한 기타리스트 이종석과 드러머 이종민(현재 데이드림에서 활동)은 나비조 출신의 베이시스트 성기훈, 보컬/기타리스트 김성희(현재 미스터리어스 어 콜에서 활동)를 만나 결성된 밴드로  현재는 옐로우 출신의 보컬/기타리스트 함지혜와 드러머 이용준을 영입하여 활동을 재개하고 있음. 2008년 1집 발표. 몽환적이고 싸이키델릭한 음악

*비스캣 – 4인조 혼성밴드 비스캣 1장의 ep앨범 발표, 주로 롤링스톤즈에서 활동하는 밴드. 여성보컬의 미모와 통통튀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밴드 http://cafe.daum.net/Bcarrie

*비온 – 싱글만 발매된 혼성 6인조밴드로 소울재즈에 바탕을 두고 그루브, 펑키 장르의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추구

*비온뒤 – 2005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로 데뷔한 밴드로 현재 음반 준비중. 현재 미스터미미로 밴드명 변경하여 싱글앨범 발표

*비행선 – 록에서 일렉트로니카를 경유하는 밴드로 2004년 2집까지 발표

 

ㅅ)

*사이다  –  2005년 결성된 여성4명, 남성1명으로 구성된 혼성밴드로 대중적인 음악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대 정규 앨범 준비중에 있음

*상상밴드 – 통통튀는 음악을 선사하는 2005년 유망주격인 밴드. 보컬 베니를 주축으로 메이저로 진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2집까지 발표 http://sangsang.melon.com

*서브웨이 – 2001년 결성된 밴드로 2003년 2집까지 발표(해체)

*서울전자음악단 –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핏줄을 이어받은 신윤철이 이끄는 밴드로 70년대 록음악을 기반으로 몽환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며 2005년 음반 발표

*선하 – 잔잔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하는 밴드로 2005년 자체제작 앨범 발표

*수시아블루 – 앨범 준비중인 밴드

*소규모아카시아밴드 – 한국 구전 가요와 동요, 트로트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는 밴드로 조용한 음성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 2004년 1집, 2006년 2집 발표

*스왈로우 – 허클베리핀의 리더 이기용이 만든 솔로프로젝트밴드로 2005년 2집 발표

*스위트피 – 델리스파이스의 리더 김민규의 솔로 프로젝트 앨범으로 2004년까지 3장의 앨범을 발표

*스웨터 – 불독맨션의 이한철이 참여한 밴드로 여성 보컬인 이아립을 주축으로 유럽풍의 모던락을 보여줌. 2004년까지 4장의 앨범 발표. 최근 2008년 5월 3집 발표. 모던밴드 중에서는 중견 밴드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음

*스타리 아이드 – 몽환적이고 역동적인 밴드로 2005년 1집 발표. 2008년 7월 1집보다 생동감 있는 음악으로 2집 발표

*스타보우 – 락과 댄스의 경계를 허문 일렉트로닉 개러지 밴드로 2006년 1집 발표

*슬로우쥰 – 싱어송 라이터 주현철의 솔로프로젝트 앨범으로 서정적인 음악을 추구하며 2004년 1집 발표

*시데리크(Siderique) – 불어로 “별에서 온” 이란 뜻을 가진 밴드로 모던락과 일렉트로닉의 감성이 적절히 혼합된 음악을 추구. 2004년 1집 발표. 2008년 싱글 발표

*시베리안허스키 – 홍대출신 밴드로 오랜 라이브 공연으로 다져진 밴드로 2005년 자체앨범, 2006년 2집 발표http://www.huskymusic.net

*신신버스 – 사이키델릭 + 모던한 사운드, 복고적이면서도 쉽고 낭만적인 멜로디의 밴드. 2004년 1집 발표

 

ㅇ)

*아소다라 – 내과의사 출신 가수 이진호의 개인 음악 프로젝트 밴드로 2006년 EP, 2007년 1집 발표

*아이스베리 – 팝&락을 결합시킨 4인조 혼성밴드로 여성보컬의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함께 느낄 수 잇음. 2007년 3월 1집 발표

*아이즈(I’s) – 4인조 팝밴드로 감미롭고 부드러운 발라드가 주류
*아마추어증폭기 – 독특한 모던밴드로 2004년 1집 발표

*아일랜드시티 – 1남 3녀라는 특이한 밴드 구성을 가진 모던밴드로 2006년 싱글 앨범을 발표

*아워멜츠(Hourmelts) – 재즈, 라운지지 밴드로 2007년 1집 발표

*안과의사 – 크로스오버, 프로그레시브락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로 2004년 1집 발표

*야광별 – J-pop적인 사운드의 신나는 4인조 모던밴드

*어른아이 –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혼성 밴드로 2006년 11월 1집 발표

*언니네이발관 – 95년 홍대에서 활동하던 밴드로 2004년까지 4집을 발표한 최고의 모던락 밴드 중 하나http://www.shakeyourbodymoveyourbody.com

*얼터 – CCM 혼성 밴드로 2집까지 발표, 여성보컬 라인이 매우 상큼함.

*에브리싱글데이 – 감미로운 보컬 라인이 매력적인 밴드로 2008년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 일부 갱쾌한 곡들도 상당히 매력적임. 2008년 7월 4집 발표. 남성 3인조 밴드

*에이브릿지 – KBS 백설공주 OST로 알려진 혼성 모던 밴드로 2006년 1집 발표. 감미로운 여성 보컬 라인이 매력적임

*에스키모 – 1997년 비틀즈 카피밴드로 결성. 재결성되어 2006년 디지털 싱글앨범 발표

*엘 – 모던락 밴드로 몽환적인 밴드이나 아직 정규 앨범은 나오지 않는 밴드

*여홍빈 – 혼성 3인조 밴드로 팝, 블루스, 째즈의 다양한 모던락을 추구 http://www.yhbean.com

*오렌지플래인 – 남성 4인조 모던락 밴드로 2006년 8월에 결성하여 2008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음. 현재 공연활동중 음반 준비중임

*오션로드 – 모던 밴드라고 하기에는 모호한 밴드. 펑키한 곡과 팝락적인 곡도 다수 포함한 2003년 1집 발표

*오케이밴드 – 팝적인 모던 밴드로 2006년 1집 발표

*올드피쉬 – 원맨 밴드로 포크와 일렉트로닉을 접목한 앨범을 2005년에 발표

*우주히피 – 3인조 포크록 밴드로 2008년 7월 1집 발표

*유앤미블루 – 힌국의 U2라는 명성을 들을 정도로 모던계열에서는 아주 중요한 밴드. 국내 100대 락 음반에도 선정된 역량있는 밴드로 94,96년에 발표한 두장의 앨범은 명반으로 불리우고 있음

*위퍼 – 2001년 음반을 발표한 2인조 모던락 밴드

*원더버드 – 락음악과 일렉트로닉을 접목한 밴드로 2002년까지 2집을 발표

*웰(Well) – 해비밴드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웰의 음악은 사람들을 즐겁게 함. 2004년 정규 앨범 발표

*은희의노을 – 언니네이발관과 분위기가 비슷한 밴드로 2000년까지 2장의 앨범을 발표

*이다오 – 포크적인 모던락 밴드로 2004년 앨범 발표

*이시스(E.sis) – 2004년 결성된 혼성 모던밴드로 2007년 EP발표. 모던록, 트립합, 아트록, 보사노바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임

*이아립 – 스웨터 이아립의 2005년 프로젝트 앨범 발표

*이지(izi) – 쾌걸춘향OST 응급실이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팝밴드로 2005년 1집 발표

 

ㅈ)

*자라밴드 – 2003년 자체 싱글을 발표한 4인조 혼성밴드로 잔잔하면서 감미로운 음악을 추구했던 밴드

*자우림 – 모던 장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밴드로 2008년까지 비정규 포함 12의 앨범을 발표. 정규 7집 발표. 펑키한 곡과 발랄한 분위기가 가장 어울리는 밴드 http://www.jaurim.com
*잔향 – 고요하고 잔잔한 분위기의 밴드로 2004년까지 2장을 앨범을 발표

*잠 – 밴드명처럼 고요하고 잔잔한 분위기의 밴드로 2004년까지 3집을 발표

*재주소년 – 2003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부문 후보에 오르며 단숨에 대중음악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모던 포크 듀오로 2006년까지 3집 발표

*전자양 – 포크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뮤지션으로 2001년 1집 발표

*점핑플라워 – 1999년 부산에서 결성된 밴드로 모던, 펑키, 얼터너티브등 다양한 시도를 하였고, 2000년 1집을 발표함

*제나 – 모던락 밴드로 2005년 디지털음반만 발매된 밴드. 밴드명과는 달리 남성밴드임. 현재 활동 중단

*제펫 – 일렉트로닉 모던 밴드로 2004년 1집 발표

*줄라이모닝 – 아름다운 멜로디와 록, 테크노, 클래식의 풍부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팝밴드로 2001년 1집 발표

*줄리아하트 – 2001년 1집을 시작으로 2005년까지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고 있는 모던락밴드

*중앙컬처밴드 one – 중앙대 출신의 8인조 밴드로  한국전통 악기를 접목시킨 퓨전밴드

*조이박스 – 거리의 시인들에서 활동한 리키를 중심으로 기획된 5인조 밴드. 에코의 프로듀서 출신이기도한 리키의 감성과 언니네 이발관 출신의 드러머 태즈의 섬세함이 녹아있는 한장의 앨범을 발표. 현재 슈퍼특공대로 이름을 바꾸어 활동중

*좌충우돌 – 중간 템포의 모던락 밴드로 2001년 자체 싱글 발표. 노래가 흥겨운 편

*쥬드 – 애시드 모던락 밴드로 2005년까지 2장의 앨범을 발표

*졸리 – 2002년 1집 발표. 현재 일부 멤버들이 마리서사에서 활동

*지퍼 – 1998년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로 유명한 팝밴드

 

ㅊ)

*초코크림롤즈 – 모던풍의 밴드로 2003년 1집 발표

*치즈스파이 – 시원하고 상큼한 여성보컬의 매력이 돋보이는 혼성4인조 밴드. 2004년 1집 발표

*칠리블루 – 2002년 1집 발표. ‘Rainy Day’ 등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이 매력적임

 

ㅋ)

 

*카이트 – 일렉스토닉, 모던 등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니는 밴드로 딱히 장르를 구분하기 어려운 밴드. 보컬의 음색이 다양하고, 깊이가 있음. 2007년 1집 발표

*카페인 – 2001년 1집 발표. 여성보컬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

*카프카 – 일렉트로닉류의 음악으로 여러 장르의 퓨전 밴드. 2004년 1집 발표

*캐스커 – 일렉트로닉, 하우스, 라운지, 재르 등의 다양한 음악성을 지닌 밴드로 2003년 1집을 시작으로 2006년까지 3집을 발표

*캔디맨 – 2인 밴드로 컴퓨터음악을 배제한 어쿠스틱사운드위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음악, 여성보컬의 상큼한 매력을 느낄수 있으며, 2집까지 발표

*쿠즈키 – 독특한 리듬과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혼성 밴드로 2006년 EP발표

*코마밴드 –  광주출신 5인조 밴드로 1999년 Zenesise밴드로 출발하여 여러번의 멤버교체 끝에 결성됨. 현재도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 EP 발표http://cafe.daum.net/COMABAND

*코코어 – 모던, 그런지류의 밴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06년까지 4집 발표

*쿼츠 – 2002년 결성된 모던밴드로 2005년 1집 발표

*클라우드쿠쿠랜드 – 2005년 EP, 2006년 정규앨범 발표. 서정적인 발라드가 매력적인 밴드

 

ㅌ)

*타부 – 아직 정규 앨범은 발표되지 않은 밴드로 자체제작 앨범으로 클럽에서 활동하던 밴드로 현재 해체. 2001년 쌈지페스티발 숨은고수로 선정됨

*태즈밴드 – 블루스락 밴드로  2006년 1집 발표

*토마스쿡 – 마이앤트메리의 밴드리더 정순용이 만든 어쿠스틱 솔로 프로젝트 앨범
*트위들덤 – 일렉트로닉 계열 밴드로 여성보컬의 독독튀는 음색이 매력

*티어베리 – 하늘달리기의 전신으로 흥겨운 리듬의 곡과 발라드한 곡이 조화를 이룸. 2004년 EP발표

*티에라 – 2005년 결성된 브릿팝과 J락의 영향을 받은 4인조 모던 밴드. 2006년 쌈지페스티발 숨은고수 투표에서 1위에 오른 밴드로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2006년 EP발표 tierra.cyworld.com

ㅍ)

*파란 – 여성 보컬이 매력적인 밴드로 정규 앨범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아마추어 락사이트인 밀림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왔던 밴드. 안타깝게도 해체

*펄스데이 – 브로큰펄이란 밴드명으로 활동하다가 펄스데이로 밴드명을 바꾸면서 많은 반응을 불러온 밴드. 2006년 1집 앨범으로 많은 대중적 사랑을 받음

*펑키브라운 – 애시드, 디스코, 블루스, 재즈, 팝 등의 다양한 장르에 낭만적인 멜로디라인을 추구 싱글과 1집을 발표

*페니레인 – 흥겨운 리듬의 밴드로 2003년 한정판 1집 발표

*페이나크 – 신인 모던 밴드로 2005년 EP발표

*폐폐인 – 2001년 결성된 남성 4인조 밴드로 2002년 한정판 싱글, 2004년, 2006년, 2008년 3집까지 발표. 아름답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밴드

*푸른새벽 – 편안한 2인조 포크 모던락 밴드. 2005년까지 2집 발표 http://bluedawn.er.ro

*푸쉬핀 – 신예 3인조 모던 밴드로 클럽 빵을 중심으로 활동중

*포터블 그루브 나인 – 3인조 밴드로 2005년 싱글 발표. 찰랑거리는 보사노바의 그루브가 조화로움. 여성보컬

*포핑거(FourFinger) – 여성 보컬의 감미롭고도 상큼함을 느낄수 있는 밴드로 2003년 데모앨범 발표

*포춘쿠키 – 라운지 팝의 2인조 밴드. 2004년 1집 발표

*프리키 – 밝고 경쾌한 사운드의 밴드. 여성 보컬의 상큼함이 매력. 2005년 1집 발표 http://www.freaky.co.kr

*플라스틱피플 – 편안하고 감미로운 선율의 포크락 밴드로 2007년까지 4장의 앨범 발표. 정규는 2집까지 발표됨

*피비스 – 밝고 경쾌한 사운드의 밴드. 여성 보컬의 상큼함이 매력. 2005년까지 싱글포함 2장의 앨범 발표

*피터팬컴플랙스 – 서정적인 모던 밴드로 2008년까지 4장의 앨범 발표 http://www.peterpancomplex.com

특히 4집은 맴버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앨범을 발표하였고, 여성보컬과의 듀엣곡 등 다양한 시도를 함.

국내 모던락의 대표주자 중 하나.

*필베이 – 중성적인 매력을 지닌 보니스의 모던 밴드로 일부곡은 락앤롤 리듬의 흥겨운 곡도 포함된 2005년 1집 발표. 전반적인 감미로운 미성으로 여성보컬로 오인 받기도함

*필름스타 – 2008년 싱글 발표

 

ㅎ)

*하늘달리기 – 감미로운 리듬의 곡이 매력적인 혼성 밴드로 2005년 EP 발표 http://cafe.daum.net/ANDFRIENDS

*하키 – 일렉크로닉류의 음악으로 개성있는 보컬라인이 특징. 2004년까지 2장의 앨범 발표

*황보령 – 싱어송라이터로 개성있는 보이스가 매력적임. 2001년까지 2집 발표

*해파리소년 – 일렉트로닉과 포크를 접목한 몽환적인 밴드. 2005년 1집 발표

*허클베리핀 – 최고의 여성 보컬 남상아, 이소영으로 이어지면서 더욱 완숙해지는 밴드. 2004년까지 3집이 발표되었으며, 3집은 명반중 하나로 평가됨. 2007년 1월 3만에 싱글앨범 발표 http://www.huckleberryfinn.co.kr

*3호선버터플라이 – 모던에서는 상당히 인정받는 밴드로 2004년까지 3집 발표 http://www.3bf.co.kr

 

2. 하드락, 얼터네티브, 그런지류

 

ㄱ)

*거북선 – 2005년 EP를 발표한 하드락 밴드로 “진격” 이란곡은 강렬한 메탈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음. 현재 보컬 안승배가 백두산 4기멤버로 합류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해체됨

*고구려 – 국악을 접목한 하드락을 추구하는 밴드로 한국국악창작전에 ‘아라리’란 곡으로 금상을 수상하기도 함. 최근 1집 발표을 발표했으며 한국적인 락을 추구하는 기대되는 밴드 http://cafe.daum.net/koguryoband

*G고릴라밴드 – 2005년 첫 싱글 발표. 메이져 기획사가 아닌 자가 레이블. 고릴라 특유의 가사와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며 솔로 앨범과 달리 현악보다는 밴드 멤버들 중심의 사운드. 싱글 두장 발표

*글램(The Glam) – 1994년 No-Way라는 밴드명으로 결성. 1997년 Metallica Tribute 앨범인 ‘Am I Metallica’를 끝으로 박용국을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교체되었고, 2001년 밴드 명을 Tomorrow로 개명. 2003년 배드명을 글램으로 개명하고 모던 락의 신선함과 글램 락의 화려함, 락엔롤적인 흥겨움, 싸이키델릭의 현란함이 조화를 이룬 1집 발표. 최근 2006년 2집에서도 하드록에서 글램록, 얼터너티브 모던록, 일렉트로니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였음

 

ㄴ)

*나비효과 – 시나위 출신 김바다, 정한종 출신을 중심으로 2001년 4인조로 결성. 음악 틀은 Rock에 두었지만 팝 성향이 많이 가미된 음악으로 2003년 1집 발표. 2005년 2집에선 한층 파워풀한 앨범을 발표했으며, 매력적인 보컬로 많은 팬층이 있음

*너브앤레스타 – 2인조 남성 밴드로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 락을 접목시키는 음악으로 2006년 싱글 발표. 현재 아르카나로 밴드명을 바꾸어 활동중

*네미시스(Nemesis) – ‘이기지 못할 강한상대’ 라는 의미를 지닌 5인조 밴드로 준수한 외모와 대중적인 음악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음. 2005년 발표된 1집의 앨범의 타이틀곡인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비장한 멜로디에 36인조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웅장한 사운드를 더하여, 록과 클래시컬한 사운드를 세련되게 조화시킴 http://www.n-sis.co.kr

*네이키드 – 1997년 결성. 광주 락의 자존심이였던 하드락 밴드로 롤링스톤스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밴드. 2000년 자체음반 발표. 현재 해체

*노바소닉 – 넥스트 해체 후 신해철을 제외한 멤버와 김진표가 만든 밴드로 1999년 1집을 시작으로 2003년 4집까지 발표. 3집까지 랩이 포함된 코어류 형태를 띄었으나, 4집부터 이현섭이 가세하여 얼터네티브적 성향을 보여줌

*노이즈가든 – 1997년 MBC 락 페스티발 대상으로 데뷔한 밴드로 1997년부터 1999년가지 2집을 발표함.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음. 순수한 국내 기술로만 만들러진 신토불이 앨범으로 한국 100대 명반에 이름을 남기기도 한 밴드

*닛시 – 2004년 쌈지락페스티발 출전 밴드로 2004년 자체앨범만 발표됨. 얼터네티브와 뉴메탈적인 음악을 선보임. 군입대 관계로 해체

 

ㄷ)

*닥터밴드 – 원밴드의 손창현이 양성한 밴드로 고교생 5인조 여성 밴드. 2007년 대학에 입학하여 음반준비중에 있으며, 하드락적인 밴드임. 최근 약간의 멤버 교체가 있었으며, 컴필 앨범등에 참여하며 정규앨범 준비중임.

*더 문 – 1970년대 하드락 사운드를 근간으로 하는 복고적 작법에 현재의 모던 록을 결합시킨 4인조 밴드. 2004년 EP 발표. 2007년 1집 발표

 

ㄹ)

*라디오데이즈 – 2005년 디지털음반 발표

*라비디떼 – 비주얼 락밴드로 2004년 1집 발표. 애절하고 멜로디와 스피디한 메틀 사운드가 적절히 조화로움. 현재 활동없음

*라비헴(Rabihem) –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이 주류이며 2006년 싱글 발표. 락앤롤, 얼터네티브적인 음악

*라츠(Rots) – 2006년까지 EP를 포함하여 4장의 앨범을 발표한 멜로딕하드락 5인조밴드로 매우 흥겹고, 때로는 강력한 음악을 들려줌. 2005년부터 1년에 2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 능력까지 갗춘 밴드라 할수 있음. 2007년 5번째 앨범 발표.

*락스톤 – 기타리스트겸 석원용, 베이시스트 박경훈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브리티쉬 락 멜로디의 1집을 2004년 발표

*로드 – 모던락, 하이브리드, 뉴메틀 등을 다양하게 접목. 2005년 1집 발표

 

ㅁ)

*마루(해체) – 1998년 1집을 시작으로 2000년 2집을 발표한 소프트코어, 얼터네티브류의 음악을 추구했전 밴드로 아쉽게 해체된 밴


*마리화나(해체) – 1998년 결성되었던 얼터노이즈 밴드로 다소 몽환적인 사운드의 음악을 하였음. 휴지기를 였다가 2005년 머스탱스로 밴드명을 바꾸고, 사이키델릭 소울스페이스 슈게이징락으로 음악적 장르는 변경하여 2006년 1집 발표

*메이데이(해체) – 장중함과 서정성, 메틀 사운드와 처절한 발라드로 1990년 1집 발표. 당시 민중가요 얼터네티브록을 추구했던 밴드로 시대의 장벽으로 해체됨

*모비딕 – 스트레인저, 디오니서스, 미스테리를 거친 당대 최고 보컬중에 한명인 이시영(본명: 이승철)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밴드로 1997년 1집, 1998년 2집을 끝으로 휴지기에 있다가 2004년 하드앤해비 컴필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다시 휴지기에 들어갔음

*뮤턴트(해체) – 공일오비 객원가수 출신의 김태우를 주축으로 결성된 밴드로 1994년 1집 발표

*DMG Corea(해체) – 최근에 싱글앨범을 발표한 이모티콘의 전신격인 밴드로 자체 2집을 발표하였으며, 지금과는 달리 하드락, 하이브리드적인 음악을 추구하였음

 

ㅂ)

*바이러스 – 이브의 기타, 베이스 출신인 박웅과 김건의 밴드. 서정적인 사운드의 첫 앨범 2005년 발표. 2006년 초 해체. 현재 박웅은 뮤지컬과 김종서 밴드등의 세션으로 김건은 새로운 밴드로 활동 계획중

*백두산 – 1986년 1집으로 데뷔하여 1992년 3집을 끝으로 오랜 휴지기에 들어간 당대 최초의 밴드. 지금은 트롯가수로 전향하였지만 당시 유현상의 사우팅은 최절정이였으며 걸출한 기타리스트 김도균 등 최고의 라인업이였음. 오랜 휴기기를 깨고 다시 결성된 4기 멤버는 원년멤버 베이스 김창식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보컬에 전 거북선 밴드 보컬인 안승배가 맡고 있음. 2006년 장르를 변경하여 스래쉬, 블랙메탈적인 4집 발표

*배리독(VeryDog) – 부산출신 밴드로 2004년 한정판 데모 싱글을 발표. 기타 리프는 하드락적인데 반해 노래 스타일은 몽환적임

*불스혼 – 남성5인조 아메리칸 하드락 밴드로 다소 복고적이며, 빈티지적인 성향의 밴드. 2005년 정규 1집 발표. 각종 클럽에서 활발한 활동중

*브런치 – 2005년 정규 1집으로 데뷔한 5인조 밴드로 이모 코어, 포크, 펑키 록 등 다채로운 무드의 공존을 통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음

*브리즈 –  4인조 그런지 락밴드로 2003년 1집, 2004년 2집 발표. 90년대 초 시애틀을 중심으로 암울하고 광포한 음악을 쏟아내던 그런지 락에, 서정성과 멜로디 라인을 곁들인 포스트 그런지 락의 영향을 받아, 국내 밴드로서는 보기 드물게 직설적이고 강력한 사운드를 구사 http://www.thebreeze.co.kr

*블러디쿠키 – 여성4인조 밴드로 2005년 싱글. 2006년 12월 EP 발표 .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움의 지향. 팝 성향의 멜로디 라인과 더불어 뉴메틀, 그런지의 느낌이 가미된 기타 리프가 특징. 전체적으로 여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를 추구

*비갠후 – 음악성과 대중성을 겹비한 하드락 접목 팝밴드로 “소망”이란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음. 2002년 1집 이후 활동이 없음

*비키니파티(해체) – 2001년 1집을 발표한 락앤롤이 라듬이 경쾌한 밴드

*비하인드(해체) –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 ‘안과의사’ 의 브레인 최민석의 프로젝트 밴드로 2003년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앨범 발표

 

ㅅ)

*샹(Xiang) – 아마추어 8인조 밴드로 2001년 자체앨범을 발표. 아마추어 밴드라 할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좋은 곡들이 많음

*세렌디피티(해체) – 2005년 EP 발표. 발라드, 얼터네티브적인 음악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앨범 발표후 얼마 못가 해체됨

*스푸키바나나 – 소방관 아저씨라는 타이틀 곡으로 1998년 1집 발표. 3인조 밴드로 장난끼 가득한 사운드로 배철수의 극찬을 받았던 밴드. 1집의 상업적 성공을 뒤로 하고 1999년 좀 더 실험적이고 전작보다 무거운, 하지만 스푸키 바나나라는 밴드의 색을 잃지 않은 앨범을 내놓았고 2004년 예정이던 3집의 발매는 무산. 다른 멤버들은 탈퇴하고 신유난 혼자 개인의 이름이 아닌 스푸키 바나나라는 이름을 고집하고 있음. 현재는 영화음악 쪽에서 활동중

*슬라임 – 200.6년 3월 결성된 남성 4인조 밴드로 현재 싱글발표. 2006년 쌈지페스티발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밴드로 현재 2차 진출. 결성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

*시나위 – 국내락의 최정상 밴드로 1986년 1집을 시작으로 20년간 한국락계의 거목으로 성장한 설명이 필요없는 밴드. 신대철을 주축으로 서태지, 김종서, 손성훈, 김바다, 김성헌, 김재기, 임재범, 허규 등이 거쳐간 밴드. 신대철이 있는한 시나위의 비상는 계속될 것임

*식스펜스(Six Pence) – 하드락의 기반에 모던함과 퓨전적인 요소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밴드로 2004년 1집 앨범 수록곡 전체가 잘 구성되어 있음. 안타깝게 메이저 진출에 실패한 앨범이지만 락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최적의 앨범이 될듯…

 

ㅇ)

*아제나루(해체) – “지렁이락앤롤”이란 곡으로 알려진 밴드로 여성보컬 정혜정을 영입하여 현재 인디안 밴드로 활동중. 인디안밴드는 2004년 EP발표

*아티잔 (Artisan) – 2005.10 디지털 싱글만 발표된 3인조 밴드. 클래식과 락을 조합한 밴드로 타이틀 곡 ‘아티잔’의 경우는 70트랙이 넘는 오케스트라 악기들 모두를 한음씩 시퀀싱하였으며, 샘플리프의 사용 등은 완전히 배제함

*아프리카 – 대구 최고의 락밴드로 자체제작 3집을 발표하였고, 2006년 벅스뮤직에 디지털 1집 발표. 여성 최고의 파워 보컬 윤성을 보유한 밴드로 고전적인 사운드의 하드락을 추구하며 대구, 대전에서는 상당히 인지도 있는 밴드. 발표된 모든 곡들이 시원한 가창력과 어울어져 감동을 주는 음악이라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밴드임 http://cafe.daum.net/rockbandafrica

*앵그리파더 – 2006년 디지털 싱글 발표. 무거운 Rock 사운드 위에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강조

*에이첼 인 어 스토리 – 얼터네티브의 거친 사운드와 파퓰러한 멜로디의 결합으로 듣는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남성 5인조 밴드로 2006년 12월 EP앨범 발표

*엔젤하트 – 오버시장에 최초로 비쥬얼록을 선보인 밴드. 1999년 결성후 싱글발표. 2000년 정규 1집 이후 멤버간 사유로 보컬외 모두 탈퇴로 활동 중단. 2004년 보컬을 중심으로 새로운 라인업으로 활동 시작. 2005년 활동 잠정 중단 후 일본 활동 모색. 2집이 1집보다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음

*엠프(Amp) –  대중성을 가미한 흥겨운 밴드로 2006년 1집 발표

*오픈헤드(해체)  – 산부인과의사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누르지 못해, 록 뮤지션으로 변신하여 근래 세간의 화제를 집중며 2003년 1집을 발표한 밴드로 현재는 보컬이 줄라이 밴드로 이동하여 활동중. 높은 음역대의 공격적인 샤우팅 창법 매력적

*유테로(해체) – 1999년 결성된 3인조 그런지 밴드. 강한 얼터네티브 사운드에 한국적인 음률이 가미된 음악을 연주 하는 밴드로 2001년 1집 발표

*왓(What) – 야구선수 이상훈이 결성한 밴드로 2005년 싱글에 이어 2006년 정규 발표. 강렬한 하드록 사운드와 멜로디감이 잘 조화된 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음. 2007년 10월 한층 강렬해진 2집 발표.

*이너스톰 – 2004년 11월에 결성된 포스트그런지 밴드로 2006년 9월 EP발표. “내안의 폭풍”이란 의미의 밴드 이름처럼 폭풍처럼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을 추구함

*이브 – 1997년 GIRL출신 김세헌의 솔로 프로젝트 그룹으로 출발. 프로듀서 고현기와 함께 세션으로 기타에 박웅, 베이스에 김건과 4집까지 함께 활동. 고릴라의 탈퇴 이후 음악색이 많이 달라짐. 2007년 9월 7집 발표

*이블스피리트(Evil Spirit) – 음산한 분위기의 곡과 하드락적인 혼성밴드로 1999년 1집 발표

*이스크라(해체) – 러시아 말로 “불꽃”이란 의미의 밴드로 좌파적인 성향의 앨범 발표

 

ㅈ)

*작스(Zaks) – 하드락 풍의 혼성 밴드로 남성, 여성 보컬이 조화로움. 2001년 1집 발표

*제임스 – 2001년에 결성된 밴드로 대중적으로 어필하는 음악을 하는 흥겨운 밴드. 2006년까지 2집을 발표하였고, 각종 클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음 http://cafe.daum.net/Jeims

*잭(JACK) – 2003년 나온 비쥬얼록밴드. 타이틀곡 유혹은 로또에 관한 노래로 일발성 화제를 모았었으나 컨셉과 홍보상의 문제로 기본기 이상의 무대를 펼치지 못한채 조용히 사라져간 밴드

*줄라이 – 2001에 세피롯이란 이름의 밴드로 결성된 밴드로 대중적인 모던, 펑키, 하드락을 추구하며, 2004년 K-Rock 챔피온쉽에도 참여함. 오픈헤드 보컬을 영입하여 2004년 한정판 앨범을 발표 http://cafe.daum.net/july07

*지구밴드 – 80년대 하드락을 지향하는 밴드로 2003년 1집 발표

*지킬 – 2005년 1집, 2007년 2집 발표. 헤비메탈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펑크, 그런지 풍의 사운드를 부분적으로 접목시킨 밴드로 대중성을 의식하여 편안한 멜로디 라인의 곡을 유지하면서도 헤비한 파괴력을 보여줌

 

ㅊ)

*천지인 – 1993년에 결성되어 대학가와 노동현장을 중심으로 힘겨운 세상살이로 지친 대중들의 아픔과 희망, 사랑과 삶을 Rock으로 노래한 밴드. 1999년까지 3장의 앨범을 발표함

*철수밴드 – 임철수가 만든 밴드로 흥겨운 멜로디와 샤우팅이 매력적이며, 발라드 곡도 상당한 매력이 있는 밴드임

 

ㅋ)

*쿠바 – 1998년 결성된 밴드로 1집 발표 후 휴지기에 들어갔다가 7년 만에 2005년 2집으로 돌아온 하드락 밴드

*클라우드 나인 – 4옥타브를 넘나드는 보컬 히로(이창우)를 중심으로 구성된 4인조 락밴드로 발라드, 흥겨운 곡이 잘 조화된 1집을 발표(2005년). 고스트네이션 인디차트 1위를 할 정도로 많은 인디 팬층을 갖고 있음http://cafe.daum.net/cloudnine

 

ㅌ)

*토스트(Toast) – 1998년 1집을 발표한 혼성 밴드로 어쿠스틱, 헤비하고 파워풀함, 스카 펑크 리듬의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수록된 앨범으로 하드락에 기반을 둔 다양한 앨범으로 주목을 모았던 밴드

 

ㅍ)

*패아수라 – 보컬 서필진이 이끌던 프로젝트 밴드로 하드락적인 앨범을 2003년에 발표하였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았음.

*프로작 – 프로그레시브 락밴드 발랑스 출신의 김관수를 주축으로 2006년 결성된 밴드.  모던, 하드락 적인 음악으로 2006년 싱글 발표

*프러시안블루 – 96년 MBC 락 음악제 수상을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한 팝적인 사운드와 모던한 감각의 밴드로 2006년 12월 1집 발표

*프리다칼로 – 1998년 1집을 시작으로 2006년 현재 3집까지 나온 정통 하드락 밴드. 최근에 나온3집에서는 라틴, 프로그래시브 포크, 재즈, 사이키델릭 등 다양한 시도가 엿보임

*프리실라(해체) – 3인조 얼터네티브락 밴드로 2004년 EP 발표후 군대 문제등으로 해체

*필립밴드 – 대전출신 밴드로 2004년 자체 EP 발표. 현재 활동 중단

 

ㅎ)

*해모수밴드 – 보컬 해모수를 주축으로하는 서정적인 하드락 밴드로 1999년, 2000년 두장의 앨범을 발표. 2004년 하드앤해비 앨범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3집 준비중 http://www.hemosu.co.kr

*헤디 – 1999년 인디파워 컴필에 참여했던 헤디마마 출신의 부산지역의 갈매기공화국이란 연합에 소속했던 여성 4인조 밴드로 2003년 1집 발표. 당시 여성밴드였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음

*혼 – 1998년 1집을 발표한 하드락 밴드로 강렬한 사운드가 매력적임

*활 – 실력파 인디 가수 김명기를 주축으로 2003년 1집과 2005년 한정판 EP를 발표한 밴드. Rock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를 다양하게 접목하여 대중적인 음악 추구. 1집의 “Say Yes” 상당한 고음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음. 2004년 하드앤해비 컴필에도 참여하였음 http://cafe.daum.net/hwalband

*STG – 락앤롤풍의 하드락 CCM 혼성밴드로 일부 곡은 여성 파워보컬이 매력적임. 2004년 1집 발표

*P4  – 서정적인 하드락 밴드로 2005년 1집 발표

 

 

3. 해비, 멜로딕, 파워메탈류

 

ㄱ)

*가시밴드 – 꽃을 지키는 가시처럼 음악에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를 알리기 위해 가시밴드 결성. 경쾌한 리듬과 파워풀한 사운드의 메탈밴드로 Rush, 영혼 등이 수록된 2007년 4월 정규 1집 발표.

 

ㄴ)

*나티(NATY) – 2006년 정규 1집을 발표한 밴드로 허준석(Bass, 터보), 김상수(Vocal∙Guitar, 터보), 윤두병(Guitar, 크래쉬) , 김태수(Drum,멍키헤드)로 구성되어 전성기의 그 멤버들이 파워풀한 헤비메틀의 진수를 보여줌

*뉴크 – 대전지역 최고의 정통 메탈밴드로 블랙홀의 대를 이을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으며, 3집까지 발매된 진보하고 있는 밴드 약간의 멤버교체가 있었으나, 기존 음악적 성향은 정통메탈을 고수하고 있음  http://cafe.daum.net/NEWK

 

ㄷ)

*다운인어홀(Down In A Hole) – 전 사일런트아이 출신의 보컬 서준희를 주축으로 구성된 밴드로 2008년까지 3장의 앨범을 발표. 고딕적인 음악과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밴드. 홍대 클럽 W.A.S.P를 통하여 인디락 전파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음

*다운헬(Downhell) – Thrill Kill로 2000년 결성되어 매끄럽고 간결한 훅 라인으로 정통 메탈밴드라는 면모답게 남성적인 힘을 분출하고 있는 밴드로 2006년 1집 발표. Doppleganger, 화두 등의 곡은 정말 활화산처럼 분출하는 파괴력을 보여줌. 한국 정통 헤비 메탈의 명맥을 유지해나감은 물론, 한국 메탈의 새로운 기대주로서 활약하고 있음.

*더클럽(해체) – 민치영이란 걸출한 보컬리스트를 주축으로 로큰롤을 바탕으로 블루스, 펑크, 록 뉴 웨이브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던 진일보적 성향을 보여준 밴드. 1988년 1집 발표. 2002년 재발매

*디오니소스 – 1993년까지 2집을 발표한 밴드로 당대 최고의 보컬인 이시영(본명 이승철), 배재범(기타)을 주축으로 최초로 바로크적인 메탈을 시도

 

ㄹ)

*락신(Rocksinn) – 1993년 처음 결성되어 2007년까지 2집을 발표. 1집은 다소 뉴메탈/코어적인 요소가 강했으나, 2집은 하드락/메탈류의 음악이 주류를 이룸

*라디오스타 – 전 스트레인저 출신 실력파 보컬 선종욱을 중심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요즘 들어 침체기인 정통메탈의 명맥을 잊는 밴드로 파워풀하고 스피드한 음악이 매력적. 현재 자체앨범만 발표(앨범 준비중)http://cafe.daum.net/radiostarband

*레이 – 최근 결성된 멜로딕 밴드로 공연활동 중

*레전드 – 최근 결성된 멜로딕 밴드로 스피드한 멜로디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앨범 준비중

 

ㅁ)

*마담미료(해체) – 2000년 결성된 현 사일런트아이 조성아가 속해있었던 밴드로 당시 주다스프리스트의 곡을 커버해서 화제가 되었으며, 파워메탈을 추구하는 밴드였음. 자체앨범 발표

*마이퍼팩트블루 – 2005년 한정판 EP 발표. 상당히 좋은 앨범이나 거의 알려지지 않음

*메탈몬스터(해체) – 2004년 활발한 활동을 했던 헤비, 코어류 밴드. 자작곡 “Now” 등이 알려져 있으며, 비틀즈와 딥퍼플 등을 커버하기도 하였음

*묵혼 – 2004년 결성된 4인조 밴드로 국내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한국적인 정서를 기반으로한 멜로딕스피드메탈을 추구하고 있다. 미리 공개된 “열정”이란 곡으로 이들의 발전가능성을 알 수 있으며, 앞으로 발매될 정규앨범이 기대됨http://cafe.daum.net/TheKingDom

*미르 – 장래 한국 메탈계를 이끌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는 신성으로 2003년 1집 발표. 사우팅 창법의 김시유를 주축으로 멜로딕 스피드, 하드락, 락발라드 등 다양한 구성으로 특히 “Fire”곡은 상당한 스피드한 곡으로 락팬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옴.

2007.5월에 발매된 2집에서는 한층 파워풀한 곡을 4몀만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음

*미지 – 2003년부터 활동하던 정통메탈 밴드로 “질주”, “수평선 끝까지” 등의 대표곡으로 공연활동을 하다가 최근 활동중단

 

ㅂ)

*바크하우스 – 1998년 결성된 정통메탈 밴드로 2001년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우여곡절 속에 2006년 12월 정규 1집 발표. 한국 메탈의 중흥기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곡들로 메탈팬들의 갈증을 풀어준 밴드.

*발랑스(해체) – 임휘성(기타), 김관수(보컬)을 주축으로 2004년 활동하던 네오 클래시컬 프로그레시브 메틀을 추구했던 밴드로 주목을 받았으나 최근 보컬 김관수가 프로작 밴드를 만들면서 활동중단

*블랙신드롬 – 1988년 1집을 시작으로 정규9집과 수많은 컴필 앨범에 참여한 파괴력 넘치는 최고의 메탈 밴드. 한국적인 메탈을 추구하는 블랙홀과 달리 외국 정통 파워 메탈적인 음악을 추구하여 노래 가사가 거의 영어임. 한때 한글 가사로만 이루어진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나 참패하고 이들만의 스타일로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거물급 밴드

*블랙홀 – 1989년 1집을 시작으로 아직까지도 건재한 한국적인 메탈을 추구하는 정통 메탈밴드.  정규8집과 스페셜 앨범, 수많은 컴필앨범에 참여한 한국락계의 거성. 팀의 리더 주상균이 락계를 떠나지 않는한 이들의 질주는 계속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밴드 http://cafe.daum.net/blackhole01

*블루웨스트 – 4인조 하드락 밴드로  기타 플레이가 환상적이며, 안정적인 사운드와 4옥타브를 넘나드는 보컬의 노래 실력은 수준급이였음. 현재 해체. 99년부터 롤링스톤스 클럽 등에서 많은 활동을 했었음.

 

ㅅ)

*사하라 – 1993년 1집, 2000년 2집 발표. 지금은 해체되었지만, 당대 최고의 정통메탈을 추구하는 밴드였음

*시리우스 – 시리우스 2001년 1집 발표. 1집 발표후 “수호천사”란 곡이 드라마 삽입곡으로 사랑을 받았던 밴드로 발라드 트랙이 상당히 좋지만 일부곡에서는 멜로딕스피드를 느낄수 있으며, 허재성은 고음보컬로 상당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음. 앨범 발표후 공연활동이 전혀 없었던 밴드로 시리우스란 밴드를 해체하고 일부 멤버 교체를 통해 새로운 밴드로 작업중. 허재성 솔로앨범도 준비 중에 있음 http://cafe.daum.net/sirius1004

ㅇ)

*아발로니아 – 이상걸을 중심으로한 네오-클래시컬 멜로딕 프로그레시브 메틀 밴드로 현재 6인조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음반준비중인 기대되는 밴드 http://cafe.daum.net/AvaloniA

*에이쿼터 – 정통 헤비메틀 그룹. 전 활화산,히든 멤버들이 주축으로 결성한 밴드. 정통 헤비메틀의 부흥을 꿈꾸며 많은 활동을 했던 밴드로 기타플레이는 가히 환상적임. 2001년 1집 발표. 현재 해체

*에치투오(H2O) – 1987년 “안개도시”란 명곡으로 데뷔하여 1993년 3집을 끝으로 휴지기에 들어갔다가 2004년 4집을 발표한 국내락계의 한 획을 그은 밴드

*예레미 – 1996년 1집으로 데뷔한 CCM 프로그레시브 밴드로 최고의 테크니션을 자랑함. 사우팅에 모정길, 기타 에드립에 조필성을 주축으로 2006년까지 정규 6집과 5장의 스페셜 앨범을 발표. 종교적 색채가 강하나 외국의 스트라이퍼처럼 국내 많은 락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

*유니어스(Unius) – 2006년 정규앨범을 발표한 밴드로 정통메틀부터 데스메틀까지 섭렵했다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손재호의 창법은 저음 그로울링 보컬과 롭 헬포드를 연상시키는 고음역의 보컬까지 넘나들며 곡에 드라마틱함을 부여하고 있음. 한국형 메탈 밴드로 타이틀 곡인 “I Love You” 는 정말 좋은곡임

*원(WON) – 1999년 1집을 발표한 정통 메탈밴드로 현재는 후배 양성과 클럽 공연을 하고 있음. 2006년 Another World 컴필 앨범에서 건재를 보여주었으며, 여성 5인조 닥터밴드의 선생님이기도 함.

2008년 1월 거의 10년만에 2집을 발표하여 건재를 과시함. 국내엔 보기 힘든 더블베이스과 트윈 기타로 무장한 메탈밴드임.

*이슈타르 – 2007년 결성된 약간은 고딕적인 멜로딕 밴드로 공연활동중

*이퀘스트리언(해체) – 2004년 활발한 활동을 했던 정통 멜로딕스피드메탈 밴드로 해체

*이프리트(Efreet) – “불의 신”아리는 의미를 가진 2005년 결성된 밴드로 정통메탈의 정통성에 유러피안 메탈을 접목시킨 음악 추구. 현대 와스프, 주클럽 등에서 활동하다 2008년 2월 대망의 정규 1집 발표. 국내 밴드중 가장 멜로딕스피드메탈에 가까운 밴드임

 

ㅈ)

*제로지(Zero G) – 뛰어난 보컬 김병삼을 주축으로 90년대 초를 대표하는 밴드로 3장의 앨범 발표. 당시 정통메탈에 가까운 음악으로 파워풀한 최고의 밴드였음

*주작 – 메탈밴드로 클럽공연을 중심으로 활동중이며 ‘지금의 너’ 등의 곡으로 앨범작업중에 있음

*지저스밴드 – CCM 밴드라 예레미와 비교되지만 멜로딕 스피드적인 멜로디와 초고음 보컬로 2005년 1집 발표. 현재 멤버들이 군대에 가 있어 보컬이 지하드 밴드로 옴긴 상태

*지하드 – 2004년 하드앤해비 앨범에도 참여했던 밴드로 공연중 베이스가 사망하는 사고와 보컬 부재로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기타 박영수를 중심으로 지저스밴드 보컬을 영입하여 2007년 정규 1집 발표. 벅스뮤직과 고스트네이션 등 각종 인디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사랑받고 있음. 최근 보컬이  다시 지저스밴드로 복귀하여 보컬이 교체됨.

 

ㅋ)

*카르마 – 2000년까지 2집을 발표한 메탈 밴드로 1집은 불교적이 파워 메탈이고, 2집은 다소 약해진 사운드로 변모하였지만 당시 메탈 팬들의 갈증을 풀어준 밴드

*카리스마 – 1988년 김종서가 만든 밴드로 김종서의 전성기 시절 보컬을 들을 수 있음. 이때만 해도 최고의 보컬이였음.

 

ㅍ)

*플러스알파 – 김종서에 영향을 받은 듯한 보컬라인에 멜로딕과 발라드 모두 뛰어난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로 안타깝게 디지털음반만 발표됨. 전곡이 상당히 좋음. 가장 안타까운 밴드 중 하나.

*피케이(P.K.) – 부산출신 6인조 헤비메탈 밴드로 진보성향의 Heavy metal ,Techno Trash를 추구. 음악은 헤비하나, 가사는 한글로 상당히 단순함.

 

ㅎ)

*헌터스문 – 오딘의 기타리스트 이희두를 중심으로 2005년 결성된 6인조 메탈밴드로 현대 앨범 준비중. 정통 멜로딕 데쓰메탈을 주로 뉴메탈, 스래쉬를 접목하고 몽환적인 음악까지 다양성을 추구

*헤드헌터 – 아직 정규앨범은 미발표된 밴드로 밀림사이트에 다양한 장르의 자체 앨범을 발표

*휘모리 – 국내 거의 유일한 멜로딕스피드 메탈 밴드로 Don’t give up 등의 곡으로 앨범 준비중에 있음

 
4. 펑크류(팝, 이모펑크 포함)

 

엘로우치킨, 18크럭, 카우치, 하이라이츠, 가라사대(드라이브샤워의 전신), 와삭크랙커, 황금박쥐(해체), 드라이브샤워, 붓보이즈앤섬, 여고생해방전선(해체), 프로펠러21(EP),

앤, 벤젠, 더티스몰타운(EP), 마클럽, 울트라컨디션, 딕헤드, 속옷밴드, 로켓발사, 겅크러비쉬, 슈가포인트(자체EP), 글로벌코퍼레이션, 뉴제너레이션벅스, 불싸조, 원디씨티, 치킨헤드(타카피의 전신)

 

ㄱ)

*갤럭시 익스프레스 – 럭스, 게토밤즈를 거친 이주현(베이스, 보컬)과 바셀린의 원년 멤버였던 윤홍구(드럼)가 2005년 3월 의기 투합하여 결성된 밴드로 2007년과 2008년 앨범을 발표. 흥겨운 로큰롤 밴드로 펑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음

*껌엑스 – 이용원(보컬&기타) 이근영(베이스) 최건(드럼)으로 구성되었으며 1996년 ‘우리의 음악을 마음껏 씹어달라’라는 의미의 ‘껌(Gum)’ 이었지만 2002년 그동안의 밴드 생활을 정리하고 ‘우리는 더 이상 GUM이 아니다.’ 라는 의미로 뒤에 X 를 더해 지금의 밴드명 ‘껌엑스(GUMX)’가 됨. 한국에서 보단 일본에서 인기가 더 많음

*게토밤즈 – 3명의 부산 사나이들(백준명, 공태호, 썩)과 럭스 출신 이주현이 뭉쳐 만든 4인조 펑크 밴드 게토밤즈 스키조와 같이 발표한 앨범과 정규앨범 1장을 발표


ㄴ)

*누렁이 – 하드락과 펑크를 접목한 신나는 음악을 하는 남성 3인조 밴드. 2008년 6월 첫 EP발표.

*눈뜨고 코베인 – 산울림의 뒤를 잇는 밴드가 되고 싶다던 밴드로 2002년 여름에 깜악귀가 주측으로 구성된 혼성5인조로 밴드를 정비 그 다음해 이피 앨범(파는물건)을 발표. 2005년도에는 정규1집, 2008년 4월 2집 발표

브레인 – 1998년 아워네이션2 컴필을 통해 데뷔하였고,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 인디부분대상을 차지. 후지락페스티벌에서 일장기를 불로 태워 더욱 유명해진 밴드, 그 이후 차승우의 탈퇴와 밴드상의 변화로 힘든시기도 있었지만 다시 재정비이후 요즘 방송출연도 많아지게 되고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 정규앨범은 5집까지 나왔으며, 이외 싱글, EP 등 많은 음반을 발표한 대한민국 펑크를 대표하는 밴드 하나

 

ㄷ)

*더달리자 – 2002년 밴드결성(혈연 + 학연 + 지연).  클럽, 락페등에서 꾸준히 활동을 했으며 2003년 EP 발표. 2006년 3월 815밴드의 기타였던 류현재가 들어와 밴드멤버의 교체가 있었고, 밴드명을 HOOK으로 개명 현제 4인조 밴드로 운영하고 있음

*디스코트럭 – 현재 디스코트럭에서 더 디트(The Dit)로 밴드명을 개명하였음. 4인조 혼성밴드로 시작. 지금은 닥터코어911의 보컬겸 리더였던 문이경민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전부 교체. 2003년에 1집, 싱글앨범 등을 발표

 

ㄹ)

*락타이거스 – 락(B & V)과 타이거(G & V)를 중심으로 결성된 락타이거스는 홍일점 벨벳지나를 영입 5인조 락엔롤 밴드로 활동. 현재 대외적인 활동에 다수 참여하고 있으며, 클럽 롤링스톤즈에서 한달에 1~2회 정도 비정기공연을 하고 있음. 2007년 4월 2집 발표

*랜드라라 – 4인조 펑크밴드로 펑크붐으로 홍대앞이 들썩이던 시절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으로 대표되는 드럭사단과 논드럭 펑크밴드의 선두주자로써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홍대앞 클럽의 인디씬과 동대문 쇼핑몰, 대학 축제와 방송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음. 3000Punk, 불가마 체험실, 락닭의 울음소리등 여러 컴필엘범에 참가. 1999년 정규1집발표. 군문제로 인해 1년간의 휴식을 갖고 2005년 다시 활동을 재개하다가 여러문제등으로 팀은 해체

*레이지본 – 신나는 스카펑크 밴드. 아워네이션4 컴필에 참여하였고, 2002년도 정규 1집을 발표, 그후 토시오가 팀을 나가고 2003년 2집을 발표하고 6인조로 활동.

최근 노진우를 제외한 팀원들은 모두 탈퇴하고 대신 퍼필과 14레프트등에서 멤버를 보충. 리메이크앨범인 3.5집을 발표. 밴드멤버의 교체이후 스카펑크에서 이모펑크밴드 밴드의 변화가 생김

*럭스 – 1996년 원종희를 중심으로 결성된 펑크밴드. 수차례 멤버의 교체와 여러문제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정규앨범과 컴필앨범을 발표. 엠비씨 카우치 사건과 관련되 수많은 질책을 받았지만 스컹크클럽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음. 현재 드럭에서 스컹크로 바뀐 스컹크클럽 운영

*런캐럿 – 부산출신 펑크 밴드. 지금은 각자의 밴드활동으로 런캐럿은 잠정 해체상태. 21스콧, 게토밤즈등으로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음. 문화사기단에서 2001년 첫번째 ep앨범 발표, ‘시발놈아’란 곡이 알려져있음

*로취73 – 상주출신의 펑크 밴드로 2004년 1집 발표. 현재 2집 준비중

*로켓다이어리 – 팝펑크와 이모펑크를 구사하는 85, 86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이 만든 밴드로 2005년 싱글, 2007년 1집을 발표

*로튼애플 – 2000년 1집을 시작으로 2004년 싱글, 2006년 싱글을 발표한 시원한 리듬의 밴드

*로취73 – 비행선과 밴드99의 멤버였던 우용욱이 프로듀셔한 펑크 밴드로. 2003년 정규1집을 발표 후 팀은 해산

*루나틱(Lunatic) – 홍대 펑크전문클럽 스팟(Spot)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밴드로 2008년 싱글 발표.

 

ㅁ)

*마이너리티 그루브 – 2005년 9월 결성된 펑크락 밴드. 일명 무대위의 악동. 팀결성 이후로 부산,대구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중. 부산컴필레이션 앨범 ‘팜프’ 참여, 2006년(부산국제락행사, 대구 두류락페스티벌, 영남대 락페스티벌) 참가

*미스터 펑키 – ‘떡볶이와 오뎅’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3인조 밴드. 즐겁고 가벼운 리듬를 추구하는 인디밴드로 2005년 1집 발표 http://cafe.daum.net/mrfunky

ㅂ)

*배다른 형제 – 코딱지쏭으로 잘 알려진, 세 명의 노숙자 스케이터 들로 구성된 펑크 밴드. 01년도 이피앨범 발표와 04년도 100장 한정판 음반 발표

*배드 보이즈 서클 – 인디 출신 3인조밴드로 SM과 계약후 1998년 1집 앨범 발표.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기획사측과 팀의 성향이 달라 별다른 홍보 없이 이브, 스푸키바나나와 함께 한 캐롤음반을 끝으로 사라짐. 현재는 플럭스와 소래기탄에서 각자 활동 중

*버닝햅번 – 스컹크레이블 소속 펑크밴드로 2003년 1집 발표. 정규 1집 이후 약간의 휴지기가 있었으나, 2008년 4월 EP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으며 정규 2집도 준비중임

*불독맨션 – 94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수상 이후 2장의 솔로앨범과 듀엣 ‘Zipper’로 한 장의 앨범을 발표한 후 ‘불독맨션’ 결성.  2000년 데뷔 EP발표, 2002년 불독맨션 1집 funk로 여러 음악관계자들의 찬사와 호평을 받음. 이한철(보컬,리더), 조정범(드럼), 서창석(기타),이한주(베이스)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2장의 정규앨범과 싱글앨범, 그리고 ost등의 참여로 다방면에서 활동중

*삐삐밴드 – 시대를 잘못 태어난 비운의 대표적인 밴드로 H2O의 강기영씨와 박현준씨가 주측이 되어서 결성. 1995년 1집을 시작으로 그 후 2장의 음반을 발표. 특히 이윤정의 보컬과 재미있는 가사가 화제가 되었던 밴드로 이윤정이 빠지고 토마토의 보컬이었던 고구마가 들어와 팀이름 삐삐롱스타킹으로 개명.
삐삐롱스타킹으로 1장의 정규를 발표하고, 방송도중 침을 뱉는 사건을 일으켜 결국 팀은 와해, 해산됨


ㅅ)

*슈가도넛 – 기존의 펑크와는 구별되는 음악으로 2001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로 데뷔하여 2006년까지 3장의 앨범 발표. 펑크, 모던 두 장르가 혼재되면서도 어울리는 독특한 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편의상 펑크로 구분

*슈퍼키드 – 2004년 MBC 대학가요제 금상을 탄 멤버들을 중심으로 팀을 결성 현재 6인조 밴드로 활동중. 2005년 쌈싸페숨은고수에서 오픈닝 스테이지를 뛰며 관중들에게 슈퍼키드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2005년 첫번째 EP, 2006년 정규 1집 앨범 발표후 방송, 공연등으로 다방면에서 활동. 2008년 5월 2집을 발표하고 대중적인 펑크밴드로 성장하고 있음

*숄티캣(Shorty Cat) – 여성4인조 펑크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07년 1집 발표. 통통튀는 팝펑크로 사랑을 받고 있음

*스위밍피쉬(The Swimmin’ Fish) – 혼성5인조 팝펑크 밴드로 밝고 유쾌한 음악이 장점이다. 2005년 EP 앨범은 전곡이 버릴 곡이 없으며, 매우 신선하고 상큼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음.  2006년 8월 싱글, 현재는 멤버가 일부 변경되어 정규1집 준비중.

2007년 12월 스페셜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보컬 보람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http://cafe.daum.net/swimminfish

*스트라이커스 – 2007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록 싱글 부문 수상한 멜로펑크 밴드로 2006년 1집. 2007년 4월 싱글 발표

*스파이키브랫츠 – 스컹크소속의 4인조 펑크 밴드. 스컹크 소속답게 화려한 치장을 하고 다님. 2004년에 스컹크에서 1집발표. 현재는 기타리스트 박병선이 군대에 복무중인 관계로 활동을 쉬고 있음

*스타피쉬 – 불가사리 라는 의미의 5인조 익산출신 밴드.  아직 정규앨범은 발표하지 않았으며, K-락 챔피언쉽 은상을 수상한바 있음  http://cafe.daum.net/sf123

*썩브라더스 – MBC FM라디오 신해철의 Ghost Station에서 매주 금요일 게스트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고, 유석과 문석 친형제라가 만든 밴드. 국내최초로 시도한 마이애미락으로 평가받고 있음. 2005년 정규1집을 발표

*썩스터프 – 스트릿 펑크 밴드로 2006년 1집 발표

 

ㅇ)

*열혈펑크키드 – 인디 펑크밴들이 인기를 끌던 90년대말 열혈펑크키드는 두 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으로 이루어진 펑크밴드. 19999년도 정규 1집 발표. 푸펑충과 같이 조인트 싱글앨범 발표. 현재는 군문제등으로 팀은 해산되었음. 특이한 점은 이밴드의 채모씨는 S대 경제학과 출신의 수재라는 점

*오!부라더스 – 1998년 오르가즘브라더스 밴드로 출발, 지난해 대만 ‘아트 고 고 페스티벌’과 세계 3대 록페스티벌 중 하나인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밴드의 자존심을 세운 로큰롤 밴드 5인조 밴드. 현재 3집의 정규앨범과 컴필에서 많은 참여를 하고 있고, 클럽등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음  http://www.ohbrothers.com

*와디시 – 5인조 밴드로 주로 신나는 락앤롤을 기반으로 펑크적인 노래를 하지만 모던, 재즈적인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밴드. 현재 싱글앨범을 발표되었고 정규 작업중임

*와이낫 – 1998년 결성된 4인조 펑크밴드로 2002년 정규 1집과 2005년까지 2장의 싱글 발표

*잇츠홀리데이(It’s Holiday) – 기분 좋은 3인조로 팝펑크 밴드, 흥겨운 음악으로 쥬신레코드에서 2005, 2006년 2장의 싱글앨범을 발표.

 

ㅈ)

*재피 – 보컬l 이종윤이 최초에 정통 Electronic 음악을 해오던 BeatMaker MoiRa를 만나 밴드 구상 후, 이종윤과 함께 스킨바이브레이션, 돌쇠밴드..등 5년간 홍대등지에서 활동한 드럼 재욱, 그리고 혜성같이 나타난 베이스 비류가 합세하여 밴드결성! 2004년을 기점으로 ZAPPY활동 시작. 현재 일부 멤버 변경 후홍대와 신촌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단독 EP 앨범 준비중.

*지랄탄99 – 스컹크레이블 소속. 2001년도 리얼쌍놈스와 같이 마이너리그라는 앨범으로 데뷔앨범을 발표. 그이후 클럽공연등에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군문제등으로 팀은 해체

 

ㅊ)

*천명아 – 1996년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자체 데모앨범을 발표했으며 현재 앨범 준비중임. 흥겨운 분위기의 밴드로 2004년 K-Rock 챔피온쉽에서 인기상을 차지하면서 컴필앨범에 참여함

 

ㅋ)

*카운터리셋 –  2000년 중학교 동창을 주축으로 결성. 2003년 1집, 2006년 12월 2집 발표. 수록곡 중 푸른하늘의 ‘겨울바다’를 리메이크하여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킴

*쿨에이지 – 2005년 고등학교 동창인 안정준과 전홍준과 드러머 신난다의 합류로 팀을 결성. 현재 사운드홀릭 엔터테인먼트소속. 2006년 4월 Ep앨범을 발표

*카피머신 – 2006년 노이지의 “상상속의 그대”를 리메이크하며 등장한 밴드로 2007년 흥겨운 곡들로 가득한 정규 1집 발표

*칵크레셔 – 2002년 4인조 평크밴드로 결성, 스컹크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음. 2007년 1월 1집 발표

*퀀즈네스트 – 2007년 결성된 남성 5인조 밴드. EMO와 POST PUNK, J-POP에 영향을 받음. 현재 공연활동 중인 밴드로 음반만 발표된다면 가능성 있는 밴드. 데모곡은 상당히 좋음.

*크라잉넛 – 어릴 동네 친구들로 밴드를 결성. 국내 최초의 인디음반이라고 불리우는 아워네이션 1집에서 옐로우 키친과 함께 앨범을 발표, 그 이후 정규 앨범을 발표 ‘말달리자’라는 대표곡을 포함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냈으며, 2006년 5집을 발표한 인디계의 슈퍼 5인조 밴드

*킥스카치(Kickscotch) – 혼성 펑크밴드로 여성보컬의 강렬한 보컬이 인상적임. 거칠고 스피드한 이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가 매력적임. 2008년 1집 발표.

 

ㅌ)

*타미식스 – 4인조 펑크밴드. 전신이었던 벤포스타에서 타미식스로 팀명을 고친후 2005년 첫 EP 발표. 현재 쌈지사운드페스티벌 숨은고수 2차오디션 진출 상태. 한참 논란이 되었던 ‘홍콩반점 둘째딸이 누구 노래냐’라는 곡은 것은 펑크플로이드 밴드의 리더였던 분에게 허가을 맡고 연주하고 있다는 것으로 밝혀짐

*타카피 – 1997년 결성이후 수많은 OST작업과 정규와 싱글앨범 7장의 앨범 발매. 정규 4집까지 발표. 1000회가 넘는 크고 작은 공연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밴드

 

ㅍ)

*팝스토어 – 독창적인 팝펑크 밴드로 2007년까지 2장의 EP 발표. 영어로된 가사의 노래가 대부분.

*펑크킬러 – 3인조 펑크 밴드로 1999년 어린나이에 홍대에 입문하여 수많은 라이브경험을 바탕으로 즐거운 공연을 하고 있음

*페퍼톤스 – SAYO(신재평 GUITAR,VOCAL), NOSHEL(이장원 BASS,VOCAL)이 만나 발랄함과 상큼함을 추구하는 카바레사운드소속의 2인조밴드. 2004년에 데뷔 ep앨범 발표이후 2005년 1집, 2008년 2집 발표.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음

*페페로페즈 – 대구팀으로 펑크사운드에 신나는 디제잉과 이모셔날한 가사를 더한 특징있는 펑크록을 구하하는 밴드(해체)

*푸펑충 – 펑크락의 기본을 아주 충실히 따르는 밴드 단순하고 직설적인 가사와 리듬, 기교없이 그저 한바탕 신나게 뛰고 놀때 듣기엔 좋은 밴드. 99년 1집, 00년도 2집을 발표

*프리마켓 – ‘오빠땡겨’란 곡으로 유명한 신나는 사운드로 알려진 밴드로 2006년 1집 발표. 질주하는 펑크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 때론 숨막힐 듯한 헤비함으로 표현되는 음악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들 재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유머러스한 마인드가 매력적임

 

ㅎ)

*황신혜밴드 – 펑크류라고 하기엔 모호하지만, 이들만의 독특하면서도 통통튀는 사운드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함 그 자체인 밴드. 2004년까지 4장의 앨범 발표

*해령밴드 – 일명 물귀신 밴드 남성 4인조 밴드로, 2004 K-락 챔피언십 결선 무대에서 대상의 영예를 얻음. 2004년 정규1집 virus를 발표. 현재 멤버들이 군입대로 밴드는 잠시 휴식 http://cafe.daum.net/ghostofsea
*허니밴드 – 쿵쿵닥 소속의 여성 4인조 락밴드. 2005년도 한정판(100장) ep앨범 발표 후 지금은 활동을 중단. 매우 재미있고 흥겨운 곡들로 구성됨. 대표곡 ‘요들락’

*허벅지 – 1998년 부터 2001년까지 3장의 앨범을 발표한 밴드로 독특한 음색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밴드

*허양비디오밴드 – 방송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금지곡들만을 노래하는 밴드로 외설적이면서고 직설적인 가사. 자체 앨범만 발표

*후크(Hook) – 더달리자 밴드 멤버를 주축으로 815밴드 출신의 기타리스트를 영입하여 재결성한 팝펑크 밴드.  2008년 EP발표

*훌리건 –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밴드 훌리건은 힙합을 근간으로 팝, 펑키, 코어 등을 수용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줌. 2008년 5월 4집을 발표하고 활동중.

 

기타)

*21scott – 21살이 되던 해 서로가 활동하던 ‘런캐캐럿’과 ‘스타벅스’를 거쳐 좀 더 구체적이고 새로운 음악을 하고자 결성됨. 2006년4월에 첫 정규앨범 Lost in California를 발표

*815밴드 – 벅스소속의 남녀 혼성 5인조 혼성 펑크 밴드 현재 2개의 정규앨범과 싱글앨범을 발표, 재밌는 가사와 흥겨운 리듬이 어울러지는 밴드

 
5. 데쓰류(멜데쓰, 부루털 포함)

 

토펙스(해체), 나후(데모싱글), 곡사골(해체), 내린피비(해체), 시머(Simmer), 브루털라이프(엘범준비중), 귀신(해체),ASSASSIN,  Low Blow

 

*네크라미스(Necramyth) – 정체를 알 수 없는 혼돈스러움 속에서 질서정연하게 파괴의 미학을 펼쳐 보이는 밴드로 2002년 한정판 앨범과 2005년 정규 앨범을 발표. 스래쉬기반에 데쓰/블랙이 가미되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파괴력있는 밴드  http://cafe.daum.net/necramyth

*다크엠비션 – 2003년 EP발표. 멜로딕데쓰와 블랙메탈을 조합한 밴드로 현재 클럽에서 활발한 할동을 하고 있음

*닥설러지(Doxology) – OFF, SEED, KALPA, OATHEAN 등을 거친 드러머 박재륜과 OPERATION, SEED 출신 기타리스트 문한규가 주축이 되어 2000년 2월 결성한 브루탈 데쓰메탈 밴드. 2002년 EP ‘A Torn Soul’을 발매하고 일본공연과 캐나다의 데쓰메틀 전문 레이블인 Neoblast의 컴플레이션 음반에 참여. 현재 라이브 활동과 음반 준비 중

*데드포인트 – 1996년 결성된 데스래쉬 밴드로 2005년 EP 발표. 텁텁한 보컬과 확연한 리프의 중독적 반복으로 부루털한 느낌도 있는 밴드. 현재 활동 없음

*디아블로 – 1993년 4인조로 결성. 괴수인디진 소속밴드로 2000년 1집 발표, 2003년 재발매. 판테라 내한 공연때 오프닝을 맡으며 단숨에 유명도를 탄 밴드로 현재 2집 작업중임

*매디사이드(Madicide) – 2007년 결성된 멜로딕데쓰류의 밴드로 익스트림에서는 보기 드문 88년생 ‘김보나’라는 여성보컬이 특징임. 데모곡인 ‘Day of Deletion’에서 이 밴드의 역량을 볼 수 있는데, 정말 대단하다. 연주력 보컬 모두 좋으며, 국내 익스트림 계열 음악에 단비를 뿌려줄 밴드로 기대되고 있음. 정규 앨범 준비중임

*문마쉬 – 비싼트로피레이블 소속의 원맨 밴드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음.

*문샤인 – 멜로딕데쓰와 심포딕 블랙을 접목한 밴드로 2001년 1집, 2005년 2집 발표. 해외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 받았던 밴드로 국내 활동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임. 정규 1집은 익스트림꼐의 명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음.

2008년 6월 3집으로 돌아와 재도약을 하고 있는 밴드임

*도깨비 – 2000년 1집[천문]을 발표한 밴드로 마귀, 데드포인드, 샤먼 등과 더불어 한국적인 부르털 데쓰적인 음악을 추구.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는 독특한 보컬로 다수 메니아층을 거닐고 있음 http://cafe.daum.net/tokkaebi

*마귀(Magwi) – 2002년 EP으로 데뷔한 밴드로 데쓰메탈을 기반으로 한 `잔혹한 아름다움`을 추구. 철학적인 가사 내용과 인간의 한계에 도전할만한 스피드와 강력한 드러밍 , 육중한 기타 사운드를 핵으로 2004년 2집, 2007년 2집 발표. 국내 데쓰메탈에서는 최고로 알려져 있음

*사두(Sadhu) – 90년대 강렬한 음악으로 기대를 모았던 인천출신 밴드로 1996년 1집 발표. 스래쉬를 기반으로한 사운드에 코어를 접목한 음악을 추구했던 밴드로 해체되었음

*사일런트아이(Silent Eye) – 블랙메탈로 시작하였으나 마담미료 출신의 조성아를 영입하면서 멜로딕데쓰 밴드로 탈바꿈 되었음. 2004년 EP 음반에 수록된 4곡만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음. 2006년 10월 2집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중. 익스트림계의 최고의 테크닉과 고음의 샤우팅이 매력적임  http://cafe.daum.net/silenteye2000

*새드리전드 – 데쓰와 블랙을 넘나드는 밴드로 1998년 1집, 2003년 싱글을 발표. 한이나 음산함, 공허감 등 블랙적인 요소가 강하나 때로는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밴드였음. 활동이 뜸하였으나, 최근 재결성하여 앨범 작업중임

*샤먼(Shaman) – 국내에선 보기 드문 부루털 데쓰 밴드로 2006년 1집 발표. 분노의 표출, 고어 부루탈 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기관총 베이스 드럼이 매력적인 밴드로 기대를 모았지만 앨범 발표 후 얼마 안되 해체됨

*엘파트론 – 4인조 직장인 데스메탈 밴드. 올해초부터 정규앨범 제작에 돌입 곧 앨범을 선보일 예정임. 부루털적인 음악으로 파워풀함. 다음카페에 데모곡 한곡이 먼저 공개됨

*육시 – 크로우의 최창록이 만든 밴드. 1998년 롤링스톤즈 컴필앨범에 참여 그 후 밴드는 해체

*인페르날 카오스(infernal chaos) – 신개념 멜로딕데쓰메탈 밴드로 2008년 7월 EP발표. 국내 멜로딕데쓰메탈은 몇 안되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되는 밴드. 폭발적인 스피드에 멜로딕한 요소가 더해져 락메니아를 열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제노사이드 – 전설적인 매탈 밴드로 파워드러머 장성태, 전 사일런트아이, 현 다운인어홀 서준희가 활동하던 밴드로 아쉽게 음반은 발표되지 못했지만, 1994년 Monsters From The East 컴필 앨범에 참여 하였음. 사일런트아이의 창단으로 해체됨

*크레센츠 – 장래 익스트림 메탈계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폭발적인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하고 있는 유망 밴드. 2005년 데뷔 앨범에서 “The Overture of Crescent” 곡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음. 2006년 12월 2집 발표 http://cafe.daum.net/crescents

*탈 – 2003년 남성 3인조 데쓰메탈 밴드로 결성. 2005년 활동중단. 2007년 활동재개

*터보 – 인천출신 데쓰메탈 밴드로 1994년 1집 발표. 수록곡중 마지막인 ‘팔도유람’ 리메이크 등 독특한 데쓰에 새로운 장을 열었던 밴드

*홀리마쉬 – 2001년 데뷔앨범 [IN THE HOLYMARSH]로 국내의 익스트림 음악씬을 강타한 밴드로 2003년, 2004년 2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현재는 아쉽게도 해체된 밴드. 시원스러운 멜로디 라인과 강력하고 어그레시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앨범은 수작임

 

 

6. 블랙류

폐허, 아이모네드(해체), Bestial Hell Axe, Zerzyan Loath, 베엘(Kvell),  Gormantatinus, 울븐하울(Wolven Howl), Warpeal, 아레스(Ares), 쿠르작(Qrujhuk), 에퍼리션

 

*니플하임 – 부산출신 심포닉 블랙메탈 밴드로 2003년, 2004년 EP 발표. 일부곡에서는 멜로딕블랙메탈적인 음악을 보여주며, 상당히 음산한 분위기의 곡들까지….2장의 앨범 모두 최고의 음반임

*다크미러오브트레제디 – 2005년 1집 발표. 밴드명인 DARK MIRROR OV TRAGEDY는 중세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어떤 거울 속에서 암울한 미래의 모습을 보았다는 이야기에서 그 이름을 따옴. 음악적인 측면으로서 기본적인 악기들인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를 바탕으로 지극히 한국적인 정서라고 할 수 있는 마이너 멜로디와 고딕적인 클래식 음악요소의 자연스러운 결합이 D.M.O.T의 궁극적인 방향성임
*수뇌(Sunoi) – 1999년 결성된 5인조 블랙밴드로 멤버교체와 휴지기를 탈피하고 2005년 12월 대망의 정규 1집 발표. 일본과 미국에도 동시 발매된 이번 음반은 블랙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4번트랙인 “당신의 그림자가 나와 겹칠때”가 많은 사랑을 받음. 현재 클럽에서 활발한 활동중

 *스칼드(S K A L D) – 2005년 앨범 The Golden Sphere But Humble를 발매한 아이모네드를 전신으로 하는 밴드로 기존 아이모네드 멤버 4명이 결성한 밴드. 현재 라이브 활동과 앨범 준비 중… http://cafe.daum.net/imoned

*오딘(Oathean) – 한국을 대표하는 익스트림 메탈 밴드로 블랙메탈을 주로 추구하며 심포닉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과 엄청한 해비니즘과 어두움 등 여러가지가 조화로운 최고의 밴드. 현재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 최근 4집 앨범 준비중

*칼파(Kalpa) – 국내 블랙 메탈의 최고 숨은 실력자임을 자처하는 밴드로 최근 활동이 없지만, 악마에 제사를 지냈다는 소문이 퍼질정도로 독특한 강렬함을 지닌 밴드. 2001년 EP발표

*한균태밴드 – 마신 Tknah를 숭배하고 찬양하는 밴드로써 사악하고 음산한 음악. 2006년 자체앨범 발표

*Infinite Hatred – 네르빌로스 소속 로블랙 밴드로 2006년 1집 발표. 매우 음산하며, 사악한 음악.

최근 쿠즈작에서 보컬로 참여하여 음반을 발표함. Bestial Hell Axe, Zerzyan Loath, Gormantatinus, 울븐하울(Wolven Howl), Warpeal, 아레스(Ares), 베엘(Kvell), 쿠르작(Qrujhuk) 밴드들과 더불어 국내 로블랙의 대표주자임

 

 

7. 스래쉬류

 

*노마크(Nomaek) – 하이브리드 스래쉬 밴드로 2004년 1집 발표. 강력한 샤우팅 창법과 들끓는 기타 스트링의 화려함이 돋보이며, 댄스적인 리듬도 조화를 이룸

*노트래쉬(NoTrash) – 부산지역 밴드로 2004년 EP발표. 원년 밴드의 일부 교체를 통해 2006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멋진 밴드

*마라(Mara) – 부산지역 3인조 밴드로 부산메탈연합이 합작한 “메탈맨 2004년”  컴필 앨범에 참여했으며, 2004년 싱글앨범 발표. 현재 정규앨범 준비중. 파워풀하면서도 묵직한 연주로 서울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음

*마하트마(Mahatma) – 대전출신 4인조밴드로 결성 12년만인 2005년 정규 1집 발표한 실력파 밴드. 전통적인 스래쉬 사운드에 약간의 메탈코어를 접목한 음악으로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음. 2008년 한층 발전된 2집으로 많은 메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음

*메써드(Method) – 2006년 익스트림계를 강타한 앨범 발표. 탁월한 연주력과 폭풍같이 몰아치는 사운드. 국내 스래쉬 메탈계에 갈증을 풀어준 밴드 http://cafe.daum.net/METHOD

*사혼 – 국내 최고의 스래쉬 밴드로 2006년까지 3장의 앨범을 발표. 4인조였으나 최근 재결성하여 3인조로 활동중. 강력한 보컬과 폭발적인 스피드는 타의추종을 불허함 http://cafe.daum.net/sahonmetal

*새크리파이스(Sacrifice) – 메써드 출신의 권오상이 보컬로 있는 밴드로 2007년 1집 발표. 메탈과 코어를 조합한 강렬한 음악이 매력적임. 편의상 스래쉬로 분류함

*크래쉬 –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에서 가장 빡센 밴드. 2005년 부산락페도 참가한 밴드로 2003년 5집이후 신보가 나오지 않고 있으나 국내 최고의 역량있는 밴드

*페디그리 – 스래쉬메틀을 기반으로  데스메틀을 접목시킨 파괴적이고 직선적이며,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하는 5인조 밴드로 전원 직장인으로 구성되어 있음. 결성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나 보컬의 쇼맨쉽과  멤버들의 조화로 유망밴드. 와스프 클럽 정기 공연중

*피어잇소울(Fear Eat Soul) – 정통 스래쉬 기반에 코어를 접목시킨 밴드로 2006년 Another World 컴필 앨범에 참여하였으며 클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할동을 하고 있음

 
8. 뉴메탈, 코어류

 

비트겐슈타인, 공격대(해체), 쉐어(싱글), 게임오버(해체), 풀린개, 원펀치, 그랜드슬램(해체), 블래스(해체), 캡틴붓보이즈, 어퍼, 엔조이트립핑, 엠코어스시티, SVP, 혈맹(데모앨범)

 

디샥, 루머(해체), 루트, 코어매거진, 99앵거, 더쏘울엔진(EP), 독슬립(앨범 준비중) , 버미트랩(EP), 서울머더스, 씨즐넬리(해체), 스톤콜드(자체앨범)

 

데바(해체), 밴드보라(싱글), 산사태(EP), R.F.Children, 아작(해체), 뉴제너레이션벅스, 제우스(앨범 준비중), 인세인도그스, 후렌치파이딸기맛, 14Left(자체앨범, 해체), 십이지(해체), Season7

 

다비다(D.A.B.D.A), 화한(데모), 장학금면제(자체앨범), 네티브소일(Native Soil), 퍼니파우더, 갓오브엠프티니스, 배드아이돌스, 엠씨라스타(EP), 리에니메이터, 디아일랜드(앨범준비중)

 

*가이즈(Guyz) – 신나는 음악과 즐거운 공연. 98년 결성한 10년차 밴드로 현 멤버로는 5년차. 2003년, 2005년 흥겨운 코어류의 싱글앨범 발표. 2006년 10월에 발표된 정규 1집은 하드락/팝메탈 사운드로 한층 멜로디감이 강해지고 약간은 대중적인 성향으로 바뀜

*과매기(GWAMEGI) – 2006년 10월 결성된 부산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메탈코어 밴드. 2007년 EP발표(한정판).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능성 있는 밴드이나, 익스트림 계열은 너무나 멤버 교체가 많고, 잦은 해체 일어난다는 점에서 지켜보아야할 밴드. 꾸준히 활동한다면, 메탈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을 것으로 평가되는 밴드.  

*그린해드스트릿 – 락앤롤 풍의 펑크 밴드로 2005년 싱글 발표

*긱스(Geeks) – T1999년에 결성된 한국 최초의 Straight Edge Hardcore 밴드로 미국과 일본등지에서도 활동하는 5인조밴드. 1장의 정규, 1장의 EP앨범 발표  http://www.thegeekshc.com

*넉다운 – 빗다운 메탈코어 밴드로 2004년 1집 발표. 최근 새로운 앨범 준비로 한창임http://www.knockdown2000.com

*네바다51 – 끊임없이 도전하며, 변화하고 싶어하는 밴드 4인조 밴드. 2001년 22회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 <아리랑>과 함께 2002년 첫 싱글 <미완의 대기>를 발매하고, 2005년 싱글. 2006년 1집 발표

*네크로파거스(NECROPHAGOUS) – 싸일런트 아이의 베이시스트 이헌엽이 군대가기 직전에 몸담았던 밴드로 94년 ‘몬스터스 프롬 이스트’ 컴필에  참가한 밴드 중 막내 밴드. 그라인드 코어류의 음악을 추구했었음

*닥터코어911(Dr.Core 911) – 락을 기본 바탕으로 힙합.랩.하드코어 사운드를 구사. 특히 보컬이 2명으로 한명은 전형적인 랩퍼.드럼은 D-4를 사용하며, 기타와 베이스의 플레이는 가히 환상적임. 99년 한국 락의 떠오르는 별이였던 밴드로 한국의 림프 비스킷라 불림. 2000년 1집 발표 후 활동을 중단하였으나, 8년만인 2008년 6월 2집을 발표하고 건재를 과시하고 있음

*데스페라도(Desperado) –  5인조 메탈밴드로 2004년 싱글발표 후 현재 정규 작업중. 초장기 싱글앨범 때까지는 데쓰류의 밴드였으며, 이후 메탈코어로 변경하여 활동중. 2006년 쌈지락페에서 메탈밴드로는 거의 유일하게 예선을 통과한 실력있는 밴드. 2007년 정규 1집 발표. 크래쉬의 ‘안흥찬’이 전체 앨범 지휘.

*데프(The Def) – 2003년과 2005년 미니앨범을 발표한 랩코어 밴드로 발표곡 중 ‘이기심’은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인디챠트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음

*동맥경화 – 광주출신 동창생을 주축으로한 밴드로 테크노,디스코,신스팝적 요소들을 결합한 새로운 뉴메탈 추구. 데모앨범 발표

*로드피어(LoadFear) – 2004년 결성된 메탈코어 밴드로 2006년 1집을 발표. “Delusion of Persecution” 란 곡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멤버가 젋고 외모가 준수하여 젊은층에 인기가 많음. 보컬라인이 특히 뛰어남.  http://cafe.daum.net/LOADFEAR

*로코(LoCo) – 진주출신 뉴스쿨계열의 하드코어나 뉴메탈쪽을 지향하는 밴드로 주로 부산지역에서 활동. 앨범 미발매(해체)

*루프(Loop) – 크로스오버적인 음악을 시도. 테크노, 힙합, 하드코어 등 여러가지 장르를 혼합. 전 멍키헤드(2집)기타리스트 전호진을 중심으로 결성한 밴드로 1999년 많은 활동하면서 2000년 1집 발표. 현재 해체

*바닐라유니티 – 2004년 결성 되어 신촌, 홍대 클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결성하자 마자 쌈지 페스트벌에 숨은 고수로 발탁, K-Rock Championship 3위에 입상한 첫해부터 화재가 되었던 5인조 밴드. 이모코어, 얼터네티브록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2006년 1월 1집 발표. 2007년 3월 싱글 발표 http://www.vanillaunity.com

*바셀린 – 코어밴드 중에서는 피아와 더물어 가장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밴드로 2007년까지 6장의 앨범을 발표. 숨넘어갈 듯한 강한 보컬과 뛰어난 연주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국내 메탈코어 대표주자로 국내 활동보다 해외활동이 많음 http://cafe.daum.net/xvasslinex

*분노폭발(Unleashed Anger) – 2003년 결성되어 2006년 1집 발표. 13 Steps와 더불어 국내엔 몇 안되는 올드스쿨 하드코어 밴드

*마제 – 올드스쿨 하그코어 밴드로 2008년 1월 1집 발표. 2000년 대진대학교 밴드로 출발하여 쉴새 없는 속도감을 무기로 락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음

*멍키헤드 – 서안상이 만든 밴드 3장의 정규앨범 발표. 재미있는 가사와 독특한 코어로 화제를 불러모았음. 1990년 초반부터 후반까지 활동한 밴드.

*매드프렛 – 1998년 동창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여성 5인조 밴드. 1999년 퀸 옴니버스앨범 “In heart of soul” 수록. 2001년 쌈지페스티발 숨은고수 선정. 멤버교체 등으로 활동이 주춤하다 재결성되어 현재 클럽 공연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중. 여타 여성 밴드와 차별되는 강렬한 음악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밴드로 모닝본드 이후 여성 코어 보컬을 앞세운 강렬한 밴드로 2006년 12월 싱글앨범 발표. 2007년 보컬이 교체됨   http://cafe.daum.net/madfret

*모닝본드 – 1999년 결성되어 2001년 정규 1집을 발표한 혼성 코어밴드로 최초로 여성코어 보컬(함교현)이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음. 당시에는 상당히 실험적인 음악이였으며, 휴지기였다가 다시 재결성으나, 활동은 많지 않음

*삼청교육대 – 1995년 1집을 시작으로 2005년 3집을 발표한 하드코어 밴드. 전작과는 달리 3집에서는 80년대 해비메탈 사운드의 다이나믹한 요소들과 더 호소력있는 강렬한 변화들을 도입. “역발산 기개세” 타이틀 곡으로 새로운 변화를 도색하고 있는 밴드. 2007년 4월 캡틴붓보이스와 함께 EP발표 http://www.samchung.org/

*세임올드스토리(Same Old Story) – 이모코어 밴드로 2005년 싱글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006년 12월 정규 1집 발표. 현재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음

*스키조 – 정신분열증 환자를 의미하는 의학 용어인 스키조프레니아를 팀 명으로 2000년 경남진주에서 5인조 밴드 결성. 2005년 베이스 교체후 3개월의 휴식후 다시 신해철이 프로듀서한 2집(2006년) 발표하고 요즘 다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음. 2003년 게토밤즈와 조인트앨범 발표, 2003년 가을 정규1집 발표

*슬램탱고 – 뉴메틀의 틀에서 벗어나 특색있는 뉴메틀을 추구하는 혼성 5인조 밴드로 2007년 싱글 발표

*시드(The Seed) – 데바(Deva)라는 밴드 출신으로 구성된 밴드로 디지털적이면서도 모던스러운, 거칠면서도 감정적인 2005년 1집 발표

*실버스푼 – 2000년 1집 정규앨범 ‘Game’으로 데뷔했던 4인조 밴드. 당시는 기대되는 밴드였음.

*아레스 – 2001년 신촌클럽 ‘롤링스톤스’를 중심으로 하던 밴드로 강렬한 메탈사운드를 기반으로 전형적이며 보편적인 하드코어적인 음악 색깔에서 탈피하여 좀 더 기계적이고 Industrial 한 Elec-Core를 추구. 2003년 싱글, 2006년 1집을 발표

*언루트(Unroot) – 외국인 고등학교를 다니는 이엔, 팀, 드류 와 대학생 신승재가 뭉쳐 만든 밴드로 2003년 1집을 발표. 스피드한 코어밴드임

*에버스피릿(EverSpirit) – 남성5인조 밴드로 역동성 있고, 셈세한 멜로딕으로 흥겨운 음악을 추구하는 이모코어 밴드. 메탈밴드였으나 최근 이모코어로 장르를 변경하여 한정판 미니앨범을 발표함 http://cafe.daum.net/everspirit

*옐로우푸퍼 – 2005년 5월 첫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전국 14개도시 단독투어, 영남대 락페,  방송행사 등의 활동으로 현재까지 인디밴드로서는 경이적인 2000장의 앨범 판매를 6개월만에 올린 경이로운 밴드로 2005년 11월 정규 1집과 2006년 싱글 발표

*이모티콘 – 1998년 DMZ-COREA를 결성하여 활동. 2004년 새로운 멤버들의 전격교체 및 탈장르를 지향 eMoticon 으로 팀 재결성. Emo- 계열 모든 형태의 락을 추구하는 밴드로 2006년 8월 EP발표. 2007년 싱글 발표. 현재 보컬 교체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임.  http://cafe.daum.net/bandemoticon
*자우이(ZowlE) – 다양한 음악을 시도한 크로스오버 밴드로 2002년 1집 발표. 음악이 다양하고 신선함.

*쟈니로얄(Johnnyroyal) – 1997년 결성.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했으며 레이지본과 함께 아워네이션 4집 앨범 발표. 이때까지만 해도 강렬한 코어밴드는 아니였음. 2002년 1집은 상당히 강렬한 음악을 선보임.  바셀린과 흡사한 코어류 음악을 하는 밴드. 잠정기가 있었으나, 다시 활동을 재개

*콜미풀네임 – 락 음악을 기본으로 하여 하나의 장르나 매니마 중심의 음악이 아닌 대중들과 좀더 쉽고 편하게 융합될수 있는 음악스타일의 밴드. 2005년 1집 발표

*크로우 – 1995년 데뷔. 데뷔 7년만에 첫번째 정규앨범을 발표, 2004년 2번째 정규앨범 발표. 현재 5인조로서 활동

*토드플랜더스 – 2002년 결성된 여성 4인조 뉴메틀밴드.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들로 현재 활동 중단

*트랜스픽션 – 2002년 1집을 발표하고, 그해 2002 M-net 뮤직비디오페스티발 인디부문 최우수상 수상한 밴드로 락앤롤, 얼터네티브, 이모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주며, 대중적인 노래들도 상당함. 2006년 2집, 2008년 6월 3집을 발표하면서 메이저 밴드로 부상함. 최근 공중파 방송매체에서도 간혹 볼수 있는 밴드

*티어드롭 – 2005년 결성된 5인조 뉴메탈 밴드. 2006년 싱글 발표  http://bandteardrop.cyworld.com

*퍼필 – 닥터코어 911에서 활동했던 래퍼 지그루가 결성하여 이끌어가고 있는 6인조 힙합코어 밴드. 1장의 정규앨범 발표

*프레디하우스 – 뉴메틀 사운드를 기반으로, 이모코어. 펑크. 힙합 등의 다양한 시도를 하는 밴드로 2001년 쌈지 락페스티발에 숨은고수로 선정됨. 2004년 정규, 2006년 싱글을 발표

*피아 – 괴수인디진 소속밴드로 1998년 부산에서 결성됐으며, 요한(보컬), 헐랭(기타), 기범(베이스), 심지(F.X) 그리고 혜승(드럼)의 멤버로 구성. 헤비 메틀에 기반을 둔 하드코어 사운드로 2005년가지 3집을 발표. 코어밴드 중 가장 많인 사랑을 받고 있음  http://www.bandpia.com

*할로우잰(Hollow Jan) –  데뷔하자마자 쌈지락페스티발 숨은고수로 선정된 코어밴드로 2005년 싱글, 2006년 1집 발표. 강렬하면서도 멜로딕한 사운드로 유망밴드임

*허키클럽 – 2002년 부산록페스티벌 대상팀인 서울출신의 4인조 하드코어 밴드. 지금은 보컬 “김현수”, 드럼 “임대섭”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타를 영입 GROOVECAMP란 팀을 결성하였다. 8월에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

*해머 – 크래쉬,김세황,노이즈 가든,넬 등을 발굴 했었던 언더그라운드 록 밴드계의 대부이자, 팝칼럼니스트인 성우진이 전체적인 음악감독을 하였으며  작사가 오윤성이 강렬한 하드코어 풍의 가사를 입힌 타이틀 곡 “Passion”으로 무장한 얼터/코어 밴드로 2003년 1집 발표.

*화이어스톰 – 신세대 메탈코어 밴드로 하드코어와 힙합을 접목한 강렬한 밴드임. 2008년 1월 1집 발표

*13steps – 2000년 결성된 청주지역 코어 밴드. 2005년 한국 대중 음악상의 ‘올 해의 신인’, ‘올해의 록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예를 누린 밴드로 2006년까지 2장의 앨범을 발표

*49몰핀스 – 엔비를 연상케 하는 강력한 스크리밍 이모셔널 하드코어의 전형! 스크리모의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2004년 EP 발표. 음반은 상당히 반응이 좋았음.

 
9. 팝메탈, 소프트락

 

야다(해체), T.O, 버즈, 아무밴드, 더트랙스, 더넛츠, 위치스, 휴먼에이드, 더크로스, 락밴드크로스,  피쉬(해체), 지니아, 긱스, 조이락, 비트(해체), 스쿨(해체), 옌다, 한스밴드, 아우라, 미카엘밴드, 에리드(해체), 비욘드, 쏘울엔진, 주니퍼, 쿨웨이브, N.A.P, 기원, 러브홀릭, 오락실(해체), 버튼(해체), 오렌지마켓, 레드플러스, 앨리스, 윤하

 

*글렌 –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 로 잘 알려진 최고음 보컬 김태환의 프로젝트 밴드로 2003년 앨범 발표. 고음력의 보컬이지만, 참여 세션의 연주력에서 안타까움이 있음. 2007년 세션을 변경하여 2집 발표

*로렐라이 – ROCK 페스티벌 수상자 출신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로 이루어져 있는 4인조 락밴드로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연주가 가능하며 여성 밴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공연할동을 하고 있는 밴드. 2003년 1집 발표

*바람꽃 – 1,2집은 일반 팝밴드적이나 3집은 박민규를 중심으로 상당한 매력을 발산한 밴드.

3집 녹음시 보컬이 산에서 수련후 녹음했다는 소문이 있으며, 3집 수록곡중 “비와 외로움”은 현재 악보상(4옥도) 최고음으로 기록되고 있음

*부스(Booth) – 감성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연주를 선보이는 팝밴드로 다수의 OST에 참여하였고, 2005년 정규 앨범 발표

*아이다 – 3인조 여성 록그룹으로 1집 클났어 발표 후 인지도를 넓혀감. 당시 내한한 일본 록그룹 페니실린과 일본진출을 모색하며 2집을 발표했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팀 해체.

*지젤 – 2000년 1집을 발표한 여성5인조 밴드. 전 스키조의 지요 등이 활동하였고, 해체이후 각각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음. 여성 밴드라 사운드는 약하지만 당시 와일드로즈 다음으로 기대를 모았던 여성밴드였음

*체리필터 – 사실 팝밴드로 분류하긴 뭐한…초창기 강한 락 밴드 였음. 현재 새로운 앨범 준비중이며, 메이저 진출이후 공중파 방송에선 몇 안되는 최고밴드임. 2007년까지 4집 발표. 공중파 방송에 나오는 메이저 밴드중에선 강렬한 밴드에 속함.

*할리퀸 – 방송에서도 상당히 알려진 밴드로 1997년 1집, 1999년 2집, 2000년 3집 발표. 하드락, 발라드, 팝 등 다양한 장르로 당시에는 방송에 나올정도로 유명한 밴드였음

 

10. 싱어류

 

문희준, 마야, 임재범, 도원경, 지니, 곽주림, 김경호, 윤도현, 윤여규, 최일민, 이장혁, 서문탁, 박완규, 김종서, 김사랑, 한대수, 윤하, 강산에, 김목경

 

*민치영 – 1987년 좌외선 밴드, 1988년 더클럽 밴드,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솔로 4집을 발표한 당대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블루스를 접목한 하드락적인 음악을 추구하였음

*G고릴라 – 공일오비 객원 보컬 출신. 이브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2002년 개인앨범 발표. 우울하고 공격적인 음악. 염세적인 가사가 특징. 개인 앨범으로 두장의 앨범 발표

*이시영 – 본명 이승철. 1987년 대학밴드 미케닉스로 밴드활동 시작. 1989년 디오니소스를 결성하여 최초로 바로크메탈을 선보이며 2장의 앨범 발표.  1990년 스트레인저 밴드로 음반 발표, 1993년 미스테리 밴드로 음반 발표. 1997년부터 모비딕이란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 이후 2000년 영화”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주제곡 [It is the end] 발표. 2004년 국내 록옴니버스앨범 [Hard & heavy] 앨범 기획, 제작

*최민수 –  1998년 ‘Friday afternoon’ 컴필 앨범 참여. 1989년 크리티아&아발란쉬 밴드로 음반 발표. 최민수는 크리티아란 밴드의 보컬로 활동했음. 상당히 강렬한 밴드로 전성기 시절 보컬을 들을 수 있음. 이후 솔로로 전향하여 1990년 1집을 시작으로 1998년 4집까지 발표.


11. 기타 장르…

 

넥스트, 서태지, 부활, 고스락, 이어부프로젝트, 봄여름가을겨울, 라마, 더월드, 아소토유니온, 메이세컨(재즈류), 페이퍼, 애쉬, 토미기타, 키리에, 수잔느, 캐쥬얼비짓, 아수라, 뭄바트랩, 세렝게티

 

*가이아(Gaia) – 국악과 클래식, 그리고 헤비 메탈이 절묘하게 결합된 크로스오버 8인조 밴드. 2003년 1집 발표. 해금과 바이올린 주자가 정식 멤버로 있고 아름다운 선율로 아트락으로 불리우고 있음

*강허달림 – 신촌불루스의 보컬 강허달림 2005년 독집 싱글. 블루스, 재즈적인 앨범을 발표. 2008년 4월 정규 1집 발표.

80년대 한국 밴드 음악을 이끌었던 여성 보컬리스트 한영애, 정경화의 계보를 잇는 보컬로 평가받고 있음

*고스트윈드 – 국악과 서양악기를 접목한 크로스오버 밴드로 신선한 충격을 줌. 2005년 1집 발표

*공명 – 우리의 혼과 정서로 세계의 영혼을 뒤흔들고 있는 창작 타악기 밴드.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더해 그들만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국내 대표적인 월드뮤직 밴드. 2001년 1집. 2004년 싱글 발표

*레이디피쉬- 아방가르드부터 포크 블루스까지 다양한 감성을 보여주는 밴드로 2004년까지 3장의 앨범을 발표

*레이지먼데이 – 재즈, 록, 블루스, R&B, 소울, 컨트리 & 웨스턴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퓨전재즈 3인조 밴드로 2003년 1집 발표

*모이다밴드 – ‘도시’, ‘재즈’, ‘팝’의 요소를 결합시킨, Urban Jazz Pop을 들려주는 밴드로 2006년 1집 발표

*몬스터 – 99년 1집이 발표된 혼성 밴드로 장르 구분하기 힘듬. 락댄스, 코어, 펑크 가비

*빨간 탱크 – 나이트 클럽 밴드 출신으로 2005년 로켓이라는 타이틀곡을 내세워 싱글 발표. 2006년 싱글, 정규 1집 발표. 원맨 밴드로 자유로운 음악을 표방하며 장르적 경계를 두지 않는 것이 특징

*있다 – 싸이키델릭한  성향의 밴드로 2006년 1집 발표

*제이콥스래더 – 국내 최초 그리고 최고의 서던락(Southern Rock)밴드로 일상적인 생활을 다루는 가사와 듣기 편한 멜로디가 매력. 2003년 1집 발표

*지직스(해체) –  인더스트리얼 락을 구사하는 최초의 밴드로 1999년 1집 발표

*클래지콰이 – 재즈, 그루브, 클래식 등이 조합된 혼성 밴드로 방송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이젠 메이저급으로 성장함. 뭐라 설명하기 힘든 독특한 음악으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4장의 앨범을 발표. 최근 호란과 알렉스는 각각 솔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재결합 가능성은 있음 www.clazziquai.co.kr

* 파워플라워 – 2000년도에 결성된 뉴소울 9인조 혼성 밴드. 부산에서 프로듀서 이우현과 보컬 채영이 의기투합해 결성됐으며 지난 5년간 활발한 공연 활동과 EP 앨범을 제작한 이후, 현재 서울에서의 첫해를 보내며 재구성된 새로운 씬(Scene)을 만들기 위해 다분히 노력하고 있는 실력파 밴드 http://cyworld.nate.com/common/main.asp

*포스(POS) – 가스펠 가수 소향이 소속된 CCM 밴드로 3집끼지 발표. 소향의 창법은 작은체구에서 과연 저런 목소리가 나올수 있을까 하는 놀라움을 줄 만큼 대단한 가창력을 지녔음

*후아쿨라(Who A Kula) – 락을 기반으로 라틴, 힙합, 펑키, 코어, 발라드 등의 여러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밴드로 2003년 1집 발표

 
12. 예전밴드

 

* 1980 ~ 1989 :

 

비상구, 활주로, 두레, 꾀짜들, 들국화, 작은거인, 사랑과평화, 산울림, 무당(81), 송골매, 건아들, 블랙테트라, 마그마(81), 사철메뚜기(81). 라스트포인트(파라독스의 전신 85), 동방의빛(98), 외인부대(하드락), 파라독스(하드락 87),

 

뮤즈에로스(하드락 88), 남사당(88), 자외선(하드락 89), 태백산맥(하드락 88), 에쿠스(88), 이브(하드락89 여성4인조), 에이텐(하드락 89), 크리티아&아발란쉬(메탈 89), 하늘바다(89), 이데아(하드락 89), 한가람(하드락 89), 코로나(신대철 경음악 89), 골고다(89), 오리엔탈(89) 등…

 

*다섯손가락 – 1985년 ‘새벽기차,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등을 수록한 1집 발표. 1989년 4집까지 발표됨. 당시에 방송에도 많이 출연했던 인기밴드로 많은 명곡들을 후세에 남김. 1986년 KBS 가요대상 (락 그룹 부문) 수상.

*바퀴자국 – 자작곡,기타,보컬까지 겸비한 김병호를 리더로 활동하던 3인조 밴드로 1987년 앨범 발표. 후에 김병호는 에이텐(A-10)을 결성하여 1989년 앨범을 발표함. 당시 방송에도 출연 했던 밴드로 팝적인 멜로디 라인이 살아 있는 하드락 밴드로 지금은 촌스럽지만 국내 락계의 명맥을 이은 앨범임

*작은하늘 – 1987년, 1988년 2집까지 발표한 밴드로 2004년 1집 앨범은 재발매됨. 1집 보컬인 김성헌 시나위 3집에 활동하였으며, 2집 보컬 김재기는 부활시절 명반을 남겼으나 갑작스런 죽음으로 활동은 동생인 김재희가 하였음. 기타에는 이근형, 이근상 형제는 추후에 신성우를 발굴하기도 하는 등 당시 화제를 불러모았던 밴드임

*티삼스 – 1987년 강변가요제 가창상과 동상을 차지하며 데뷔한 인하대학교 밴드로 보컬 김화수의 독특한 음색으로 당시 인기 밴드였음. 김화수는 밴드 해체후 독집을 발표하는 등 활동을 하였지만, 티삼스 시설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고 안타깝게 잊혀져감

 

* 1990 ~ 1999 :

 

스트레인저(메탈 90), 그륩신(90), 그륩11월, 디오니소스(메탈), 아시아나(하드락 90), 게임(90), 도솔천(91), 천둥번개(하드락 91), 에덴(하드락 91), 엔젤아이스(93), 회색도시,

 

뉴클리어(메탈 93), 맨투맨(하드락 93), 모자이크(팝), 공중전화(팝), 소나무(93), 쇼셜퀄리티(하드락 93), 사람들(하드락, 93), B612(메탈 93), 다운타운(하드락 93), 토마토(94), 필(94), 메이저(94), 점프(하드락 94), 타란툴라(하드락 94), 일루션(하드락 95), 걸(비주얼 95), 문차일드(팝 95)

 

드리아(하드락 96), 신조음계(하드락), 모비딕(하드락), 비행기(팝 96), 제로지(메탈), 제트(메탈 96), 벤츄라(96), 존도우(하드락 97), 메이데이(하드락 97), 청바지(모던 97), 비스킷(락앤롤 97), 번개(락앤롤 97), 나일론(팝 97), B4U(하드락 97)

 

사이다(팝 98), 뉴트론(하드락 98), 얼터(팝 98), 무지개(메탈 98), 동서남북(98), 지구인(하드락98), 코끼리(팝 98), 리디안(98), 레처(하드코어 98), 힙포켓(99), 볼트(메탈 99), 껌(펑크 99), 도우스(99), 마고(펑키 99), 가무진(팝 99), 큰바위얼굴(99) 등…

 

*노이즈가든 – 1997년 MBC  락페스티발에서  ‘타협의 비’란 장곡으로 1위를 차지했던 밴드로 박건이란 걸출한 스타를 배출하였음. 1997년 1집, 1999년 2집 발표

*아마게돈 – 1990년 앨범을 발표한 부산 출신 밴드로 블루스를 접목한 메탈, 스래쉬적인 음악을 추구하였음. “사라진 도시”란 곡이 알려져 있음. 2002 재발매됨

*와일드로즈 – 1993년부터 1997년 3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해체된 전원 여성 하드락밴드로 그대처럼, 너를 기억하며 등 발라드곡들이 많이 사랑을 받았으며 당시로는 화재의 밴드였음

*이스크라 – 당시 ‘천지인’과 더물어 사회적이면서 의식있는 가사를 통하여 민중 락밴드라 불리운 밴드로 1996년 하드락적인 앨범을 발표. 민중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일부 비판도 있었으나, 당시도는 새로운 시도였으며, 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좋음

유명한 락밴드

역대 락 음악 명반 150선

역대 락 음악 명반 150선 (2003년 4월 1일자)

(150 Greatest Albums In Rock History)
Hot Music 150호 기념호를 맞이하여, 역대 락 음악 명반 150선을 선별했다.
기획 참석 음반 관계자 리스트(총 100명 중 51명 회신)
고영탁 (오이뮤직 기자)
김경진 (서울 음반)
김기석 (콜럼비아)
김도윤 (포니캐년)
김미영 (핫뮤직 객원필자)
김봉환 (핫뮤직 기자)
김영혁 (BMG)
김윤중 (도프엔터테인먼트)
김작가 (MDM 기자)
김재만 (블랙 신드롬 기타리스트)
김재이 (핫뮤직 객원필자)
김정위 (GMV 기자)
김 훈 (핫뮤직 편집장)
류 민 (핫뮤직 객원필자)
민석기 (핫뮤직 객원필자)
박범필 (Booming)
박선애 (핫뮤직 객원기자)
박준흠 (대중음악 평론가)
박청일 (세일 프로덕션)
박형주 (드림 온 레코드)
배성록 (웹진 가슴 객원필자)
배인재 (유니버설 뮤직)
배철수 (MBC FM DJ)
백일기 (일루전 드러머)
성기완 (대중음악 평론가)
성문영 (대중음악 평론가)
성시권 (핫뮤직 객원필자)
성우진 (대중음악 평론가)
송동훈 (소니뮤직)
신현준 (대중음악 평론가)
안선영 (핫뮤직 기자)
안은경 (유니버설 뮤직)
양중석 (오이뮤직)
원용민 (오이뮤직 편집장)
이응민 (파스텔 뮤직)
이태훈 (핫뮤직 객원필자)
이하석 (GMC)
이현상 (다락)
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
전영혁 (대중음악 평론가)
정건진 (알렉스 뮤직)
정규호 (BMG)
정 욱 (핫뮤직 객원필자)
정지은 (BMG)
정진용 (유니버설 뮤직)
조규철 (드림비트)
조성진 (대중음악 평론가)
조용범 (GMV 기자)
조지한 (핫뮤직 객원필자)
최보윤 (워너 뮤직)
한경석 (GMV 편집장)
이상 51명 (가나다 순)
선정단은 개별적으로 30~50장의 앨범들을 뽑았다.
집계는 각 순위별로 1점씩 차등을 주어, 만약 총 50장의 리스트인 경우엔 50위를 1점으로 시작하여 순위가 한 단계씩 올라갈 수록 1점씩 가중치를 두었다.
그 외 몇명이 보내온 무순위 리스트는 해당 앨범들에 가중치 없이 일정한 동일 점수를 부여했다.
이렇게 점수를 합산하여 전체 순위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동률 점수인 경우엔 그 앨범을 거론한 사람이 많은 작품을 앞 순위에 매겼다.
최종 집계를 보면 역시 예상 했던 명반들이 리스트에 대부분 포함되어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의외의 앨범들도 포함되어 있었고, 아쉽게도 탈락한 명반들도 많다.
하지만 흔히 명반이라 일컫는 음반들은 시대가 지나고 선정단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그 평가는 결코 흐려지지 않는다. 그래서 곧 명반이지 않겠는가…
물론 선정단의 개인취향이나 선별성 문제는 당연히 있는 것이므로 이 리스트가 완벽하다고는 말 할 수 없다. 음악을 듣고 이해하는 하나의 참고 자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단, 각 앨범 설명을 해준 필자들이 곧 그 앨범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덧붙인다)
2003. 04.01
앨범 모으기) Bobby Park (2003.04.03)

[email protected]

앨범 모으기 수정) Bobby Park (2003.07.25)
순위별 앨범 소개…
NO.1
Nirvana (1991)
아니, 또 너바나인가!
이 리스트를 본 후 혹시나 이런 생각을 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물론, 이 리스트를 최종 집계한 본인도 그런 생각이 들었으니깐.
마찬가지로, 일부 선정단의 경우 고의적으로 본작을 리스트에서 제외시킨 흔적도 엿볼 수 있었다.
그만큼 이 앨범의 유명세에 대한 반감도 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바나의 는 당당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총 51명의 선정단 중 33명이 이 앨범을 리스트 안에 포함시켰다.
물론, 명반의 보고인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등이 본의 아니게 각 앨범별로 표가 갈린탓에, 어부지리로 1위 자리에 올랐다고 보는 시각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작은 락 역사를 거론할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인 것만은 확실하다.
“It’s better to burn out than fade away…”
서서히 시드느니 차라리 불타 없어지길 원했던 천재 뮤지션 커트 코베인의 역량이 하나에 집약된 작품이자, 90년대의 락 음악 흐름을 단 한번에 바꿔버린, 밑으로부터의 혁명을 이룬 앨범이다.
이 작품은 ‘쓰리 코드와 쓰리 멤버’ 라는 최소한의 룰을 유지한채, 80년대 번성했던 소비 지향적인 락 음악 패턴을 70년대의 순수성으로 회복시켰다.
단순한 코드와 살벌한 멜로디,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하나로 아우르는 폭발적인 분노!
물론, 발표 연도가 불과 10여 년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훗날 어떤 재평가가 다시 이루어질지 장담할 수는 없다.
그리고 왕년의 명작에 비한다면, 후배들에게 준 영향력 역시 미약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90년대 발표된 앨범들은 이 작품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하다.
우리와 함께 했던 동시대 뮤지션의 최고 표상을 보여준 작품으로서, 우리에게 희망과 위안, 그리고 슬픔까지도 동시에 남겨주었던 문제작….
Songs List
01. Smells Like Teen Spirit
02. In Bloom
03. Come As You Are
04. Breed
05. Lithium
06. Polly
07. Territorial Pissings
08. Drain You
09. Lounge Act
10. Stay Away
11. On A Plain
12. Something In The Way
No.2
The Beatles (1967)
흔히들 비틀즈의 3대 명반 내지는 1967년에 발매된 락 앨범 중 최고의 문제작이라 평가받는 이 앨범은 비틀즈의 기량이 최고조에 달하던 1966년 말 무렵에 약 4개월간 700시간에 걸쳐서 녹음되었다고 한다.
화려한 타이틀과 미사여구가 따라다니는 데다가 제킷 디자인, 내용, 역사성, 대중성, 상복과 차트 기록(앨범 차트 15주간 1위, 그해 그래미상 Album Of The Year 수상)까지 흠 잡을 수 없는 마스터피스 중의 마스터피스라고나 할까?
최초의 사이키델릭 사운드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이전의 비틀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 작품은 최초의 컨셉트 앨범으로서, 비틀즈는 가상의 밴드를 설정해 놓고, 본작에 캐릭터로까지 등장해서
연주한다.
본작의 혁신적인 시도는 클래식과 락 악기들을 무리 없이 융화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그 덕에 앨범이 발매되었을 때 뉴욕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였던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은 그들을 ‘금세기 최고의 작곡가’ 라고 찬사하며 수록곡인 <she’s leaving=”” home=””>을 무척이나 아꼈었다고 한다.
첫 곡의 광폭한 락적 필에서부터, 마약 냄새가 풍긴다고 고생이 많던 , 익살스럽고 편한 등도 훌륭하지마
결정적으로 역시 사이키델리아의 극치를 맛보게 하며 ‘지구상 최고의 싱글’ 이라는 극찬으로 대변되던

의 감흥은 최고의 백미이자 전율의 마무리이다.

Songs List
01. Sgt. Pepper’s Loney Hearts Club
02. Whit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03.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04. Getting Better
05. Fixing A Hole
06. She’s Leaving Home
07. Being For The Benefit Of Mr. Kite
08. Within You Without YOu
09. When I’m Sixty Four
10. Lovely Rita
11. Good Morning Good Morning
12.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Reprise)
13. A Day In The Life

No.3
Pink Floyd (1973)

고교시절 이 음반을 처음 들었을 때 꽤나 놀랐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것은 수록곡 대부분이 너무나도, ‘나도 모르게’ 이미 익숙한 트랙들이었다는 점 때문이었다.
부분적으로는 아무데나 곧잘 이 곡들을 쓰곤 했던 국내의 방송사들 덕분이지만, 그렇더라도 그 점이 3천만 장이 넘는 판매고와 도합 700주 이상 빌보드 차트에 머무른 기록을 보유한 이앨범의
위상을 결코 깍아 내리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어찌 됐던 결국은 60년대 말 ~70년대 우후죽순처럼 나타났던 영국 대학가 휴게실 밴드 출신일 뿐이었던 핑크 플로이드를 극적으로 격상시키고 완성하고 또 규정한 앨범으로,
어떤 면에서는 이 바닥의 영원한 숙제중 하나인 ‘상업’ 과 ‘예술’을 모두 잡은 진정한 대표작 중 하나일 것이다.
이성의 반대, 광기의 상징으로서 상정된 ‘Moon’과 또한 그 ‘어두운 면’이란 그들의 컨셉트는 이 앨범에서 열 갈래의 지리멸렬한 현대 생활 속 인간의 갖가지 스트레스와 공포 강박관념들로 표현되어 있는데,
비록 사운드 상으로는 블루스와 사이키델릭 일색인 기타처럼만 들리지만 송라이팅은 더할 나위 없이 컴팩트하며…
그것은 적절해서 훌륭한 (그러나 당시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수준이었던 샘플들의..) 사운드 이펙트를 통해 증폭되어
그 모든 공포들이 여전히 우리를 떠나지 않는 것 처럼 이 앨범 역시 지금까지도 그 울림이 크다.
1973년을 떠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형형하게 눈을 치뜨고 있는 광기라 해야 할 것이다.

No.4
The Velvet Underground (1967)

밴드 해산 이후 15년이 흐른 1985년, 그동안 절판 상태에 있던 이들 세 장의 작품이 재발매되었으며, 미발표 곡들이 수록된 새로운 편집 앨범들도 쏟아져 나왔다.
벨벳 언더그라운드는 로맨틱한 감성과 삶, 사랑에 대한 낙관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한 웨스트-코스트 사이키델릭 씬에 대한 냉소적 반항으로, 주류 락 씬의 허위와 가식 그리고 가벼움에 대한 통렬한 비난을 하였다.
마약, 섹스, 마조히즘, 퇴폐와 관능, 세상에 대한 저주와 분노로 가득 찬 조악한 사운드 메이킹과 수면 아래에서 숨죽이고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완벽한 대립과 조화로 가득 찬….
답답하고 고루한 대중음악의 형식미를 파괴하고 조롱하는, 나른함과 드라마틱한 관능을 아방가르드(전위예술)의 그릇에 담아낸 팝 역사의 가장 혁명적인 작품이다.
이들은 이후 포스트펑크, 고딕, 뉴웨이브, 슈게이징, 슬로/새드 코어, 포스트락, 노이지락 등 1980~1990년대 인디락 씬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이들이 갖는 상징성과 바이블로서의
지위는 흔들리지 않고 있다.
시대를 앞서간 진정한 천재는 동시대에 환영받지 못한다는 비극적인 역사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들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주는 무게는 더욱 더 굳건할 것이다.
36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색되지 않는 팝의 혁명… 팝의 역사가 되어버린….

Songs List
01. Candy Says
02. What Goes On
03. Some Kinda Love
04. Pale Blue Eyes
05. Jesus
06. Beginnig To See The Light
07. I’m Set Free
08. That’s The Story Of My Life
09. The Murder Mystery
10. After Hours

No.5
The Doors (1967)

이 음반은 ‘사랑, 평화, 꽃’으로 상징되던 1960년대 후반,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미국 락 밴드로서는 가장 큰 명성을 떨쳤던 도어즈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이다.
또한 비틀즈의 와 지미 헨드릭스의 와 함께 플라워 무브먼트의 절정기였던 1967년에 발매된 음반으로, 뮤지션 이전에 시인이었던 짐 모리슨의 카리스마와 광기, 주술적인 성향들이 가장 노골적으로 반영된 작품으로 꼽힌다.
여러 해프닝으로 화제에 올랐던 짐 모리슨이 27세에 약물과용으로 숨을 거두고, 이후 그의 일대기가 영화로 제작되는 등, 도어스는 아마도 60년대 락의 반항과 카리스마 라는 두 이미지를 대표했던 밴드일 것이다.
이렇듯 음악 외적인 면뿐만 아니라 도어스는 베이스 주자가 없는 보컬, 기타, 드럼, 키보드의 4인조 진용으로, 이 음반에 수록된 대표 곡 중 하나인 에서 알 수 있듯이 유사의 락 밴드들에 비해 리듬 파트의 진행에 보다 자유로움을 부여했고,
철학적인 가사를 바탕으로 한 에서 보여지듯이 마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드라마틱한 곡 전개로 음악적으로도 대단히 독특한 개성을 드러냈던 밴드다.
그만큼 이 음반에 담긴 타협하지 않는 격정과 심오함은 당대 젊은이들의 내적인 불안과 울분을 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일 여지를 제공했으며…
이후 모든 세대들에게 깊고 넓게 자리해 왔다.

Songs List
01. Break On Through
02. Soul Kitchen
03. The Crystal Ship
04. Twentieth Century Fox
05. Alabama Song
06. Light My Fire
07. Back Door Man
08. I Looked At You
09. End Of The Night
10. Take It As It Comes
11. The End

No.6
Led Zeppelin (1971)

올드락을 즐겨듣는 매니아들에게나 락에 막 입문하려는 초심자들에게나 레드 제플린의 은 최고의 명곡으로 서슴없이 꼽히곤 한다.
레드 제플린으 대표작이자 그들의 음악성과 대중성이 가장 적절히 융합된 앨범으로 본작의 10위권 입성을 못마땅해하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1971년에 발표된 이들의 4집 앨범으로 영국 차트 1위와 미국 차트 2위에 각각 입성했으며, 재킷에 아무런 타이틀이 붙어 있지 않은 상태로 발표되어 화제를 모았다.
(네 명의 멤버를 상징하는 듯한 중세의 기호가 청자의 호기심을 증폭시킬 뿐이다)
수록곡 전곡이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를 지니고 있는 락 음악 역사상 흔하지 않은 명반 중의 명반으로 락에 대해서는 자칭 문외한이라고 하는 이들에게도 알려진 불후의 명곡 ,
프로 밴드를 지향하는 이들이라는 누구나 카피에 도전해서 연주해 보았을 과 , 아름다운 어쿠스틱 사운드가 수려하게 펼쳐지는 와
페이포트 컨벤션 출신의 여성 싱어 Sandy Denny가 주술적인 보컬을 선보이는 , 몽환적인 사운드의 등 거의 전트랙이 수십 년 동안 평자들과 음악팬들 사이에 회자되는 마법과도 같은 앨범이다.

Songs List
01. Black Dog
02. Rock And Roll
03. The Battle Of Evermore
04. Stairway To Heaven
05. Misty Mountain Hop
06. Four Sticks
07. Going To California
08. When The Levee

No.7
Sex Pistols (1977)

“역사적으로 이미 그 가치가 규정된 앨범을 두고 또다시 리뷰 비슷한 글을 써가며 뻔한 이야기를 반복하기는 싫고, 왜 이 앨범이 좋은 앨범인지를 설명해줄께…
우리는 살면서 ‘나는 되는데, 너는 안 돼’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가끔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도 있고, 가진 자와 힘있는 자 편의로 돌아가는 세상을 보며
평범한 사람은 그냥 가만히 찌그러져서 세상 돌아가는 거에 수긍하거나 아웃사이더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 때도 있어.
어렸을 때에는 세상을 모르고, 나이 먹으면 세상을 인정하게 되잖아.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일방적 통행이 통용되는 불합리한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누구 하나 섣불리 그 체재를 뜯어 고칠 생각을 못해.
우리가 아무리 ‘지랄’을 떨어봐야 그네들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거지.
우린 가진것 없는 평범한 사람에 불과할 뿐이니깐..
그렇다면 이대로 방관하며 살아야 하나?
아니! 최소한 이의를 제기할 수는 있거든…
내 맘에 안드는 걸 보고 그 앞에서 애써 웃음 지으며 ‘얍삽하게’ 기분 좋은 척 가식 떨 필요는 없잖아.
섹스 피스톨즈가 그랬다는 거야.
‘너는 뭐가 잘못됐어..그래서 네가 싫고, 재수 없어..’ 라고 상대방에게 거리낌없이 말했다는 거지.
사운드가 어떻고 연주가 어떻고 그런게 아니야.
그냥 여기에 녹아있는 뜨거운 에너지를 느껴봐.
락은 포장하는 음악이 아니거든.

No.8
Radiohead (1997)

Radiohead의 3번째 앨범인 본작은 모던락 팬들은 물론, 일년에 CD 한 장 살까말까 하는 사람들까지도 열광시켰던 위력적인 음반이다.
그런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필자에게는 굉장히 낯설게 느껴진다.
이들의 음악은 진정으로 외계에서 떨어진 무엇처럼 들린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들의 음악이 카피가 불가능한 수준의 음악이라는 데 있을 것이다.
(물론 몇몇 밴드들은 이 위대한 밴드를 여전히 원숭이처럼 흉내내고 있다)
위대한 밴드들이 그렇듯이 이 앨범을 통해 라디오헤드는 자신들만의 우주를 발견한 것이다.
이 앨범에서 탐 요크의 보컬은 세상의 모든 아픔을 이해하고 있는 듯하고 서사적으로 확장된 사운드는 이러한 정서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90년대에 만들어진 최고의 심포닉 락으로 꼽을 수 있는 , 으로부터 이어지는 라디오헤드적인 울림으로 가득찬 , 내면에 깊이 감동을 던져누는 소울풀한 락 넘버 등..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진정으로 살아 숨쉬고 있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으면서 최선의 상태에서 녹음된 이 앨범은 그들의 바램처럼 ‘사람들이 20년은 두고두고 듣기에 충분’하다.

Songs List
01. Airbag
02. Paranoid Android
03. Subterranean Homesick Alien
04. Exit Music
05. Let Down
06. Karma Police
07. Fitter Happier
08. Electioneering
09. Climbing Up The Walls
10. No Surprises
11. Lucky
12. The Tourist

No.9
King Crimson (1969)

이 음반을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조화시킨 작품이라고 가끔 철없는 뮤지션들이 떠들고 다닌다지만, 이 앨범만큼 그와 같은 모든 뮤지션들의 이상을 실현시킨 작품은 흔치 않다.
킹 크림슨의 대표작이자 락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데뷔 앨범이라 불러야 할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통속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쓰일 정도로 대중적이면서 동시에 수많은 아트락 계열의 그룹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던 실험적인 사운드와 탄탄한 구성으로 무장되어 있다.
’21세기의 정신분열증 사나이’ 라는 첫 번째 트랙 제목 그대로의 로버트 프립의 정신분열적 사운드 메이킹은 피터 신필드의 환상적인 가사와 그렉 레이크의 절묘한 보컬, 이언 맥도널드의 키보드/플룻 연주, 마이클 자일스의 드러밍을 바탕으로 두 번 다시는 만나기 힘들 아트락의 걸작을 만들어 냈다.
의 서정성과 의 비장미, 동명 타이틀곡에서 들을 수 있는 탁월한 곡 전개는 언제 들어도 소름 끼치도록 완벽하다.
앨범 구석구석에 퍼져 있는 로버트 플립의 기타와 멜트트론 사운드의 조화는 아트락과 락 음악의 전성기가 남겨 놓은 최고의 유산이다.
어떤 수식어를 침을 튀기며 갖다 붙여도 모자람이 느껴지는 이 앨범은, 발표와 함께 비틀즈의 를 차트에서 누를 만큼 당대 음악 팬들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지만, 21세기인 지금에 들어도 어색함이 없는 그야말로 진보적인 사운드의 앨범이었다.
이 앨범이 없었다면 전세계의 수많은 그룹들이 진보적인 락 음악을 70년대 초에 꽃피우긴 힘들었을 것이다.

Songs List
01. 21st Century Schizoid Man
02. I Talk To The Wind
03. Epitaph
04. Moonchild
05. The Court Of The Crimson

No.10
Jimi Hendrix (1967)

지미 헨드릭스의 존재를 세계에 알린 역사적인 데뷔작.
폭발적인 하드락과 환각적인 사이키델릭 양자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는 이 앨범은, 영국의 락 트리오 크림과는 또 다른 미국을 대표하는 락 트리오로서의 진모를 펼치는 락 역사상 가장 완벽한 데뷔 앨범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하드락과 사이키델릭임에도 에서의 디미니쉬 코드적 어프로치와 일련의 연주에서 들을 수 있는 재즈적 뉘앙스, 그리고 블루노트와 펜타토닉의 이상적인 합일은 향후 일렉트릭 기타의 연주 방법론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앨범에서 펼쳐지는 피드백 주법은 제프 벡이나 피트 타운센드(Pete Townshend) 등이 시도했던 것들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것으로, 피드백을 단순히 ‘노이즈’가 아닌 ‘멜로디’가 있는 음향으로 재창조하는 천재적 응용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일렉트릭 기타의 역사를 만든 명반이자 각 파트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역동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밴드 사운드’의 교과서이기도 하다.
연주뿐만 아니라 사운드 메이킹 측면에서도 이전까지는 들을 수 없던 각종 혁신적인 시도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은 이후 에서 더욱 구체화되기도 했다.

Songs List
01. Hey Joe
02. Stone Free
03. Purple Haze
04. 51st Anniversary
05. The Wind Cries Mary
06. Highway Chile
07. Foxy Lady
08. Manic Depression
09. Red House
10. Can You See Me
11. Love Or Confusion
12. I Don’t Live Today
13. May This Be Love
14. Fire
15. Third Stone From The Sun
16. Remember
17. Are You Experienced?

No.11
U2 (1987)

U2의 음악은 현란한 테크닉을 과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각 멤버들의 출중한 연주력이 돋보이며,
감각적인 멜로디를 강조하고 있지도 않지만 은근하게 편안함을 주는 멜로디가 일품이다.
들으면 들을수록 진가가 나타나는 보기 드문 앨범이랄까…
바로 그 점에서 U2는 무려 세장의 앨범을 150선에 당당히 올려놓았다.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전쟁 반대 등.. 여러 면에서 의식있는 락 밴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1980년대 가장 뛰어난 그룹으로 평가받았던 만큼, U2는 앨범이 가진 완성도보다는 밴드 자체로서 받아들이는게 알맞다는 생각이다.

Songs List
01.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02.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03. With Or Without You
04. Bullet The Blue Sky
05. Running To Stand Still
06. Red Hill Mining Town
07. In God’s Country
08. Trip Through Your Wires
09. One Tree Hill
10. Exit
11. Mother Of The Disappeared

No.12
The Beatles (1968)

분명 ‘화이트 앨범’의 미덕은 그 아름다운 선율에 있다.
이 작품은 비틀즈가 보여줄 수 있는 멜로디의 극치를 이룬 작품으로, 그들의 소박하고 순수한 음악성의 결정체이다.
앨범 재킷도, 타이틀도 없는 이 작품은 그야말로 순백의 이미지로서, 정점에 이른 폴 매카트니와 존 레논의 송라이팅 능력을 엿볼 수 있었던 작품이자, ‘페퍼 상사’와 ‘에비 로드’를 잇는 마스터피스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했다.
, 등의 멜로디는 언제 들어도 가슴 뭉클하지 않던가!
왜 세월이 흘러도 비틀즈의 음악은 사랑받는지,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이 담겨있는 앨범이다.

Songs List
CD1
01. Back In The U.S.S.R
02. Dear Prudencd
03. Glass Onion
04. Ob-La-Di, Ob-La-Da
05. Wild Honey Pie
06. The Continuing Story Of Bungalow
07.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08. Happiness Is A Warm Gun
09. Martha My Dear
10. I’m So Tired
11. Blackbird
12. Piggies
13. Rocky Raccoon
14. Don’t Pass Me By
15. Why Don’t We do It In The Road
16. I Will
17. Julia

CD2
01. Birthday
02. Yer Blues
03. Mother Nature’s Son
04. Everybody’s Got Something To Hide Except Me And My Monkey
05. Sexy Sadie
06. Helter Skelter
07. Long Long Long
08. Revolution I
09. Honey Pie
10. Savoy Truffle
11. Cry Baby Cry
12. Revolution 9
13. Good Night

No.13
David Bowiwe (1972)

왜계인 지기 스타더스트가 락스타로 변신해서 지구를 구한다는 황당한 내용의 저자 데이빗 보위..
그는 이 앨범으로 글램락이란 신흥 종교와 무수한 신자들을 만들어냈고, 외계인다운 오렌지 빛깔 머리와 오묘한 분위기의 짝짝이 눈, 그리고 여성의 옷으로 대중들에게 ‘보는 즐거움’ 혹은 ‘충격과 공포’를 제공했다.
이렇듯 이미지 창조를 통한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은 후대의 뮤지션과 비지니스맨들에게 많은 케이스 스터디를 제공했다.
를 무대에서 몸소 연출함으로써 스스로 몰락을 자초한 데이빗의 페르소나 자기 스타더스트였지만, 그가 남긴 짜임새 있는 락큰롤은 많은 이들의 뇌리속에 보존되어 있다.

No.14
AC/DC (1980)

암흑에서의 귀환!
기사회생이라는 뜻의 ‘Back In Black’.
본 스코트 사망후 다시 돌아온 AC/DC의 컴백 앨범이다.
AC/DC 스타일의 헤비 락큰롤의 진수를 보여주어 헤비메틀의 한 역사를 장식한 앨범으로, 초창기 락큰롤 사운드가 이 정도로 헤비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증명하였다.
타이틀곡인 부터 수록곡 모두가 버릴 수 없는 명곡으로 가득하며, 모든 곡에서 앵거스 영의 스트레이트하고 그루브한 기타가 빛을 발하고 있다.
락 기타를 추구하는 기타리스트라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할 명반으로 추천한다.

Songs List
01. Hells Bells
02. Shoot To Thrill
03. What Do You Do For
04. Give The Dog A Bone
05. Let Me Put My Love Into You
06. Back In Black
07. You Shook Me All Night
08. Have A Drink On Me
09. Shake A Leg
10. Rock And Roll Ain’t Noise

No.15
The Beach Boys (1965)

비틀즈가 을 발표했던 같은 해에 나왔던, 당시로는 비틀즈보다도 한 걸음 더 나가 있었던 비치 보이즈의 걸작.
국내에서는 라는 단 한곡의 히트곡 때문에 과소평가 당하거나 오해 받아온 그룹이지만, 적어도 이 앨범 만큼은 그 어떤 팝 밴드나 락 그룹의 명반 보다도 뛰어난 완성도를 간직하고 있는 일관된 컨셉트 앨범이다.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다양한 악기들을 사용하면서도 멤버들의 하모니와 적절히 융화시켜 60년대 음악 팬들과 평론가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선물을 선사했다.
비틀즈의 걸작 ‘페퍼 상사’가 탄생하는 데 큰 역할을 끼친 앨범.

No.16
The Smiths (1986)

80년대 맨체스터 발 유마주의 세력으로서 그때나 지금이나 별 유난을 다 떠는 컬트를 형성한 스미쓰의 대표작.
유미주의란것이 으레 그렇듯 내용상 종국엔 버림받기 딱 좋은 운명이지만, 이 앨범의 어떤 ‘진실’은 단순히 모리씨가 휘두르던 글라다올러스 이상의 것임을 느끼게 된다.
이들도 점차 주책바가지로 늙어가고 있는 건가 싶어도, 이 앨범에서의 모리씨의 생각과 마의 음악은 초상 속의 도리언 그레이처럼 영원한 불꽃으로 얼어붙어 있다.
주류가 기억하는 것과는 다른 80년대 팝을 말하는, 아래로부터 치들고 올라온 치열한 외전…
아! 정말 전복할 수도 있었는데…

No.17
Metallica (1986)

스레쉬메틀의 제왕 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80년대를 화려하게 마감한 메탈리카의 드라마틱한 구성력이 극대화된 앨범으로, 이후에 등장하는 또 다른 명반 <…And Justice For All>과 함께 프로그레시브한 구성력이 최고조에 이른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메탈리카를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그들이 데뷔한 이후 무려 20년에 이르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인지도에서나 영향력에서 아직까지도 그들을 능가하는 메틀 밴드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이야말로, 메탈리카라는 공룡집단이 가진 신기를 증명해 주는 사례가 아닐까?

Songs List
01. Battery
02. Master Of Puppets
03. The Thing Tha Should Not Be
04. Welcome Home
05. Disposable Heroes
06. Leper Messiah
07. Orion(Instrumental)
08. Damage,INC

No.18
The Stone Ages (1989)

데뷔 앨범 이후 이렇다할 면모를 보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누구도 이들을 원 히트 원더 (One Hit Wonder)로 취급하진 않는다.
그만큼 맨체스터 사운드의 전형을 제시한 이 앨범의 비전에 많은 팬들과 밴드들이 동참하였기 때문일까?
징글징글한 영국 기타팝의 전통과 하드락, 고딕의 양념에다가 댄서블한 그루브까지…
이들이 만들어낸 음악은 다양한 팬층을 한데로 모을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었다.
너바나의 와 비견될만한, 1990년대 브릿팝, 인디락을 논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지대한 영향력과 매력을 겸비한 문제한…
(참고로 영국 NME가 뽑은 명반 1위에 오른 작품이기도 하다)

Songs List
01. I Wanna Be Adored
02. She Bangs The Drum
03. Elephant Stone
04. Waterfall
05. Don’t Stop
06. Bye Bye Badman
07. Elizabeth My Dear
08. Sugar Spun Sister
09. Made Of Stone
10. Shoot You Down
11. This Is The One
12. I Am The Resurrection
13. Fool’s Gold

No.19
Deep Purple (1972)

존 로드와 리치 블랙모어라는, 딥 퍼플 최강의 쌍두마차가 함께 하던 시절의 명반으로서, 후배 락커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80년대 말 속주 전성기 때조차도, 일본에서 쓰여진 이 앨범의 해적판 타블라춰를 구하지 않은 기타리스트 지망생이 없었을 정도였다고 하니…
이상적인 악곡과 주법을 동시에 지닌 곡인 와 는 비단 기타만 아니라 전 파트에 걸쳐서 좋은 교본으로 쓰이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새 천년 이후에도 신/구 세대 모두의 공통적인 취향인 듯…

Songs List
01. Highway Star
02. Maybe I’m A Leo
03. Pictures Of Home
04. Never Before
05. Smoke On The Water
06. Lazy
07. Space Truckin’

No.20
Pink Floyd (1979)

‘토미’와 함께 컨셉트 앨범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날린 ‘핑크’의 일생을 다룬 장대한 명작.
로저 워터스의 자전적 경험을 핑크에게 투영한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전쟁의 상흔과 획일적인 교육 제도의 문제, 암담한 러브 스토리, 성인이 되어서의 사회 부적응을 다루면서 집단이 개인에게 가할 수 있는 모든 폭력과 부조리를 지적하는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다.
컨셉트 앨범이 현실적인 인간의 삶을 다루면서도 얼마나 큰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증명한 앨범으로서, 향후 컨셉트 전문 밴드들의 작법에도 많은 영향을 준, 양과 질에서 월등한 앨범

Songs List
01. In The Flesh
02. The Thin Ice
03.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I
04. The Happiest Days Of Our Lives
05.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II
06. Mother
07. Goodbye Blue Sky
08. Empty Spaces
09. Young Lust
10. One Of My Turns
11. Don’t Leave Me Now
12.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III
13. Goodbye Cruel World
14. Hey You
15. Is There Anybody Out There
16. Nobody Home
17. Vera
18. Bring The Boys Back Home
19. Comfortably Numb
20. The Show Must Go On
21. In The Flesh
22. Run Like Hell
23. Waiting For The Worms
24. Stop
25. The Trial
26. Outside

No.21
Guns N’ Roses (1987)

하드락, 아니 락큰롤 자체를 성숙하게 계승한 헤비메틀이자, 건즈 앤 로지즈를 기억하게 만든 앨범.
액슬 로즈와 슬래시가 협공하는 멜로디며.. 지금도 열창되는 , 를 필두로 수록곡 모두가 고른 완성도를 보인다.
한국에서 단 한번 오리지널 커버로 발매되었고, 이후로는 해골 십자가 커버로 인쇄된다.
판매고보다는 입문자를 위한 쉽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있는 와 그 쉬운 부분을 마스터하려고 밤을 새워야 했던 기억때문에 더욱 잊지 못할 앨범…

No.22
Black Sabbath (1970)

블랙 새버스는 하드락 전성시대에 등장했지만 반골 기질이 다분하여… 락큰롤의 기본 리프를 총괄하는 밴드는 아니었다.
지금 이 앨범에서 배워야 할 점은 테크닉 보다는 시대를 앞서간 정신이다.
처음에는 하드락계에서 가장 어두운 밴드였다가, 이 앨범으로 인해 헤비메틀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으니…
기타에서 솔로보다는 리프가 앞서 나가며, 그 중 헤비 리프의 전성기를 맞이한 것은 이 앨범이 끊임없이 커버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블랙 새버스라는 이름으로 가장 먼저 빛나는 두 인물…
오스본과 아이오미가 있었기에…

Songs List
01. War Pigs
02. Paranoid
03. Planet Caravan
04. Iron Man
05. Electric Funeral
06. Hand Of Doom
07. Rat Salad
08. Fairies Wear Boots

No.23
Jimi Hendrix (1968)

가 기타 혁명의 시작이었다면, 이 앨범은 그 혁명이 단순한 뒤집기 한판이 아님을 입증해 준 앨범으로서,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는 락의 르네상스 가운데서도 단연 하이라이트였다.
작곡력과 기타 테크닉은 데뷔 때보다 더욱 향상되었고, 60년대 사운드라고 생각하기엔 녹음 자체도 경이적이다.
흑인 특유의 블루지한 사운드와 약물 문화, 그리고 혁신적인 기타 연주가 합쳐진 이 앨범 덕택에 락 기타는 기타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새로운 자유를 얻었다.
락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 앨범은 진정으로 필수적이다….

Songs List
01. And The Gods Made Love
02. Have You Ever Been
03. Crosstown Traffic
04. Voodoo Child
05. Little Miss Strange
06. Long Hot Summer Night
07. Come On
08. Gypsy Eyes
09. Burning Of The Midnight Lamp
10. Rainy Day, Dream Away
11. 1983
12. Moon, Turn The Tidesgently gently Away
13. Still Raining, Still Dreaming
14. House Burning Down
15. All Along The Watchtower
16. Voodoo Child (Slight Retrun)

No.24
Queen (1975)

한국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락 밴드이자 음악적 본질은 무시된 채 보잘 것 없는 팝 밴드로 폄하되기도 하는 퀸은 70년대에 어떻게 이런 류의 음악을 들려주었는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시대를 앞서나간 축에 속한다.
퀸에 대한 평가가 여타 다른 고전 락 그룹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는 이유는 수많은 추종 세력을 양산했던 그룹들과 달리 퀸의 뒤를 이은 아류들이 당시에 전무했다는 점에 있다고 보는데…
이건 락 밴드로서 퀸이 얼마나 탁월한 오리지널리티와 작곡능력을 지니고 있었느냐에 대한 증거임에 틀림없다.

Songs List
01. Death On Two Legs
02.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03. I’m In Love With My Car
04. You’re My Best Friend
05. 39
06. Sweet Lady
07. Seaside Rendezvous
08. The Propet’s Song
09. Love Of My Life
10. Good Company
11. Bohemian Rhapsody
12. God Save The Queen

No.25
Pearl Jam (1991)

현재 Nirvana의 위상은 거의 절대적이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펄 잼이 한 발 앞서가는 형국이었다.
MTV의 영향력에 정면으로 대항한 뮤직비디오 제작의 거부나 티켓 마스터에 대한 반항, 탁태에 대한 옹호론의 주장 등..
사회, 문화의 전반적인 화두에 대해 펼친 밴드의 심지 굳은 가치관 표출은 현실을 도피하려 했던 커트 코베인의 모습과 비교되어 밴드의 인기를 높이게 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위대한 데뷔 앨범의 뒷받침이 없었다면 펄 잼이란 그룹이 그저 락계의 치기어린 난봉꾼이었다는 정도로 기억되고 있을런지도 모른다.

Songs List
01. Once
02. Even Flow
03. Alive
04. Why Go
05. Black
06. Jeremy
07. Oceans
08. Porch
09. Garden
10. Deep
11. Release

No.26
Pink Floyd (1975)

본작은 에서 까지 이어지던, 그들의 명반 순례 중 정확히 그 중간점에 위치해 있는 앨범이다.
하지만 그 분위기는 앞뒤의 앨범들과는 달리 상당히 드라마틱한 감성의 표현이었다.
이것은 시드 배릿에 대한 회상을 컨셉트로 했기 때문인데,
타이틀 곡인 의 애절함도 좋지만, 당연히 9부작의 대서사시인 가 앨범의 압권이다.
‘달’과 ‘벽’이 광기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작품이라면 이 작품은 온화한 느낌의 안정제이다.

Songs List
01. Shine On You Crazy Diamond (Part I~V)
02. Welcome To The Machine
03. Have A Cigar
04. Wish You Were Here
05. SHine On You Crazy Diamond (Part VI~IX)

No.27
Bob Dylan (1965)

밥 딜런의 거칠지만 멜로디컬하고 동시에 시적인 음악은 여러 뮤지션들을 매료시켰을 뿐만 아니라 비틀즈 (혹은 존 레논)를 철들게 만들었고, 마이크 블룸필드를 위시한 락 밴드 형대의 음악을 자기의 포크 음악에 합쳐놓은 이 앨범은 인류의 진보 이상으로 락 음악 씬 전체를 진보 시켰다.
하모니카 위에 얹어진 저항적 목소리는 단순한 음악적 영향력 이상으로 사회 문화적으로 음악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모델이기도 했다.
작곡/연주력과 함께 송라이팅 능력에 있어서도 모든 이들로부터 추앙을 받을 자격이 충분한 앨범…

Songs List
01. Like A Rolling Stone
02. Tombstone Blues
03. It Takes A Lot To Laugh, It Takes A Train To City
04. From A Buick 6
05. Ballad Of A Thin Man
06. Queen Jane Approximately
07. Highway 61 Revisited
08. Just Like Tom Thumb’s Blues
09. Desolation Row

No.28
The Clash (1979)

흔히 ‘쓰리 코드’로 대변되는 평크 음악은 연주력이나 실력보다는 음악적 가치관과 태도에 중점을 둔 해석이 요구된다.
보수적인 가치관과 제도에 대한 반항을 앞세워 무정부주의를 선동했던 섹스 피스톨즈의 등장은 그 원대한 시작이었으며,
클래쉬는 이 작품을 통해 그 실천적인 완성을 보여주었다.
1990년대 중반 그린 데이와 오프스프링을 위시한 네오 펑크의 출현은 주류와의 타협을 원치 않았던 반항적인 취지의 계승은 커녕 본래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말았는데..
그렇기에 이 앨범에 대한 추억은 두고두고 음미할 만한 것이 되었다.

No.29
Ozzy Osbourne (1980)

오지가 블랙 새버스를 탈퇴하면서 레인보우의 밥 데이즐리를 영입한 일은, 역시 레인보우 출신의 디오가 블랙 새버스에 참가한 것 만큼이나 널리 회자된다.
그렇지만 이 앨범은 동양적이고 고전적인 정서를 함유한 랜드 로즈의 연주가 들어 있었기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오지는 블랙 새버스 때부터 줄기차게 따라다닌 악마숭배 의혹에 라는 곡으로 답했다.
실은 숭배가 아니라 비꼬는 것이었음을…
같은 영어권임에도 어째서 사람들은 가사에 관심이 없었던 것일까?
그 후에도 오지 앨범 커버들의 수난사는 계속된다..주욱…

Songs List
01. Crazy Train
02. Dee
03. Goodbye To Romance
04. I Don’t Know
05. Mr. Crowley
06. No Bone Movies
07. Revelation (Mother Earth)
08. Steal Away (The Night)
09. Suicide Solution

No.30
Led Zeppelin (1975)

음악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대그룹 치고 레드 제플린만큼 깔끔한 디스코그래피를 가지고 있는 밴드가 있을까?
블루스를 기반으로 남성적인 면모를 극대화한 하드락이라는 명제에서 가장 실험적인 곡들을 들려주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대중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여지 또한 가장 많이 남겨두었다고 생각되는 이들은.. 통산 네번째 앨범이 최고의 명반이라고 표면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골수 팬들에게는 더블 앨범으로 공개된 본작이 최고의 명반 대접을 받고 있다.
가 가진 이름 값은 이 앨범이 가진 완성도의 일부에 불과할 뿐이다.

Songs List
01. Custard Pie
02. The Rover
03. In My Time Of Dying
04. Houses Of The Holy
05. Trampled Under Foot
06. Kashmir
07. In The Light
08. Bron-Yr-Aur
09. Down By The Seaside
10. Ten Years Gone
11. Night Flight
12. The Wantn Song

No.31
Van Halen (1978)

동생은 기타를, 형은 드럼을 연주하는 네덜랜드 출신 형제였지만, 음악사는 동생의 개척정신을 더 높이 샀다.
한때는 기초적인 속주로 활약했던 에디는 기타리스트들 사이에서 뜬구름 잡듯 이어졌던 라이트 핸드 주법을 체계화시켜 솔로에 적용시킨다.
에디의 연주는 곧 정석이 되어 수많은 연주자들에게 전해졌고, 그는 가장 성공한 락커 중 한 사람이 된다.
발표 당시에는 기타 테크닉으로 유명했던 앨범이고, 지금은 밴 헤일런에게 안정된 환경을 제공해 준 메이저 첫 성공작으로서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는 앨범.

Songs List
01. Runnin’ With The Devil
02. Eruption
03. You Really Got Me
04. Ain’t Talkin’ Bout Love
05. I’m The One
06. Jamie’s Cryin’
07. Atomic Punk
08. Feel Your Love Tonight
09. Little Dreamer
10. Ice Cream Man
11. On Fire

No.32
The Rolling Stones (1971)

흔히 와 함께 그룹 롤링스톤즈의 양대 명반으로 손꼽는 앨범.
피에 굶주린 락큰롤 앨범이라는 롤링스톤지의 찬사(?)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너무나도 자유롭게 펼쳐지는 블루지한 락큰롤 사운드는 청자에게 감탄사를 연발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밴드가 자체적으로 설립한 레이블 ‘롤링 스톤즈’에서 공개된 첫 앨범으로 , 등에서 펼쳐지는 락큰롤의 자유미학은 앤디 워홀이 디자인한 재킷 디자인과 더불어 이 작품을 또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켰다.

Songs List
01. Brown Sugar
02. Sway
03. Wild Horses
04. Can’t You Here Me Knocking
05. You Gotta Move
06. Bitch
07. I Got The Blues
08. Sister Morphine
09. Dead Flowers
10. Moonlight Mile

No.33
Radiohead (1995)

로 데뷔할 당시만 해도 라디오헤드는 새로 등장한 수많은 밴드들 중의 하나에 불과했지만, 를 통해 실력있는 그룹으로 성장했고, 를 통해 최고의 영국 밴드로 올라섰다.
이 앨범은 의 연장선 상에 있는 우울한 음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작품으로 손꼽히며, 그냥 듣기에 어딘가 부담스러운 보다 더 자연스럽게 손이 갈 수 있는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곡 하나 없다는 말…
그게 바로 이 앨범을 위한 말이 아닐까 한다.

Songs List
01. Planet Telex
02. The Bends
03. High And Dry
04. Fake Plastic Trees
05. Bones
06. Nice Dream
07. Just
08. My Iron Lung
09. Bullet Proof.. I Wish I Was
10. Black Star
11. Sulk
12. Street Spirit (Fade Out)

No.34
Slayer (1986)

스래쉬매틀 팬들이 공통으로 꼽는 걸작이자, 슬레이어의 역대 명반 중 선두를 달리는 앨범.
지금은 메틀코어에서 더욱 활약하는 릭 루빈의 프로듀싱으로, 케리 킹과 아라야, 데이브 롬바르도라는 걸출한 스타들이 탄생했다.
참고로 이 앨범에서 언급된 아우슈비츠의 ‘죽음의 천사’ 조셉 멩겔레는 전범으로서 연합군이 입성하기 전 달아나 도피생활을 한..
천사의 외모와 잔인한 품성으로 유명한 진짜 악마다.
그것을 벤치마킹한 슬레이어 멤버들의 온순한 눈망울을 보면, 앨범에서 벌어지는 사악한 피의 향연에서는 죽음의 냄새마저 난다.

Songs List
01. Angel Of Death
02. Piece By Piece
03. Necrophobic
04. Altar Of Sacrifice
05. Jesus Saves
06. Criminally Insane
07. Reborn
08. Epidemic
09. Postmortem
10. Raining Blood

No.35
<Metallica> Metallica (1991)

락계에 비틀즈의 ‘화이트 앨범’이 있다면, 헤비메틀계에는 메탈리카의 ‘블랙 앨범’이 있다.
동명 타이틀이자, 뱀 한마리 달랑 그려진 이 시꺼먼 앨범은 대중적으로 메탈리카를 다이아몬드 디스크의 소유자로 만들어 줌과 동시에, 역량 발휘에 적절한 많은 히트곡들도 만들어냈다.
개인적으로는 의 광팬이지만, ‘블랙앨범’이 없었다면 스래쉬메틀이 메이저의 총애를 받는 전대미문의 일은 없었을 것이므로 앨범의 가치를 납득한다.
또 헤비메틀을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을 한 번 이상 연주해 볼 것…

Songs List
01. Enter Sandman
02. Sad But True
03. Holier Than Thou
04. The Unforgiven
05. Wherever I May Roam
06. Don’t Tread On Me
07. Through The Never
08. Nothing Else Matters
09. Of Wolf And Man
10. The God That Failed
11. My Friend Of Misery
12. The Struggle Within

No.36
Derek & The Diamonds (1970)

새로운 밴드를 결성한 Eric Clapton은 다음 앨범의 녹음을 위해 슬라이드 기타의 대가이자 올맨 브라더스 밴드의 기타리스트 듀언 올맨을 그룹에 합류시킨다.
기타계의 두 거장이 함께 한 이 앨범은 열흘도 채 안되는 짧은 작업기간에도 불구하고 에릭 클랩튼 개인은 물론, 락 역사상 길이 빛날 찬란한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 , , 등에서 에릭 클랩튼의 끝없는 음악적 내공에 감탄하게 되는 역작으로, 크림과 블라인드 페이스 시절을 능가하는 명곡들로 가득하다.

Songs List
01. I Looked Away
02. Bell Bottom Blues
03. Keep On Growing
04. Nobody Knows You When You’re Down And Out
05. I Am Yours
06. Anyday
07. Key To The Highway
08. Tell The Truth
09. Why Does Love Got To Be So Sad
10. Have You Ever Loved A Woman
11. Little Wing
12. It’s Too Late
13. Layla
14. Thorn Tree In Teh Garden

No.37
Judas Priest (1980)

작금의 멜로딕 파워메틀 밴드들이 갑옷 차림으로 용들과 싸우는 마초성을 선보이듯, 1980년대의 헤비메틀은 부풀린 근육만큼이나 과시욕에 차 있었다.
전투적이고 진취적인 모습과 역동적인 단음 리프, 질주하는 짧은 길이의 시원시원한 곡들이 포진한 이 앨범에서는, 어느 한 사람보다는 비슷한 역량의 둘이 모이면 100퍼센트 이상의 역량을 내는 시너지 효과를 귀로 확인 가능하다.
항상 이야기되는, 위대한 밴드의 위대한 트윈 배틀, 그리고 영원한 마초들의 제왕 롭 헬포드의 성량은 저음이 낼 수 있는 가장 큰 파워를 갖고 있었다.

Songs List
01. Breakin Law
02. Rapid Fire
03. Metal Gods
04. Grinder
05. United
06. Living After Midnight
07. Don’t Have To Be Old To Be Wise
08. The Rage
09. Steeler

No.38
The Beatles (1969)

비틀즈의 해산이 더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그들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이다.
그 어떤 앨범보다 엠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나고 있지만 수록곡들은 잘 정돈되어 있다.
LP로 따져보았을때 B면에 담겨 있는, 소위 ‘애비 로드 메들리’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는 곡들이 지니고 있는 유기성은
아트록의 기운까지 느껴질 정도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지만, 해체를 앞둔 그룹의 앞날을 예견하기라도 한듯한 진혼곡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트랙에서 강렬한 락큰롤, 오케스트라 편곡까지…
비틀즈가 60년대 내내 음악 팬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모든 요소들이 군데 군데 담겨 있는 사랑스러운 앨범…

Songs List
01. Come Together
02. something
03. Maxwell’s Silver Hammer
04. Oh! Darling
05. Octopus’s Garden
06. I Want You
07. Here Comes The Sun
08. Because
09. You Nevr Give Me Your Money
10. Sun King
11. Mean Mr. Mustard
12. Polythene Pam
13. She Came In Through The Bathroom
15. Golden Slumbers
16. Carry That Weight
17. The End
18. Her Majesty

No.39
<(What’s Teh Story) Morning Glory?> Oasis (1995)

미국의 90년대가 너바나와 시애틀 친구들에 의해서 구축되었다면, 영국의 90년대를 대표하는 음반은 바로 오아시스의 두 번째 음반이 아닐까?
이 앨범은 브릿팝을 완성시켰으며 가장 브릿한 브릿팝 음반인 것이다.
데뷔 앨범도 물론 훌륭했지만, 이 앨범에 빠지고 나서는 1집은 너무 부족한 범작처럼 느껴졌을 정도니까…
비틀즈의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으면서도 자신들의 뛰어난 재능을 과감히 심어놓는 것 또한 주저하지 않은, 오아시스의 최고작이자 90년대 영국의 프라이드…

Songs List
01. Hello
02. Roll With It
03. Wonderwall
04. Don’t Look Back In Anger
05. Hey Now!
06. Swamp Song I
07. Some Might Say
08. Cast No Shadow
09. She’s Electric
10. Morning Glory
11. Swamp Somg II
12. Champagne Spernova

No.40
The Smashing Pumpkins (1995)

복잡한 정서를 가진 ‘괴물’ 비리 코건으 능력이 플러드(Flood)라는 프로듀서를 만나면서 수면 위로 100퍼센트 부상하는데 성공하였다.
빌리 코건은 주위의 우려처럼 재앙이 될 수도 있을 두장 짜리 앨범을 고집하면서 역사상 가장 극적인 성공과 성취를 맛보았다.
두 장의 앨범에 담긴 24곡은 70년대 프로그레시브, 사이키델릭, 하드락에서 포크, 얼너터티브까지…
락 음악사에서 성취된 모든 업적들을 어우르고 있다.
포스트그런지 시대의 가장 중요한 음반이자 90년대 기획된 가장 야심찬 음반중의 하나…

Songs List
CD 1
01.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
02. Tonight Tonight
03. Jellybelly
04. Zero
05. Here In No Why
06. Bullet With Butterfly Wings
07. To Forgive
08. An Ode To No One
09. Love
10. Cupid De Locke
11. Galapogos
12. Muzzle
13. Porcelina Of The Vast Oceans

CD 2
01. Where Boys Fear To Tread
02. Bodies
03. Thirty-three
04. In The Arms Of Sleep
05. 1979
06. Tales Of A Scorched Earth
07. Thru The Eyes Of Ruby
08. Stumbleine
09. X.Y.U.
10. We Only Come Out At Night
11. Beautiful
12. Lily
13. By Starlight
14. Farewell And Goodnight

No.41
Sonic Youth (1988)

소닉 유쓰의 등장은 락 음악에서 정석으로 통하던 모든 사항들을 무시하고 그것을 뛰어 넘은 새로운 작품으로 곡을 완성했다는 의미가 있다.
이들은 코드와 박자에 있어서 과거의 유산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대로 연주를 했고, 대부분의 밴드가 금기시 했던 노이즈와 불협화음을 안방 드나들듯 자유롭게 썼다.
이 앨범은 소닉 유쓰의 음악성향이 데뷔 이후 점진적인 발전을 해오다가 최종적으로 결실을 맺게된 작품으로, 미국 인디 씬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Songs List
01. Teen Age Riot
02. Silver Rocket
03. The Sprawl
04. Cross The Breeze
05. Eric’s Trip
06. Total Trash
07. Hey Toni
08. Providence
09. Candle
10. Rain King
11. Kissability
12. Trilogy

No.42
Rage Against The Machine (1992)

1990년대 중반 이후의 미국 헤비 락 음악계를 랩코어 열풍으로 만드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앨범이자, 락 음악에 랩을 결합하는 것도 하나의 안정된 방식으로 충분히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
개인적으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쉰의 데뷔 앨범은 음악사에 있어서 너바나의 못지 않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들의 뒤를 이은 후배 그룹들이 대부분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랩코어라는 장르 자체가 매니아들에게 폄하된 것 때문에 이 앨범 또한 덩달아 제대로 된 대접을 받고 있지 못한 것 같다.

Songs List
01. Bombtrack
02. Killing In The Name
03. Take The Power Back
04. Settle For Nothing
05. Bullet In The Head
06. Know YOur Enemy
07. Wake Up
08. Fisful Of Steeel
09. Township Tebellion
10. Freedom

No.43
The Eagles (1976)

팝/락 음악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멜로디를 가진 기타 솔로를 들려주는 곡이라는 가 수록된 본작은
대중의 감성을 우려낼 수 있는 음악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는 작품 중의 하나라 할만하다.
트리플 기타가 표현하는 풍부한 리프는 가만히 귀를 맡기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듣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며, 거의 모든 곡에 스며들어 있는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은 앨범을 두고두고 청취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다.
1970년대가 아니면 잉태할 수 없는 감성을 대거 소유한 감동적인 앨범…

Songs List
01. Hotel California
02. New Kid In Town
03. Life In The Fast Lane
04. Wasted Time
05. Wasted Time (Reprise)
06. Victim Of Love
07. Pretty Maids All In A Row
08. Try And Love Again
09. The Last Resort

No.44
Lynard Skynyrd (1973)

남부의 서던락을 대표하는 밴드 레너드 스키너드의 불후의 명반이다.
70년대 하드락 매니아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명반 중의 명반으로, 밴드 스스로 최고의 작품으로 뽑은 이 수록되어 있고, 당대 최고의 작품이자 70년대 히피 문화를 상징하는 명곡 가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이들의 연주는 스튜디오 앨범보다는 라이브에서의 자유로운 연주를 높이 평가받지만, 서던락 특유의 깔끔한 트윈기타 시스템 연주를 감상하고 싶다면 이 앨범이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Songs List
01. I Ain’t The One
02. Tuesday’s Gone
03. Gimme Three Steps
04. Simple Man
05. Things Goin’ On
06. Mississippi Kid
07. Poison Whiskey
08. Free Bird

No.45
Pixes (1989)

언제나 전체하는 듯한 ‘4AD’ 레이블의 영원한 악동이자 매력적인 깡패 픽시스는 명실상부 미국 칼리지락의 빛나는 한 순간이었고, 이것은 그런 그들의 같은 앨범이다(오! 이런 불경스런 비유가 있나!)
결국 말하자면 이제 지금쯤이면 저 거추장스런 너바나의 완장을 걷어내고 이 앨범을 들어볼 때가 되지 않았나 한다는 것.
밴드 생활 내내 블랙 프랜시스와 킴 딜의 불평등했던 예술적 결혼 생활만큼은 분명 마음에 걸리는 점이지만, 누가 보아도 살짝 미친 픽시스가 주는 짜릿짜릿한 긴장을 생각해본건대, 그것은 필요악이었는지도…

No.46
Black Sabbath (1980)

1980년 발매작으로 환각물질을 피우고 있는 타락천사 재킷이 가진 화제성, 그리고 오지가 떠난 자리를 메운 깡마른 신사 로니 제임스 디오의 팬들 덕분에 순위에 올랐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원년 멤버가 떠난 자리를 훌륭히 메운 예로도, 이 앨범은 칭송 가치가 있다.
디오는 풍부한 진성과 하늘을 가를 듯 높디높은 고임이 장기이기에, 와 등에서 독창적이고 화려한 창법을 선보인다.
블랙 새버쓰는 이 앨범으로 당당한 제 2 기에 들어선다.
물론 와 경쟁이라도 하듯이…

Songs List
01. Neon Knights
02. Children Of The Sea
03. Lady Evil
04. Heaven And Hell
05. Wishing Well
06. Die Young
07. Walk Away
08. Lonely In The World

No. 47
Beck (1996)

비스티 보이즈의 파트너였던 더스트 브라더스(Dust Brothers)의 서포트로 제작된 이 앨범을 통해서 벡은 더 이상 푸저(Loser)가 아닌 세상의 지배자(Ruler)로 탈바꿈하였다.
포크, 락, 펑크, 블루스, 힙합 등 이질적인 스타일이 샘플러를 통해서 상호 상승작용을 일으키면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매력적인 결과물들이 탄생하였다.
, , 등 히트곡들을 줄줄이 양산해내는 등 팝송의 미덕까지 겸비한 이 앨범으로 벡은 일약 샘플라델릭(Sampladelic) 사운드의 총아로 떠오른다.

Songs List
01. Devil’s Haircut
02. Hotwax
03. Lord Only Knows
04. The New Pollution
05. Derelict
06. Novacane
07. Jack-ass
08. Where It’s At
09. Minus
10. Sissyneck
11. Readymade
12. High Five
13. Ramshackle
14. Diskobox

No.48
Yngwie Malmsteen (1984)

네오클래시컬의 시작, 초절정 하이 테크닉의 절정, 지금도 꾸준히 이어지는 헤비메틀 기타의 명가 스웨덴이 배출해낸 최고의 스타이자, 한때 지구상의 기타리스트 지망생들을 뒤엎어버린 잉베이의 전설작…
이로서 클래식 스케일의 결합, 그리고 진짜 락 오케스트레이션을 보여주게 된다.
앨범의 음악적 쾌거외에도, 그와 함께 연주한 뮤지션들(요한손, 란데 등)이 그에게 적응하느라 쌓은 노하우로 다른 밴드들에서도 전설이 된 것도 높이 사고 싶다.
락 기타리스트에게 예술성을 환기시킨 곡 이 수록된 것에도…

Songs List
01. Black Star
02. Far Beyond The Sun
03. Now Your Ships Are Burned
04. Evil Eye
05. Icarus Dream Suite Op.4
06. As Above, So Below
07. Little Savage
08. Farewell

No.49
Jeff Beck (1975)

지미 페이지가 링컨의 말에 빗댄 ‘기타리스트의, 기타리스트를 위한 앨범’ 이라는 칭찬이 과하지 않을 정도이다.
면도날이라 불릴 만큼 섬세한 톤 감각과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성, 락 기타의 복잡한 테크닉을 무리없이 소화하면서도 훵키한 곡을 연주할때는 절대 리듬감을 잃지 않는 거장의 모습이 9곡의 수록곡 속에 가득하다.
스티비 원더의 작품을 불멸의 연주곡으로 승화시킨 에서의 음악적 센스는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든 종류의 것이다.
퓨전 계열의 기타리스트들에게도 많은 영감과 영향을 끼쳤던 기타 명반이다.

Songs List
01. You Know What I Mean
02. She’s A Woman
03. Constipated Duck
04. Air Blower
05. Scatterbrain
06. Cause We’ve Ended As Lovers
07. Thelonius
08. Freeway Jam
09. Diamond Dust

No.50
The Ramones (1976)

비단 펑크 그룹에 한정짓지 않더라도 1980년대 이후에 등장한 락 밴드 치고 라몬즈를 좋아하지 않는 그룹이 없을 정도로
이들은 대중적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지만, 섹스 피스톨즈 같이 매체를 위한 이슈가 적었다는 이유로 항상 내용물 이상의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 앨범은 현재 시기적으로 30년 가까운 유통기한을 갖게 되었지만, 지금 들어도 그다지 큰 허전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감각으로 채색되어 있다.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당시에 등장한 펑크 앨범들 중에서는 사운드적으로 가장 앞서나갔다고 생각한다.

Songs List
01. 53rd & 3rd
02. Beat On The Brat
03. Biltzdrieg Bop
04. Chain Saw
05. Havana Affair
06. I Don’t Wanna Go Down To The Basement
07. I Don’t Wanna Walk Around With You
08. I Wanna Be Your Boyfriend
09. Jundy Is A Punk
10. Let’s Dance
11. Listen To My Heart
12. Loudmouth
13. Now I Wanna Sniff some Glue
14. Today Your Love, Tomorrow The World

No.51
Dream Theater (1992)

버클릭 음악원과 줄리어드의 장학생, 음대생들이 똬리를 튼 지적인 밴드.
이 앨범으로 드림 씨어터는 밥값과 차비도 없던 뮤지션에서 골드 디스크 소유자로 변신한다.
음악적으로는 프로그레시브락에서 테크니컬 프록메틀로의 전이를 이루어서, 정확성을 마스터할 사람들에게 좋은 교재가 된다.
특히 스킵피킹, 라이트 핸드(기타와 베이스), 하모닉스, 남미 퍼커션의 응용, 헤비메틀 버전 4웨이 인디펜던츠 스티킹과 페달링,
키보드 톤에 이르기까지 전 멤버의 역량이 대단하다.
공식 홈에는 각 트랙 별로 여러 버전의 탭 악보까지 있을 정도…

Songs List
01. Pull Me Under
02. Another Day
03. Take The Time
04. Surrounded
05. Metropolis – Part I
06. Under A Glass Moon
07. Wait For Sleep
08. Learning To Live

No.52
Rainbow (1976)

리치 블랙모어, 코지 파웰, 로니 제임스 디오의 결합이라는 외향적 기대감 못지 않게 완성도에 있어서도
수 많은 락 매니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앨범.
당시 하드락 밴드로서 매니아들에게 찬사를 받은 다른 그룹들에 비해 보다 후련한 연주와 보컬이 인상적이었던 이들은 각각의 파트가 최상의 기량으로서 락 음악의 정점을 느끼게 해 주었고, 라는 명곡을 배출하며 레인보우의 전성기가 바로 지금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클래식의 영향을 받은 많은 수의 유러피안 메틀밴드들이 상당 부분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앨범이다.

Songs List
01. Tarot Woman
02. Run With The Wolf
03. Starstruck
04. Do You Close Your Eyes
05. Stargazer
06. A Light In The Black

No.53
Helloween (1987)

파워메틀을 판테라의 파워메틀과 헬로윈의 멜로딕 파워메틀로 구분할때, 지표가 되는 앨범이다.
이들에게는 컨셉트와 적절한 멜로디 감각이 있었기에, 그리고 대체로 팬들은 몰락의 절망을 노래한, 국내 파워메틀계의 최대 히트 발라드인 이 수록되었다는 이유로 이 앨범을 꼽지만, 정작 일곱 열쇠 수호자에 대한
자세한 줄거리는 2편에 더 잘 나와 있다.
그래도 현재까지 계승되는 판타지 모토를 제시하였으며, 마이클 키스케의 출세작이자 헬로윈 멤버들이 약진을 이룬 앨범이다.

Songs List
01. Initiation
02. I’m Alive
03. A little Time
04. Twilight Of The Gods
05. A Tale That Wasn’t Right
06. Future World
07. Halloween
08. Follow The Sign

No.54
John Lennon (1970)

“엄마, 가지 말아요. 아빠, 집으로 돌아오세요” 에서 간절하게 호소하던 존 레논의 목소리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작품.
과연 본작의 음악만을 놓고 보자면, 이 주인공이 과연 비틀즈 출신 멤버가 맞는가 하는 의문에 휩싸일지도 모른다.
비틀즈를 통해 이미 자신의 1, 2기 음악 세계를 구축했던 존 레논은, 이 솔로 데뷔작을 통해 드디어 진정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갖추게 되었다.
스스로의 느낌과 이야기를 아주 솔직 담백하게 담고 있는 자아 성찰의 고백서이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해야 했던 존 레논의 애절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작품.

Songs List
01. Mother
02. Hold On
03. I found Out
04. Working Class Hero
05. Isolation
06. Remember
07. Love
08. Well Well Well
09. Look At Me
10. God
11. My Mummy’s Dead

No.55
Led Zeppelin (1979)

레드 제플린은 많은 사람들에게 하드락 밴드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이들의 앨범은 실험적인 것이 많다.
어쿠스틱한 분위기도 있고 다분히 블루스적인 음악들을 각각의 앨범에서 들을 수 있다.
이 앨범에도 다양한 리듬과 멜로디가 실험되고 있는데, 초창기 앨범보다는 헤비 하지 않지만 센스있는 그루브감과 수려한 멜로디를 느낄 수 있고, 락커빌리 스타일의 라틴 리듬을 섞은 실험적인 어레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i’m gonna=”” crawl=””>과 같은 블루스, 아름다운 , 웅장한 등…
위대한 그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가득하다.

Songs List
01. In The Evening
02. South Bound Saurez
03. Fool In The Rain
04. Hot Dog
05. Carouselambra
06. All My Love
07. I’m Gonna Crawl

No.56
Prince (1984)

어쩌면 이 앨범은 이번 리스트에서 가장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다.
프린스를 단지 80년대 팝 양대 산맥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더욱 의아해 할 것이다.
하지만 프린스는 80년대 주류 음악인들 가운데 가장 실험적인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엔터테이너가 아니라..) 아티스트였다.
특히,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최고의 찬사를 얻었던 본작은 영화 사운드트랙임에도 프린스의 당당한 마스터피스로 자리매김 되었다.
훵크와 블루스를 오가는 그의 독창적이고 뇌쇄적인 음악은 팝의 형태라도 락의 지향점을 향해 갈 수 있음을 확인시켜 주리라..

No.57
R.E.M. (1992)

R.E.M.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정점을 기록하고 있는 이 앨범의 아름다움은 숨이 막힐 정도이다.
보다 심화된 어쿠스틱 사운드와 풍성한 편곡 덕택이겠지만 역시 이들의 음악에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 솔직한 삶의 무게 때문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도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린 와 같은 발라드 트랙도 빼놓을 수 없지만 역시 R.E.M. 다운 정서와 사운드는 과 과 같은 빛나는 트랙들에서 드러난다.
진정으로 모든것을 다 갖춘, 몇 안되는 완벽한 앨범 중 하나이다.

Songs List
01. Drive
02. Everybody Hurts
03. Find The River
04. Ignoreland
05. Man On The Moon
06. Monty Got A Raw Deal
07. New Orleans Instrumental No. 1
08. Nightswimming
09. Star Me Kitten
10. Sweetness Follows
11. The Sidewinder Sleeps
12. Try Not To Breathe

No.58
Judad Priest (1990)

혹시 헤비메틀에서 스래쉬매틀로 건너뛸때 어디를 밟아야 할지 난감할 사람들에게 이 앨범을 권한다.
그리고 데쓰메틀로 갈 사람에게는 척 슐디너가 커버한 가 명약이다.
이래저래 쓸모가 많은 앨범이고, 속주 연주자들에게 단련된 스캇 트래비스의 영입으로 롭과 배킹 리프만 죽어라 쳐댄 팁튼과 다우닝, 그리고 헬포드가 젊은 피에 이끌려, 녹슬지 않고 멋진 컨디션을 발휘하는 앨범.
그러나 이 앨범의 여파가 너무 컸던 탓일까?
롭에 이어 스캇이 이후 밴드를 떠나자 밴드는 오랫동안 난항을 겪는다….

Songs List
01. Painkiller
02. Hell patrol
03. All Guns Blazing
04. Leather Rebel
05. Metal Melidown
06. Night Crawler
07. Between The Hammer & The Anvil
08. A Touch Of Evil
09. Battle Hymn
10. One Shot At Glory

No.59
Led Zeppelin (1970)

4집이 방대함과 장중함을 어우른다면, 이 앨범은 어쿠스틱함의 극치이다.
에서는 포크락에 더 가까운 락큰롤이 되어 버리기도, 레드 제플린의 팬들은 3집과 4집(이들이 앨범명을 숫자로 표시하던 마지막 시기)의 곡들을 특별히 사랑하는데, 밴드가 나중에 명작곡들마다 조금씩 첨가되는 것에 익숙해져서, 앨범 전체에서 어크스틱 포크 내음이 나는 것에서 깊은 향수를 느끼는 것 같다.
락에서 메틀 사이에 있는 밴드들은 소품 형식의 어쿠스틱 앨범을 내놓지만, 레드 제플린은 아예 앨범으로 내세워 인정받았다.

Songs List
01. Immigrant Song
02. Friends
03. Celebration Day
04. Since I’ve Been Loving You
05. Out On The tiles
06. Gallows Pole
07. Tanerine
08. That’s The Way
09. Bron-Y-Aur-Stomp
10. Hats Of To Roy

No.60
Def Leppard (1987)

의 대성공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내막이 다름 아닌 드러머 릭 앨런에 대한 나머지 멤버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배려 때문이었다는 사실은 충분히 감동적이었으며, 또한 오랜 기다림에 대한 인내를 이 앨범은 확실히 보상해주고 있다.
(드러머 릭 앨런은 교통사고로 인해 드러머에겐 치명적이게도 한쪽 팔을 절단하게 되었고, 그가 좌절을 딛고 일어설 수있을때 까지 다른 멤버들은 용기와 격려로 기다려 주었다…놀라운 우정이 아닐 수 없다)
락 음악이 대중적인 팝과 동등하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는 측면도 높이 평가할 만 하지만, 공연할 때 외에는 얼굴도 마주치지 않을 정도로 결속력이 결여된 그룹들에게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 또한 큰 의미가 있기에 이 앨범의 가치는 배가 된다.

Songs List
01. Women
02. Rocket
03. Animal
04. Love Bites
05. Pour Some Sugar On Me
06. Armageddon It
07. Gods Of War
08. Don’t Shoot Shtgun
09. Run Riot
10. Hysteria
11. Excitable
12. Love And Affection

No.61
R.E.M. (1991)

음악적인 성취도 면에서 보자면 본작은 R.E.M.의 명반들 사이에서 뒷전으로 밀려날지도 모른다.
인디 시절의 쟁글팝이 이룬 남다른 영롱함이나, 본작 바로 뒤에 발표된 의 감수성과 비교해 볼 때, 은 어중간한 형태로 상업성을 결부시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이저 계약 후 내놓은 의 실패 이후, 그들답지 않게 무려 3년간의 고심 속에 발표하여 촤고의 상업적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R.E.M. 은 여기에서 각 멤버들이 다양한 악기 파트를 맡고 있으며, 과감하게 랩을 수용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도 펼쳤다.

Songs List
01. Radio Song
02. Losing MY Religion
03. Low
04. Near Wild Heaven
05. Endgame
06. Shiny Happy People
07. Belong
08. Half A World Away
09. Texarkana
10. Country Feedback
11. Me In Honey

No.62
My Bloody Valentine (1991)

시종일관 웅웅거리며 이어지는 반복적인 연주를 통해 몽환적이고 부유하는 듯한 이미지를 창출한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은
1990년대 이후 인디 씬에서 실험적인 경향으로 취급된 여러 밴드들에게 직접적인 영감을 제공하며, 대중들에게 받는 사랑 이상의 존경을 뮤지션들에게 받아왔다.
누군가 이미 걸어간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얼마나 재미없고 뻔한 일인지 너무 쉽게 설명한..
1990년대 가장 중요한 앨범 중 하나.
락=디스토션 으로 대표되던 선례를 과감히 깨어버린 것도 이 앨범이 명반으로 취급받는 이유가 되리라…

Songs List
01. Only Shallow
02. Loomer
03. Touched
04. To Here Knows When
05. When You Sleep
06. I Only Said
07. Come In Alone
08. Sometimes
09. Blown A Wish
10. What You Want
11. Soon

No.63
The Smashing Pumpkins (1993)

굳이 커트 코베인의 악연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앨범이 나올 당시 스매싱 펌킨스는 내부적인 멤버간의 불화와 소속사로부터 너바나의 와 같은 앨범을 만들기를 요구받는 등, 내외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넘버 와 , 얼터 씬에서 자신의 음악 정체성을 확실히 했던 , 풍부한
악기 세션을 선보였던 등 음악 내외적인 고난 속에 탄생한 작품.
향후 이들이 얼터 씬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게 했던 바로 그 앨범이다.

Songs List
01. Cherub Rock
02. Quiet
03. Today
04. Hummer
05. Rocket
06. Disarm
07. Soma
08. Geek U.S.A.
09. Mayonaise
10. Spaceboy
11. Silverfuck
12. Sweet Sweet
13. Luna

No.64
Santana (1970)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 등장하는 새의 이름을 타이틀로 한 이 앨범은 늘 평자들에게 산타나 최고의 앨범으로 화자되는 작품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예술적인 앨범 커보와 더불어 악곡과 연주 면에서 완성도의 흠을 찾기가 쉽지 않다.
플리트우드 맥의 피터 그린의 작품인 과 산타나의 감성과 서정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기타 연주곡 Samba Pa Ti>는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는 그의 인스트루멘틀 트랙 중 하나이다.
모던락 팬들에게도 한번쯤 권하고픈 순도 높은 락 앨범…

Songs List
01. Singing Winds, Crying Beasts
02. Black Magic Woman
03. Oye Como Va
04. Incident At Neshabur
05. Se A Cabo
06. Mother’s Daughter
07. Samba Pa Ti
08. Hope You’re Feeling Better
09. El Nicoya

No.65
Cream (1968)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 리프의 개념을 정의한 베이시스트 잭 브루스, 드럼의 마왕 진저 베이커, 락계의 세 거인이 만났다는 것 만으로 결성 당시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슈퍼그룹 크림은 멤버들 각자의 명성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스튜디오 음반과 이를 스테이지에서 더욱 멋지게 재현한 순도 높은 공연으로 인해 헨드릭스와 더불어 60년대 락의 이상향으로 평가받곤 한다.
스튜디오 트랙과 라이브 트랙이 각각 한 장씩에 나뉘어 있는 이 앨범은 ‘락 사상 최초의 슈퍼그룹’이 펼치는 명연을 적나랄하게 포착하고 있다.

Song List
CD1 (Studio)
01. White Room
02. Sitting On Top Of The World
03. Passing The Time
04. As You Said
05. Pressed Rat And Warthog
06. Politician
07. Those Were The Days
08. Born Under A Bad Sign
09. Deserted Cities Of The Heart

CD2 (Live)
01. Crossroads
02. Spoonful
03. Traintime
04. Toad

No.66
U2 (1991)

의 발표 후 가진 미국 투어 중, 멤버들은 클럽들을 돌며 하우스 음악과 힙합과 같은, 흑인 음악의 에너지에 매료되었다.
멤버들의 이러한 관심은 앨범에 녹아내려 전체적으로 ‘클럽 음악에 가까운 락 스타일의 탄생’, 아니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락 사운드가 발견’되었다.
이미 사형선고가 내려진 그런지(Grunge)와는 달리, U2가 제시했던 또 다른 방향의 얼터너티브는 12년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대안으로 남아있다.
락 밴드에서 몬스터로 변신하는 U2의 스냅샷이 담긴 이 앨범은 진정한 오르가즘을 선사해준다.

Songs List
01. Zoo Station
02. Even Better Than The Real Thing
03. One
04. Until The End Of The World
05. Who’s Gonna ride Your Wild Horses
06. So Cruel
07. The Fly
08. Mysterious Ways
09. Tryin’ To Throw Your Arms Around The world
10. Ultra Violet
11. Acrobat
12. Love Is Blindness

No.67
The Who (1965)

1965년 락 씬에 그 거대한 모습을 비춘 The Who는 1960년대 중반의 브리티시 인베이젼(British Invasion)과 모드(Mod)운동을 주도한 상징적 그룹 중의 하나이며, 또한 락 스피릿을 몸소 실천했던 밴드로 기억된다.
피트 타운젠드의 독창적인 기타 울림과 키쓰 문의 난폭한 드러밍, 로저 달트리으 힘있고 호소력 있는 보컬로 당대를 풍미한 이들은 로 락 오페라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와 이 수록된 이 앨범은 <who’s next=””>와 함께 후의 음악성을 대변하는 보증수표이다.

Songs List

No.68
Pavement (1992)

페이브먼트의 데뷔 앨범은 당시 정교하고 고급스런 연주로 치닫던 락 음악계에 충격과도 같았다.
기타 잡은 지 1년도 안된 풋내기가 겨우 박자 맞추며 연주하는 것 같은 느슨함과 힘 하나도 안들이고 성의 없이 읊조리는 것 같은 보컬의 엉성함은 페이브먼트를 락 스타로서의 찬란한 존재가 아니라 솔직하고 평범한 친구 같은 존재로 받아 들일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페이브먼트가 메이져 밴드였다면, 이런 음악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 앨범은 로파이(저출연료)를 떠 안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인디 씬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Songs List
01. Summer Babe
02. Trigger Cut Wounded Kite At 17
03. No Life Singed Her
04. In The Mouth A Desert
05. Conduit For Sale
06. Zurich Is Stained
07. Chesley’s Little Wrists
08. Loretta’s Scars
09. Here
10. Two States
11. Perfume -V
12. Fame Throwa
13. The Lonesome Era
14. Our Singer

No.69
Dio (1983)

너무 개성이 강했기에, 빼어난 뮤지션들과의 협연에 고생한 디오는 자신의 솔로 밴드를 만들어, 그를 이해한 동료 지미 베인과 비비언 캠벨을 만나 다시 시작한다.
이때의 디오는 억제되었던 원초성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보컬이 유약하면 연주 파트가 강해지고, 보컬이 강해지면 연주 파트가 따라서 강해지는 법.
베인과 캠벨이 매우 날카로운 어택을 가할 때마다, 디오의 고음은 날이 선다.
레인보우보다는 블랙 새버쓰의 영향이 크다.
지금은 판타지적이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디오는 블랙 새버쓰의 마성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었다.

Songs List
01. Stand Up Shout
02. Holy Diver
03. Gypsy
04. Caught In The Middle
05. Don’t Talk To Strangers
06. Sgright Through The Heart
07. Invisible
08. Rainbow In The Dark
09. Shame On The Night

No.70
<…And Justice For All> Metallica (1988)

흔히 헤비메틀 밴드들은 락 밴드들에 비해 두뇌가 부족하다고 여겨지기 싶다.
더욱 본능적인 곡의 특성 탓이다.
하지만 이들은 과격함을 지성으로 승화시켰는데, 반전을 테마로 한 본 앨범은 메틀리카가 서서히 전성기를 맞이할 무렵,
라스와 제임스가 창작력으로 불타오를 시기의 곡들을 담고 있다.
스래쉬로서는 헤비한 본령을 지키고 있으며, 뮤직 비디오와 일련의 공연으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과 , 은 지금도 밴드들이 즐겨 커버하며 메탈리카에게 헌정하고 있는 곡들…

Songs List
01. And Justice For All
02. Blackened
03. Dyers Eve
04. Eye Of Beholder
05. Harvester Of Sorrow
06. One
07. The Frayed Ends Of Sanity
08. The Shortest Straw
09. To Live Is To Die

No.71
<burnin’>Bob Marley (1973)

이 앨범은 밥 말리 앤 웨일러스의 네번째 앨범이며 그들의 가장 위대한 앨범이기도 하다.
<:Get Stand Up>, , <burnin’ and=”” looti=””>, 등의 명곡 프레이드는 최고의 싱글이 담겨 있는 이 작품을 ‘최고의 앨범’으로 만들어주는 낙인이다.
세 번째 앨범 에서 발화된 레게의 불꽃은 밥 말리의 카리스마와 피터 토시의 공격성이 가장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었던 이 작품에서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좋은 레게 음반은 많지만 이 만한 ‘All Time Favorite’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No.72
Jeff Buckley (1994)

제프 버클리가 음악계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다소 모호하다.
한쪽에서는 과소평가되어 있으면서 다른 한 쪽에서는 그를 절대적으로 옹호한다.
아마도 아버지 팀 버클리보다 그가 현재 음악인들에게 강렬하게 남아 있는 것은 그가 세기말적인 정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제프 버클리는 음악은 테크닉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혁신적인 사운드는 존재하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제프의 보컬 능력은 이 앨범을 두고 두고 듣게 만든다.
짧은 생을 살다 간 제프이기에 이 앨범은 더욱 아쉽다.

No.73
The Rolling Stones (1972)

본 설문조사에 응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레드 제플린, 롤링 스톤즈,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이 150위권 내에 몇장이나 들었을까… 하는 것이었다.
본토와 이웃나라 일본에서 누리는 천문학적 앨범 판매고와 순식간에 동이 나는 공연티켓 사례 등과는 별개로 우리나라에서
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여전히 냉담하기 그지없다.
전형적인 락큰롤 사운드에 블루스, 소울, 컨트리 등 밴드의 음악적 잠재력이 가미되어 명반으로 잉태된 이 앨범은 멜로디와 연주의 완성도 측면에서 롤링 스톤즈의 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백미로 꼽힌다.

No.74
Oasis (1994)

이번 조사를 통해서 Oasis는 Blur보다 비교 우위를 점했다.
그만큼 블러의 다양한 사운드스케이프보다는 오아시스의 일관된 고수성이 더 큰 점수를 받았다는 증거다.
하지만, 오아시스만을 놓고 보자면, 이 데뷔작이 ‘모닝 글로리’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은 상당히 불만이다.
분명 본작은 노이즈 사운드를 기반한 정통 락큰롤의 순수성이 서려 있던 작품이다.
보다 대중적 접근 방식을 취한 ‘모닝 글로리’의 상업적 성공과는 분명 다른 가치를 지닌다.
영국 고전에 대한 철저한 고증과 계승의 의지를 담아냈던 오아시스의 초심이 간직된 작품…

Songs List
01. Bring It On Down
02. Cigarettes & Alcohol
03. Columbia
04. Digsy’s Diner
05. Live Forever
06. Married With Children
07. Rock ‘n’ Roll Star
08. Shakermaker
09. Slide Away
10. Supersonic
11. Up In The Sky

No.75
The Strokes (2001)

쿨하게 보이지 못할 바에는 죽는 것이 낫다는 듯한 태도를 지닌 스트록스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밴드임이 틀림없지만,
그리고 아직 명예의 전당에 올리기에는 풋내기라는 것도 확실하지만, 적어도 이 앨범이 많은 사람들을 단번에 매료시킨
사운드를 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텔레비전의 절묘한 조합이라는 평가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들의 사운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쿨하다.
그 쿨한 태도와 사운드에 매료되면 친구가 될 것이고 참가하지 못할 정도로 역겨워한다면 적이 되겠지…

No.76
King Crimson (1974)

크림슨 왕의 변덕은 킹 크림슨을 ‘프로젝츠’와 병행하도록 만들었고, 로버트 프립에게 시기별로 다른 인격을 가진채 음악을 만들도록 했다.
그래서 어쿠스틱하거나, 클래식하거나, 재즈적이거나, 이 모든 것이 모여 실험적인 킹 크림슨의 앨범 중에서도 인스트루멘틀리즘을 구형하는 본작의 위치는 각별하다.
이제 고전적인 킹 크림슨에서 벗어나, 점점 현대적인 프록락 밴드로 향해 가는 건널목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 시기, 4~6명이었던 킹 크림슨 패밀리에서 단 3명만이 커버를 지키고 있는 것도 독특하고 을씨년 스럽다.

Songs List
01. Red
02. Fallen Angel
03. One More Red Nightmare
04. Providence
05. Starless

No.77
Led Zeppelin (1969)

뉴 야드버즈에서 레드 제플린으로 그룹명을 변경한 이들이 야심차게 공개한 데뷔 앨범으로 대개의 명그룹들이 공개한 데뷔 걸작들과 마찬가지로 신인 그룹이라는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탄탄한 연주력과 음악적 노련미로 가득하다.
지금도 꾸준히 리퀘스트 되는 <babe, i?m=”” you=”” gonna=”” leave=””>, 윌리 딕슨의 작품을 리메이크 한 블루스의 고전 , 제플린 식의 사이키델릭 등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레드 제플린의 성숙된 이미지는 이 앨범의 탄생과 더불어 와성되었다는 것을 입증해준다.

Songs List
01. Good Times Bad Times
02. Babe I’m Gonna Leave You
03. You Shook Me
04. Dazed And Confused
05. Your Time Is Gonna Come
06. Black Mountain Side
07. Communication Breakdown
08. I Can’t Quit You Baby
09. How Many More Times

No.78
Nirvana (1993)

로 대박을 터뜨린 너바나는 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다시 태어났다.
로 시작된 거친 변종 펑크의 완성이 에서 멋지게 이루어졌다면, 는 여기저기 터져 나오는
돌출 연주를 상당부분 거세한 ‘정돈된 작품’이다.
아무 눈치 안보고 바닥에 주저앉아 흙장난만 하던 어린애가 결벽증 있는 친구를 만나자 흙장난보다는 카드놀이에 빠져든 것처럼…
너바나는 이 앨범을 통해 (그런지라 불리는 변종 펑크말고) 다른 것에도 빠졌다는 사실을 말하는 듯하다.

Songs List
01. Serve The Servants
02. Scentless Apprentice
03. Heart-Shaped Box
04. Rape Me
05. Frances Farmer Will Have Her Revenge On Seattle
06. Dumb
07. Very Ape
08. Milk It
09. Pennyroyal Tea
10. Radio Friendly Units Shifter
11. Tourette’s
12. All Apologies
13. Gallons Of Rubbing Alcohl Flow

No.79
Portishead (1994)

1991년 발매된 매시브 어택의 에 의해 트립합은 본격적으로 시도되었고, 사람들은 그런 시도를 꽤나 달가워하면서도 낯설다는 이유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에는 약간의 거부감을 보였다.
트립합으로 알려진 ‘브리스톨 3인방’ 중에서 유독 포티췌드가 눈에 띄는 이유는 바로 대중과 결합하지 못했던 트립합을 수면 위로 끄집어올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우울하다못해 자폐적이기까지 한 이 앨범의 분위기는 트립합의 기본 정서로 통용되며 ‘포티쉐드 = 트립합’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내었다.

Songs List
01. Mysterons
02. Sour Times
03. Strangers
04. It Could Be Sweet
05. Wandering Star
06. It’s A Fire
07. Numb
08. Roads
09. Pedestal
10. Biscuit
11. Glory Box

No.80
T.Rex (1971)

글램락 역사상 최고 명반이라 칭할만한 작품이다.
락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 끊임없는 호기심을 간직했던 시절 일렉트릭 기타를 들고 앰프앞에 서있는 강렬한 인상의 재킷에 매료되어 선뜻 이 앨범을 접했을 사람이 비단 필자뿐만은 아닐 것이다.
이 앨범을 휘감고 있는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의 향연은 3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끈질긴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으니 새삼 놀라울 따름이다.
훗날 등장한 글램락, 뉴웨이브 아티스트들은 이 앨범에 갚지 못할 빚을 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No.81
The Beatles (1966)

이번에도 역시 본작은, 비틀즈 음반 3인방의 아성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페퍼 상사’의 진보성, ‘화이트 앨범’의 순수성, ‘애비 로드’의 다양성에 짓눌려 본작은 여전히 뒷전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비틀즈의 찬란한 예성적 시기를 본격적으로 연 작품이라는 데 대단한 상징성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물론 이 안엔 훗날 3인방 앨범의 장점들이 모두 총집결되어 있다는 점 또한 커다란 매력이 아닐 수 없다.
60년대 초반의 아이돌 스타는 ‘권총’을 뽑아든 채 진정한 아티스트로의 쿠데타를 감행했다.
비틀즈의 위대한 유산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산고 역할을 담당해준 작품…

Songs List
01. Taxman
02. Eleanor Rigby
03. I’m Only Sleeping
04. Love You Do
05. Here, There And Everywhere
06. Yellow Submarine
07. She Said She Said
08. Good Day Sunshine
09. And Your Bird Can Sing
10. For No One
11. Doctor Rovert
12. I Want To Tell You
13. Got To Get You Into My Life
14. Tomorrow Never Knows

No.82
Motley Crue (1989)

가십으로 먹고 산 밴드는 많았다.
이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거기에도 연주력과 작곡력이 바탕이 되어야 했다.
빈스와 타미 리는 그들끼리도 자주 싸웠지만, 니카는 외부 뮤지션들과의 다툼을 끌고 다녀 이들의 방탕함과 더불어 물의를 빚곤 했다.
그럼에도 이들의 말썽이 극에 달했을 80년대에, 서정적인 발라드와 흥겨운 헤비메틀이 수록된 대중적인 LA메틀의 명반들이 줄줄이 탄행하고, 끝물에는 본작이 있었다.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 앨범 이후 멤버 불화로 빈스가 해고되고, 몇년 후 미국 음악의 주류는 바뀌게 된다.

Songs List
01. Dr.Feelgood
02. Slice Of Your Pie
03. Rattlesnake Shake
04. Kickstart My Heart
05. Whitout You
06. Same Ol’ Situation
07. Sticky Sweet
08. She Goes Down
09. Don’t Go Away
10. Time For Change

No.83
<1984> Van Halen (1984)

또다시 에디가 팀의 주축인데, 여기서는 키보드도 연주한다.
길이 빛날 에서처럼, 뛰어난 테크닉은 아니지만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키보드는, 무그나 멜로트론의 심오함만이 능사는 아니라며 락 팬들을 깨우친다.
나중에 에디의 상징이 된 빨란 싱글 볼륨 컨트롤 기타를 카피본으로 장만했는데, 픽업과 장력, 가격 대비 사운드는 대만족인 반면, 정작 에디가 들려준 라이트 핸드 주법을 연습하려니까 넓적하고 평범한 바디가 항상 걸리적거렸던 기억이 선하다.
그러나….
에디는 정말 대단한 기타리스트다.

Songs List
01. 1984
02. Jump
03. Panama
04. Top Jimmy
05. Drop Dead Legs
06. Hot For Teacher
07. I’ll Wait
08. Gril Gone Bad
09. House Of Pain

No.84
<MARQUEE Moon>Television (1977)

텔리비전은 장수한 밴드는 아니었지만 그 점을 상쇄하는 것이 그들이 지금까지도 발휘하고 있는 바로 저 ‘영향력’ 이란거다.
그리고 그 태반이 이 앨범 한 장에 빚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MARQUEE Moon>은 자타공인의 뉴욕 펑크 대표반(‘~중 하나’라는 말을 굳이 붙이고 싶지 않을 만큼)이자 기타 사운드의 명작이다.
10분 여에 달하는 러닝 타임이 무색한 타이틀곡 <MARQUEE Moon>을 듣고 있자면, 분명 흥미로운 ‘산물’일 수는 있었을지언정 스트록스 같은 건 솔직히 좀 시시해지는게 사실이다.

No.85
Lou Reed (1972)

루 리드의 염세성은 데이빗 보위와 조우하여 완성된 본작을 통해 더욱 독특한 애잔함을 지니게 되었다.
벨벳 언더그라운드 시절의 진보성과는 달리, 다소 대중적인 코드를 적극 품어 안은 본작은 그에게 상업적 성공과 함께 솔리스트로서의 단단한 입지도 마련해 주었다.
하지만 그 전체적인 조율의 힘은 프로듀서를 맡은 데이빗 보위의 역량이었다.
비록, 루 리드에게 있어서는 뉴욕 아방가르드로서의 상징성이 다소 훼손된 작품이기도 했지만, 뉴욕의 소외와 어둠에 대한 친밀한 시선을 잃지 않고 있는 모습은 가히 조목할 만한 힘을 지녔다.

No.86
<whta’s on=”” goin?=””>Marvin Gaye (1971)

이번 앨범 선정 상의 기준은 대체적으로 락 범주의 음반들이었다.
하지만 마빈 게이는 소울의 대부가 아닌가…
그럼에도 이 앨범은 합당한 자격 조건을 갖추었다.
락을 사운드적 특성만이 아닌, 넓게는 청년 정신과 저항 정신의 산물이라 보자면, 당연히 본작은 그 최고의 미덕을 갖추엇다.
앨범 전체를 통해 마빈 게이는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견지하고 있는데…
당시만 해도 사랑 노래에 묻혀져 있던 흑인 음악에 새로운 가치를 드높인 작품이다.
소울 음악을 사회적 정신과 결합해 낸 혁신작이자, 훗날 소울 음악의 교과서로 남게된 작품…

No.87
Neil Young With Crazy Hors (1969)

오늘날엔 닐 역이 얼터너티브의 대부로 새삼스럽게 주목받고 있지만, 그의 고독한 자아는 당대의 음악을 이끌어왔던 커다란 힘이었다.
그럼에도 닐 영의 수많은 명작들을 제쳐둔 채 본작이 상위에 오른 것은 상당히 의외다.
이것은 곧 한국적인 정서와 가치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밖에 볼 수 없으리라…
그 주역은 한국형 최루 트랙인 에서 찾아야 하는 것일까.
데뷔 앨범을 발매한 지 불과 4개월만에 완성된 조급함도 엿보이는 앨범이지만, 향수 젖은 그때 그시절을 기억나게 만드는
닐 영에 대한 애틋한 회상이 엮인 작품…

Songs List
01. Cinnamon Girl
02. Everybody Knows This Is Nowhere
03. Round And Round
04. Down By The River
05. The Losing End
06. Running Dry
07. Cowgirl In The Sand

No.88
Sigur Ros (1999)

일반적으로 시규어 로스에 대한 반응은 포스트락이라는 이미지이지만, 사실 이들은 우리가 포스트락으로 통칭하는
일련의 무리들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
미니멀리즘으로 채색된 반복적 연주는 그렇다 치더라도, 서사성과 서정성으로 무장된 특유의 악곡은 몽환적이고 환각적인
연주로 표현되어 스페이스락과 슈게이진, 앰비언트까지 발을 디디고 있기 때문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부유하는 듯한 느낌으로 가득 찬 이 앨범은 기계적인 재생만을 되풀이했던 메마른 포스트락 씬이 간과하는
있던 것이 무엇인지 단번에 제시하고 있다.

Songs List
01. Intro
02. Svefn-G Englar
03. Staralfur
04. Flugufrelsarinn
05. Ny Batteri
06. Hjarta Hamast
07. Vilrar Vel Til Loftarasa
08. Olsen Olsen
09. Agaetis Byrjun
10. Avalon

No.89
Bon Jovi (1986)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본 조비는 앨범 으로, 남성들만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메틀 공연장에 여성 관중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해냈다.
팝적인 감각의 멜로디와 흥겨운 사운드, 편하면서도 나긋나긋하지만은 않은 보이스 톤과 스려한 외모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팬을 탄생시켜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던 작품이다.
, <linin’ on=”” a=”” player=””>, 와 같이 아직도 애창되고 있는 넘버들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

Songs List
01. Let It Rock
02. You Give Love A Bad Name
03. Livin’ On A Prayer
04. Social Disease
05. Wanted Dead Or Alive
06. Raise Your Hands
07. Without Love
08. I’d Die For You
09. Never Say Goodbye
10. Wild In The Streets

No.90
Megadeath (1990)

반전, 평화, 그리고 전쟁에 대한 냉소주의라면 메틀리카의 방계(?) 밴드 메가데쓰도 빠지지 않는다.
지금은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당시 마티 프리드먼이 캐코포니가 깨지면서 메가데쓰에 가입하고, 그의 전방위적인 연주가 멤버를 잃은 밴드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 주었는지가 확실히 보인다.
에서 머스테인의 분노가 첫 시도의 시너지 효과를 주었다면, 이 애럼은 막연한 분노에서 벗어나 연주력과 팀웍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빼어난 리프를 탄생시킨 멤버들의 성숙함이 무르익었다.

Songs List
01. Holy Wars… The Punishment Due
02. Hangar 18
03. Take No Prisoners
04. Five Magics
05. Poison Was The Cure
06. Lucretia
07. Tomado Of Souls
08. Dawn Patrol
09. Rust In Peace… Polaris

No.91
Bruce Springsteen (1990)

브루스 스르링스틴이 단지 미국적인 아티스트라 정이 안 간다면 이 앨범부터 들어봐야 한다.
무명에 가까운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타임지와 뉴스위크지 표지를 올려놓은 화제의 앨범이면서 노동자들의 정서와 록큰롤을 잘 협쳐 놓은 이상적인 작품이다.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를 연상시키는 작은 도시 사람들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담겨 있는 앨범으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음악 경력을 통틀어서도 최고의 작품이라 불러야 할 것이다.
브루스가 이 앨범을 만들었을 때가 25세였더다는 것이 절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사운드는 풍부하고, 보컬은 능숙하고, 앨범은 완벽하다.

No.92
JOy Division (1979)

비록 단 두장의 앨범을 내고 사라졌지만, 조이 디비전은 훗날 수많은 밴드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본작의 단조롭과 건조한 분위기와 시니컬하고 염세적인 가사, 그리고 우주를 유영하는 듯 간간이 적막을 깨는 효과음들은,
여백의 묘미를 잘 살린 조이 디비전의 미학적 특징들이다.
너바나와 마찬가지로, 이언 커티스의 자실이 그들을 더욱 신비로운 존재로 만들어준 점이 전혀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 음소들의 무질서한 행렬로 대변되는 조이 디비전의 데뷔작은 펑크의 힘을 빌어 암울의 극치를 극대화시킨 비범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Songs List
01. Disorder
02. Day Of The Lords
03. Candidate
04. Insight
05. New Dawn Fades
06. She’s Lost Control
07. Shadowplay
08. Wilderness
09. Interzone
10. I Remember Nothing

N0.93
R.E.M. (1983)

미국 칼리지락의 번성에 기틀을 제공한 R.E.M.은 인디락 그룹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그룹이다.
이들은 문제의식과 음악성, 성실성을 겸비한다면 테크니컬한 연주 실력을 갖고 있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모범 답안을 제시해 주었다.
미국 대학내의 라디오를 통해 인기몰이를 시작한 R.E.M.은 인디 레이블 I.R.S.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니 앨범 에 이어 정식 데뷔작 가 공개되면서 이들은 일개 촌 밴드에서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Songs List
01. Radio Free Europe
02. Pilgrimage
03. Laughing
04. Talk About The Passion
05. Moral Kiosk
06. Perfect Circle
07. Catapult
08. Sittiong Sill
09. 9-9
10. Shaking Through
11. We Walk
12. West Of The Fields

No.94
Santana (1999)

본작 역시 상업적인 성공이 앨범의 가치를 북돋아준 사례이다.
비록 라틴 락의 거목인 카를로스 산타나가 자신을 버린 채 다양한 후배 게스트들의 힘에 의해 회춘하게 된 주객전도의 작품이자, ‘아리스타’ 사장의 철저한 마케팅 기획력에 의해 의도적으로 탄생된 작품이라고 폄하되기도 하지만, 거장과 후배들의 일체감은 세대를 초월하는 광범위한 스케일을 갖게 했다.
이런 화합과 조화의 힘이야말로 본작의 가장 큰 가치였으리라.
물론 이 성공으로 인해 산타나가 계속 같은 방식을 되풀이 하는 것이 안쓰럽긴 하지만, 보편적인 음악의 수용성 면으로 볼때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Songs List
01. Yaleo
02. Love Of My Life
03. Put YOur Lights On
04. Africa Bamba
05. Smooth
06. Do You Like The Way
07. Maria Maria
08. Migra
09. Corazon Espinado
10. Wishing It Was
11. El Farol
12. Primavera
13. The Calling

No.95
Michael Jackson (1982)

물론 상업적인 대성공이 명반과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다손 치더라도, 마이클 잭슨의 이 앨범은 두고두고 회자되기에 충분하다.
그의 음악은 80년대 팝 코드의 중심에 서 있다.
더욱이 그는 전형적인 엔터네이너로서 뮤직 비디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공연을 하나의 버라이어티쇼로 이끌어었다.
그럼에도 본작의 기록적인 판매고와 차트 성적(무려 7곡이 팝 차트 10권에 오르는 전무후무할 기록)은 80년대를 가장 대표하는 앨범으로 손꼽히기에 충분한 성과였다.
더욱이 에디 밴 헤일런과 스티브 루카서라는 걸출한 뮤지션들의 참여는 이 앨범을 주목하기에 충분한 이유다.

Songs List
01. Wanna Be Starfin’ somethin’
02. Baby Be Mine
03. The Girl Is Mine
04. Thriller
05. Beat It
06. Bille Jean
07. Human Nature
08. P.Y.T.
09. The Lady In My Life

No.96
Bob Dylan (1963)

60년대는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젊은이들은 깨어있었고 그들 앞에서 노래하는 이들은 일련의 프로테스턴트 포크 가수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지존은 바로 밥 딜런이었다.
이미 누구보다도 임악적 재능을 갖고 있었던 밥 딜런이었지만 그 재능이 자긍심과 함께 표출된 것은 두번째 앨범인 이 작품이다.
그야말로 바람도 벨 수 있을 것 같은 날카로움과 그 자체로 시대 정신이 되어 버린 진지함은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이 읊조리는 그의 목소리와 번역하기조차 힘든 시적인 가사에 얹혀 60년대의 아이콘이 되어 버렸다.

No.97
Dj Shadow (1998)

발표 당시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앨범이다.
기타가 아닌 턴테이블과 샘플러를 손에 쥔 새로운 지미 헨드릭스의 탄생이라고 말이다…
무한한 가능성의 영역에 머물러 있던 샘플링과 턴테이블의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구현해 낸 이 음반으로 드디어 턴테이블리즘은 온전하게 미학적인 영역으로 편입되는 데 성공하였다.
물론 국내에서는 라이센스조차 되지 않았을 정도로 누추한 대접을 받았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였다.

Song List
01. Best Food Forward
02. Building Steam With A Grain Of Salt
03. Number Song
04. Changeling
05. What Does Your Soul Look
06.
07. Stem-Long Stem
08. Mutual Slump
09. Organ Donor
10. Why Hip Hop Sucks In ’96
11. Midnight In A Perfect World
12. Napalm Brain-Scatter Brain
13. What Does Your Soul Look Like

No.98
Pulp (1998)

펄프의 극단적인 어둠의 세계를 표출한 예상치 앉은 본작이, 펄프의 클래식이라 일컬어지는 를 순위에서 앞선 것은 과연 무슨 까닭인가..
그것은 바로 성숙에 더 큰 가치를 두었다는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겠다.
본작은 펄프 특유의 댄서블 그루브감이 수그러든 자리에 내면적인 은밀함이 가득 담겼던 작품이다.
특히, 자비스코커의 농염한 보컬은 이 비장미 가득한 사운드에서 더욱 찬란하게 빛났다.
지극히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운 음악들은 펄프의 일대 변신이자, 그들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Songs List
01. The Fear
02. Dishes
03. Party Hard
04. Help The Aged
05. This Is Hardcore
06. TV Movie
07. A Little Soul
08. I’m A Man
09. Seductive Barry
10. Sylvia
11. Glory Days
12. Teh Day After The Revolution

No.99
Massive Attack (1991)

브리스톨의 다양한 문화적 토양을 자양분으로 삼아 과거의 전통을 테크놀러지의 첨단 방법을 통해 진보적인 마인드로 재해석한 기념비적인 걸작…
심플하면서도 중동적인 비트, 덥취향의 육중한 베이스, 소울풀한 객원 보컬과 랩, 몽롱한 음원들이 어우러져 80년대 영국 클럽씬의 조류가운데 하나였던 레어 그루브를 재해석한 이 앨범으로 브리스톨 사운드의 비조로서 매시브 어택은 다음 세기를 이끌어갈 사운드의 전형을 제시하였다.
훗날 앨범들과 비교하면 심플한 사운드이지만 “단순한 것이 가장 좋다…” 라는 격언처럼 본질을 꿰뚫는 직관으로 가득하다.

No.100
Primal Scream (1991)

1991년 발매된 프라이멀 스크림의 세 번째 앨범은 1990년대 영국 음악 씬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예측한, 최소한 10년은 앞서간 앨범이다.
이 앨범으로 인해 락과 일렉트로니카는 서로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후 이런 류의 밴드들이 무수히 등장하면서 전반적인 음악계 분위기도 달라진다.
를 통해 무거운 그루브를 선보이며 2000년대의 명반을 탄생시킨 이들이 작년에 로 갑자기 심플해진 경향을 보이는 것은 십여 년 전에 발표했던를 의식해서가 아닐까?

No.102
<who’s next=””>The Who (1971)

잘 치고 잘 던지고, 게다가 작전 좋은 감독이 존재하는 야구팀과도 같은 앨범이라고 해야겠다.
멤버 개개인의 연주만큼이나 사운드 메이킹이나 프로듀싱이 매우 뛰어난 작품이기 때문…
락 오페라 ‘토미’로 얻은 자신감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듯하며, 그들의 어떤 앨범보다도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피트의 창의적인 작곡력과 모범적인 신서사이저 사용은 이 앨범을 빛나게 하는 요인.
수록곡 는 아직도 많은 밴드들이 카피하는 위대한 락큰롤 작품이다.
60년대에 얻었던 The Who의 명성을 이끌어준, 70년대를 대표하는 락 음악 팬들의 필청 음반이 아닐까 한다.

Songs List
01. Baba O’Riley
02. Bargain
03. Love Ain’t For Keeping
04. My Wife
05. The Song Is Over
06. Getting In Tune
07. Going Mobile
08. Behind Blue Eyes
09. Won’t Get Fooled Again
10. Pure And Easy
11. Baby Don’t You Do It
12. Naked Eye
13. Water
14. Too Much Of Anything
15. I Don’t Even Know Myself
16. Behind Blue Eyes (Original Ver.)

No.103
Joy Division (1980)

조이 디비전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대개 두 가지…
뉴 오더의 전신이라는 것과 고딕락, 또는 포스트펑크의 시발점이라는 것.
그들은 후일 ‘매드체스터 사운드’라 불렸던던 맨체스터의 밴드 열풍에 이바지 했으며, 마찬가지로 뉴웨이브의 탄생을 예언한 팀이다.
이들은 ‘일관된 분위기’와 ‘분노하지 않는 락’ 그리고 ‘음울한 사운드’ 등의 문법을 확립한 것이다.
두 장의 정규 앨범보다는 그 후 발매된 컴필레이션에 히트곡들은 몽땅 포진해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을 명반으로 칭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커티스 이언의 목소리 때문이 아닐까…

No.104
Deep Purple (1972)

딥 퍼플의 1972년 일본 라이브반의 복각반으로, 이듬해 발매되어 라이브의 걸작으로 기록된다.
1990년대 이후 딥 퍼플에 입문한 사람에게는 (여기에는 없는) 이라는 대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 그들은 전부터 라이브 공연에서 그보다 짧은 곡에서조차 즉흥 잼을 첨가하여 대곡으로 만들어내는 재주가 더 특출했던 것이다.
그리고 엄격한 클래식 훈련으로 다져진 키보디스트 존 로드와 솔로 잼이 능수능란한 리치 블랙모어, 그리고 이언 길런과 이언 페이스가 가장 컨디션이 좋았을 무렵의 라이브로서 풍성한 레퍼토리로 가득하다.

Songs List
CD I
01. Highway Star
02. Child In Time
03. Smoke On The Water
04. The Mule (Drum Solo)
05. Strange Kind Of Woman
06. Lazy
07. Space Truckin’

CD II
01. Black Night
02. Speed King
03. Lucille

No.105
Extreme (1990)

헤비매틀 밴드도 컨셉 앨범을 만들 수 있다?
누노 베튼커트를 진정한 기타리스트 반열에 올렸고, 게리 섀론의 변화무쌍한 창법도 한몫했지만, 한 뉴욕 뒷골목 애늙은이 소년의 눈으로 인간 만사를 바라보는, 슬프고도 해학적인 분위기가 컨셉 앨범사에 작지만 뚜렷한 획을 그었다고 자부한다.
앨범 발매 시기 때문인지, 여기에는 속주도 있고 그럴듯한 발라드도 있다.
제목 때문에 한국에서 한동안 발매되지 못한 수난작이지만, 이 제목이 전체 내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다.
인간의 가식을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것이 주내용이다.

Songs List
01. Decadence Dance
02. Li’l Jack Horny
03. When I’m President
04. Get The Funk Out
05. More Than Words
06. Money
07. It
08. Pornograffitti
09. When I First Kissed You
10. Suzi
11. He-Man Woman Hater
12. Song For Love
13. Hole Hearted

No.106
Faith No More (1993)

훵크, 힙합, 프로그레시브, 메틀을 모두 결합하여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던 독창적인 음악을 들려준 페이쓰 노 모어(마이크 패튼이라는 천재 보컬리스트의 활약에 힘입은 탓도 있겠지만…) 그 누구도 섞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은 개별적 장르를 가지고 천연덕스럽게 놀았다는 이유로 큰 평가를 받았다.
페이쓰 노 모어 앞에 누가 있었고, 또 이들의 뒤에는 누가 있었는지 딱히 꼬집어 말하기 곤란할 정도로, 이들은 독창적이고 개성 있었으며 탁월했었다.
90년대 미국 음악계에 불어닥친 하이브리드 현상을 유행시킨 원인이 된 앨범…

Songs List
01. Land Of Sunshine
02. Caffeine
03. Midlife Crisis
04. RV
05. Smaller And Smaller
06. Everything’s Ruined
07. Malpractice
08. Kindergarten
09. Be Aggressive
10. A Small Victory
11. Crack Hitler
12. Jizzlobber
13. Midnight Cowboy

No.107
Iron Maiden (1983)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 중에서 힘과 서정성이 조화된 전성기작을 꼽으라면 많은 이들이 본 앨범을 선택한다.
분명히 이 때는 트윈 기타의 최강 라인업을 구축했고, 브루스 디킨슨이 입성하고 니코 맥브레인이 가입했던 시기였다.
곡을 쓰는 방식에도 여유가 느껴진다.
아이언 메이든은 와 라는 걸작을 가지고 있지만 두 앨범의 중간 정도 선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이 앨범에서 NWOBHM의 기반을 다지고, 창법과 가사 쓰기의 다양화로 유러피언 밴드들의 높은 추앙을 받는다.

Songs List
01. Where Eagles Dare
02. Revelations
03. Flight Of Icarus
04. Die With Your Boots On
05. The Trooper
06. Still Life
07. Quest For Fire
08. Sun And Steel
09. Th Tame A Land

No.108
Blur (1994)

블러를 브릿팝의 양대 산맥으로 이끈 결정적 계기는 본작으로 만들어졌다.
뉴웨이브와 기타팝, 펑크와 집시 음악, 카바레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장르의 혼합물을 통해 본작은 90년대의 감수성을 다채롭게 표현했다는 상징성을 남겼다.
또한, 그들의 태도와 외모, 위트적인 여유는 지성적인 이미지와 맞물려 훗날 영국 사운드의 다양성을 제시한 자극제가 되었음이 확실하다.
훗날 그들은 미국의 얼터너티브 감성을 받아들인 채 점점 매니아 위주의 음악으로 나아갔다.
그렇기에 본작에서는 아직까지 영국적 감성이 때묻지 않은 채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Songs List
01. Girls & Boys
02. Tracy Jacks
03. End Of A Century
04. Parklife
05. Bank Holiday
06. Badhead
07. The Debt Collector
08. Far Out
09.
10. London Loves
11. Trouble In The Message Centre
12. Clover Over Dover
13. Magic America
14. Jubilee
15. This Is A Low
16. Lot 105

No.109
Talking Heads (1977)

데이빗 번(보컬), 제리 해리슨(기타), 그리고 여성 멤버인 티나 웨이마우스(베이스)와 그의 남편 크리스 프랜츠(드럼) 등의 예술학도들로 구성된 토킹헤즈는 팝과 락, 일렉트로니카와 아프리칸 리듬을 적절히 융합하여 실험적이면서도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였던 뉴웨이브 그룹이다.
이들 특유의 뉴웨이브 사운드는 데뷔작인 본작에서도 고개를 들고 있으며, 이들은 이후 브라이언 이노와 결탁하여 앨범을 공개하는 등 새로운 사운드를 창조하고자 하는 음악적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Songs List
01. Uh-Oh, Love Comes To Town
02. Happy Day
03. Don’t Worry About The Government
04. First Week, Last Week…Carefree
05. New Feeling
06. No Compassion
07. Psycho Killer
08. Pulled Up
09. Tentative Decisions
10. The Book I Read
11. Who Is It

No.110
Ozzy Ozbourne (1977)

랜드 로즈에 대한 오지 오스본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작품이자, 왜 오지 오스본이 라이브의 화신으로 군림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부여하는 앨범.
여기에 수록된 거의 모든 곡들은 스튜디오 앨범에 담긴 원곡이 가진 박진감을 200퍼센트 확장한 디럭스 버전과도 같다.
그야말로 후끈하다…는 표현 외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수록곡들은 이 음반이 라이브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정규 앨범 못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일례로, 이 앨범에 담긴 에 익숙해지면 원곡은 시시해서 듣질 못하게 된다.

Songs List
01. I Don’t Know
02. Crazy Train
03. Believer
04. Mr. Crowley
05. Flying High Again
06. Revelation
07. Steal Away
08. Suicide Solution
09. Iron Man
10. Children Of The Grave
11. Paranoid
12. Goodbye To Romance
13. No Bone Movies
14. Dee

No.111
Nine Inch Nails (1994)

1989년 발표한 에서 소음에 불과한 기계음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개성있는 음악으로 완성시킨 트렌트 레즈너는 을 통해 인더스트리얼이 닿을 수 있는 궁극의 예술 지점에 이르게 된다.
트렌즈 레즈너 개인의 고뇌와 자해에 대한 크로키이자 사회와 인간을 향한 조롱과도 같은 이 앨범은 나약한 인간이 가진 원초적 번뇌가 얼마나 깊은 우울과 파괴감을 지니고 있는지 잘 나타내준다.
나인 인치 네일스의 음악을 들으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반응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인가 보다.

Songs List
01. Myself Destruct
02. Piggy
03. Heresy
04. March Of The Pigs
05. Closer
06. Ruiner
07. The Becoming
08. I Do Not Want This
09. Big Man With A Gun
10. A Warm Place
11. Eraser
12. Reptile
13. The Downward Spiral
14. Hurt

No.112
Red Hot CHili Peppers (1991)

1990년대 초반 등장한 작품 중 그런지 스타일에 기대지 않은 진정한 얼터너티브 음반을 꼽으라면 필자는 제인스 어딕션의 앨범과 함께 주저없이 이 앨범을 꼽겠다.
플리나 앤소니 키에디스는 말할 것도 없고, 전 멤버가 어디로 튈지 모르게 항상 제멋대로였던 멤버들의 독특한 캐릭터는 이들의 유니크한 음악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던 특유의 이미지로 기억된다.
최근에는 멜랑콜리하며 멜로디에 치중한 무뎌진 음악성만큼이나 얌전하고 성숙한 자세를 보이고 있어 더욱 더 이 앨범 시절을 그립게 만든다.

Songs List
01. The Power Of Equality
02. If You Have To Ask
03. Breaking The Girl
04. Funky Monks
05. Suck My Kiss
06. I Could Have Lied
07. Mellowship Slinky In B Major
08. The Righteous & The Wicked
09. Give It Away
10. Blood Sugar Sex Magik
11. Under The Bridge
12. Naked In The Rain
13. Apache Rose Peacock
14. The Greeting Song
15. My Lovely Man
16. Sir Psycho Sexy
17. They’re Red Hot

No.113
Yes (1972)

탁월한 연주실력을 앞세워 프로그레시브락계의 비루투오즈 집단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Yes의 1972년도 명반.
같은 해 발매되어 이 앨범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 10분 이상의 대곡을 위주로 하여 서사적 구성의 절정을 보여주는 앨범이라면, 본작은 후기작을 위한 서곡임과 동시에 멤버들의 응집력이 최고조에 달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릭 웨이크먼, 스티브 하우, 존 앤더슨의 환상적인 호흡이 일구어낸 장대한 예술 음악 한편…
그것이 바로 이 아닐는지…

Songs List
01. Roundabout
02. Cans And Brahms
03. We Have Heaven
04. South Side Of The Sky
05. Five Per Cent For Nothing
06. Long Distance Runaround
07. Fish
08. Mood For A Day
09. Heart On The Sunrise

No.114
Mike Oldfield (1973)

하나로도 제대로 배우기 어려운 수십 가지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만능 연주인이자 수천 번의 오버더빙으로 모든 작업을 혼자서 이루어낸 마이크 올드필드의 출세작.
그 유명한 공포영화 [엑소시스트]의 주제가로 쓰이며 지구촌 모든 이의 오금을 저리게 만들었던 음악이지만, 막상 앨범을 들어보면 그렇게 다채롭고 아름다울 수가 없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는 우주나 대자연에 대한 주제로 여러 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끊이지 않는 열정을 과시했지만,
이 앨범만큼 놀라운 상상력을 제공하는 작품을 만들지는 못했다.

Songs List
01. Tubular Bells
02. Family Man
03. Moonlight Shadow
04. Heaven’s Open
05. Five Miles Out
06. To France
07. Foreign Affair
08. In Dulci Jubilo
09. Shadow On The Wall
10. Islands
11. Etude
12. Sentinel
13. Ommadawn
14. Incantations
15. Amarok
16. Portsmouth

No.115
The Band (1968)

밥 딜런의 백밴드로 무대에 오르던 Band는 밥 딜런의 매니저였던 알버트 그로스먼에게 픽업되어 유명해진 케이스이다.
이들은 음악적 완성도에 있어서 당대의 고수 그룹들과 대등한 평가를 받았지만, 그리 길지 않은 활동 기간으로 인해 대중적인 인지도는 늘 만족하지 못할 만한 수준이었던 비운의 그룹이다.
자신들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데뷔 앨범인 본작에서 이들은 포크, 블루스, 가스펠, 리듬 앤 블루스, 락큰롤이 혼재된 사운드를 들려주었고 비로소 밥 딜런의 그림자를 떨쳐버렸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기에 이른다.

No.116
Joe Satriani (1987)

락과 클래식, 재즈를 오가면서도 팝에 가까운 대중성을 선보이는 한편, 대단한 테크닉의 솔로 지향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조 새트리아니.
완벽한 주법과 끊임없는 실험성으로 기타 지니어스파의 귀감이 되는 한편, 이 앨범 발매로 아직은 지명도가 높지 않았음에도 그래미 락 기타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새트리아니가 지금까지 꾸준히 추구하고 있는, 인간은 본래 음악으로 외계와 소통하는 존재라는 신념을 담은 앨범이다.
과 는 한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곡…

Songs List
01. Surfing With The Alien
02. Ice 9
03. Crushing Day
04. Always With Me, Always With You
05. Satch Boogie
06. Hill Of The Skull
07. Circles
08. Lords Of Karma
09. Midnight
10. Echo

No.117
Budgie (1973)

음악 팬들로부터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로저 딘의 아름다운 재킷과 락 트리오의 꽉 찬 사운드는 이 앨범이 70년대의 가장 뛰어난 락 앨범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못하게 한다.
메탈리카뿐 아니라 아이언 메이든, 사운드가든에 이르는 수많은 락 밴드들이 이들에게 오마주를 바치기도 했다.
탄탄한 구성력과 70년대 초반에 보기 드물었던 스피디한 락 사운드를 지니고 있는 과 비장미 넘치는 대곡 등은 이들이 진정한 실력파 밴드라는 사실을 입증시켜 주는 트랙들이다.
헤비메틀 밴드들의 아버지뻘 되는 선구자적 사운드…

Songs List
01. Breadfan
02. Baby Please Don’t Go
03. You Know I’ll Always Love You
04. You’re The Biggest Thing Since Powdered Milk
05. In The Grip Of A Tyrefitter’s Hand
06. Riding MY Nightmare
07. Parents

No.118
The Beastie Boys (1986)

그것은 분명히 파문이었다.
헤비메틀이 주류로 급상승하던 시절인 1986년, 도대체 어떤 백인들이 흑인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힙합을 할 생각을 했냐는 말이다.
그것도 밴드에 DJ를 끼워넣고 그 ‘리얼 연주’위에서 랩을 쏴댔으니, 무엇보다도 ‘극악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슬레이어의 케리 킹이 에서 랩을 위한 연주를 해줄 것이라고 누가 알았을까.
이것은 단지 빌보드에서 일등을 먹은 첫 번째 힙합 앨범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다시 공룡처럼 거대해져 가던 락과 랩과 그루브라는 자양분을 제공해주었다는 의미가 있다.

Songs List
01. Rhymin And Stealin
02. Its The New Style
03. She’s Crafty
04. Posse In Effect
05. Slow Ride
06. Girls
07. Fight For Your Right
08. No Sleep Till Brooklyn
09. Paul Revere
10. Hold It Now, Hit It
11. Brass Monkey
12. Slow And Low

No.119
Ozzy Osbourne (1981)

1994년의 마릴린 맨슨이 따라한, 오지의 퀭한 눈 연출, 그리고 무대에서의 박쥐 물어뜯기, 한국에서 인정받지 못한 원판 커버까지, 본작은 많은 사연을 안고 있는 앨범이다.
오지의 랜디에 대한 애정은 돈독하여, 헤비메틀 밴드상의 틀을 만들었다지만 지금 들어도 랜디 한 사람의 역할은 보컬리스트 이상이다.
이듬해 랜디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여 유작으로 남았기에, 팬들에게는 더욱 마음 아픈 기억으로 남을 앨범.
이후 브래드 길리스, 제이크 E 리, 잭 와일드, 조 홈즈에 이르기까지 오스본 밴드의 기타리스트는 수없이 바뀐다.

No.119
Patti Smith (1975)

펑크의 개념을 확장시킨 위대한 우먼 파워 패티 스미쓰의 데뷔 앨범.
강렬한 메시지의 가사적 묘미와 함께 여장부의 독특한 힘을 과시해준 역작이다.
자신의 문학 작품을 음악 속에 접목시키고자 했던 패티의 노력은, 펑크 사운드도 단지 구호나 태도가 아닌, 품격 높은 가사와 아방가르드한 사운드로 예술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음을 증명했다.
끝없는 읊조림과 즉흥적이며 고양적인 분위기는 이미 대중성과는 담을 쌓고 있는 태도를 보였지만, 그녀는 자신의 그 독창적인 미궁 속으로 청자를 빨아들이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남겼다.
주술적이며 아방가르드한 창조적 펑크 사운드…

No.119
Korn (1994)

1990년대 식 헤비메틀의 새로운 아이콘이자 당시 청소년들의 우상으로 자리매김했던 콘의 데뷔작.
이들은 로스 로빈슨의 도움으로 기존까지 통용되던 락 밴드의 사운드 포맷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뒤집어엎고, 리프나 리듬의 전개 방식에 있어서 큰 변화를 주는 등 모든 면에서 80년대의 가치관을 철저히 무시했다.
이들은 극단적으로 치닫는 음악이 가질 수 있는 획일적 구성을 타파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감정과 연주의 강약 조절을 통해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려 애썼으며, 온통 어둠과 분노로 가득 찬 분위기로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Song List
01. Blind
02. Ball Tongue
03. Need To
04. Clown
05. Divine
06. Faget
07. Shoots And Ladders
08. Predictable
09. Fake
10. Lies
11. Helmet In The Bush
12. Daddy

No.122
Suede (1997)

스웨이드의 B-Side 트랙들을 모아놓은 이 음반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같은 정규 앨범보다 더 높은 지지를 얻었다.
정규 앨범에서 느낄 수 있었던 몇 가지 한정된 이미지와는 다르게 보다 다양한(스웨이드 답지 않은) 분위기가 혼재되어 있는 본작은, 브렛 앤더슨을 중심 축으로 하여 버나드 버틀러와 리처드 오크슨의 취향이 빚어낸 결과물을 대립시켜 각각의 CD로 배열한 취합물과 다름없다.
B-Side의 장점은 무엇인가…
A-Side를 만들때 느끼는 부담감을 떨쳐 버릴 수 있다는 ‘자유로움’이 아니겠는가…

Songs List
CD I
01. My Insatiable One
02. To The Birds
03. Where The Pigs Don’t Fly
04. He’s Dead
05. The Big Time
06. High Rising
07. The Living Dead
08. My Dark Star
09. Killing Of A Flash Boy
10. Whipsnade
11. Modern Boys
12. Together
13. Bentswood Boys
14. Europe Is Our Playground

CDII
01. Every Monday Morning Comes
02. Have You Ever Been This Low
03. Another No One
04. Young Man
05. The Sound Of The Streets
06. Money
07. W.S.D
08. This Time
09. Jumble Sale Mums
10. These Are The Sad Songs
11. Sadie
12. Graffiti Women
13. Duchess

No.123
<461 Ocean Boulevard> Eric Clapton (1984)

크림과 블라인드 페이스, 데릭 앤 더 도미노스 시절의 실험적인 사이키나 블루스 취향의 에릭 클랩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라면 솔로로 전행해 친대중적인 연주를 들려주는 그에게 실망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후 자신의 별명이 된 최고 히트작 에 앞서 그의 솔로 커리어 가운데 가장 성공한 작품 중 하나인 본작은 , 등을 히트시켰으며, 어쿠스틱 기타의 맑은 울림과 서정적인 감성을 대표하는 기타의 명인 에릭 클랩튼으로서의 명성이 시작된 기념비적인 음반이다.

Songs List
01. Motherless Children
02. Give Me Strenth
03. While And The Hand Jive
04. Get Ready
05. I Shot The Sheriff
06. I Can’t Hold Out
07. Please Be With Me
08. Let It Grow
09. Steady Rollin’ Man
10. Mainline

No.124
The Smiths (1984)

자니 마와 모리씨의 환상적인 결합물인 스미쓰의 데뷔 앨범.
물론 대체적으로 스미쓰의 마스터피스로는 가 거의 만장일치로 꼽히지만, 당시 그들의 대안적 사운드의 포문이 되었다는 점에서 본작의 의의도 만만치는 않다.
자니 마의 독창적인 송라이팅과 찰랑거리는 기타, 모리씨의 눈부신 가사와 감수성 어린 보컬의 멋진 합작품.
일반적인 방식을 무너뜨리는 독특한 전개도 신선하다.
지성적인 영국 칼리지 락의 훌륭한 선구자로서, 아직까지도 추억되고 있는 스미쓰의 풋풋했던 첫 이미지…

Songs List
01. Reel Around The Fountain
02. You’ve Got Everything Now
03. Miserable Lie
04. Pretty Girls Make Graves
05. The Hand That Rocks The Cradle
06. This Charming Man
07. Still Ill
08. Hand In Grove
09. What Difference Does It Make
10. I Don’t Owe YOu Anything
11. Suffer Little Children

</MARQUEE></MARQUEE>
유명한 락밴드

1. 아시아 밴드

1.1. 대한민국 밴드

1.1.1. ㄱ

  • 가을방학
  • 가이아
  • 가자미 소년단
  • 갤럭시 익스프레스 (Galaxy Express)
  • 검은잎들
  • 검정치마
  • 게이트 플라워즈 (Gate Flowers) – 해체
  • 고래야
  • 고고보이스
  • 고고스타 (Go Go Star)
  • 과매기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구텐버즈 (Guten Birds)
  • 국카스텐 (Guckkasten)
  • 굴 소년단
  • 글렌 체크 (Glen Check)
  • 김경호 밴드
  • 김창완 밴드
  • 그뭄

1.1.2. ㄴ

  • 나비맛
  • 나비효과
  • 나상현씨밴드
  • 나티
  • 나플레옹 다이나마이트
  • 나후
  • 내귀에 도청장치
  • 네미시스 (Nemesis)
  • 네스티요나 (Nastyona)
  • 네이브
  • 넥스트 (N.EX.T)
  • 넬 (NELL)
  • 노 리스펙트 포 뷰티 (No Respect for Beauty)
  • 노 리플라이
  • 노바소닉
  • 노브레인 (No Brain)
  • 노이즈가든
  • 녹스
  • 눈뜨고코베인
  • 뉴크
  • 니아
  • 노라조

1.1.3. ㄷ

  • 다운헬
  • 다윗의 막장
  • 다크 미러 오브 트레지디 (Dark Mirror ov Tragedy)
  • 닥터코어 911
  • 단편선과 선원들[1]
  •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2]
  • 더 넛츠 (The Nuts)
  • 더 락타이거즈 (The Rocktigers)
  • 더 모노톤즈
  • 더 문샤이너스
  • 더 베거스
  • 더 크레센츠
  • 더 크로스
  • 더 히스테릭스
  • 더 포니
  • 데드각카스
  • 데드버튼즈
  • 데스페라도
  • 데이브레이크 (Daybreak)
  • 데이식스(DAY6)
  • 델리스파이스 (Deli Spice)
  • 도트
  • 들국화
  • 디아블로
  • 디어클라우드
  • 디오니서스
  • 딕펑스
  • 드럭 레스토랑= 정준영 밴드(JJY BAND)
  • 드림캐쳐
  • 뜨거운 감자

1.1.4. ㄹ

  • 라이프 앤 타임
  • 랄라스윗
  • 램넌츠 오브 더 폴른
  • 러브엑스테레오
  • 러브홀릭
  • 럭스
  • 럼블 피쉬[3]
  • 레드사인
  • 레이니 썬 – 잠정 해체
  • 레이지본
  • 레전드
  • 로다운30
  • 로로스
  • 로맨틱펀치
  • 로 바이 페퍼스
  • 로열 파이럿츠
  • 로큰롤 라디오
  • 롤러코스터
  • 루싸이트 토끼
  • 룩앤리슨
  • 리플렉스
  • 리페어샵

1.1.5. ㅁ

  • 마그마(밴드)
  • 마리서사
  • 마이 앤트 메리
  • 마하트마
  • 매드 프렛
  • 메브
  • 메스그램
  • 메쏘드
  • 메이트
  • 메탈라템
  • 모가비
  • 모즈다이브
  • 몽구스
  • 몽니
  • 몽키비츠
  • 무키무키만만수 [4]
  • 문샤인
  • 뮤즈그레인
  • 뮤디
  • 미스티
  • 매닉시브

1.1.6. ㅂ

  • 바닐라 시티
  • 바닐라 유니티
  • 바비빌
  • 바세린
  • 바이바이배드맨
  • 밤섬해적단
  • 배드로맨스
  • 백두산
  • 백화난만조
  • 버닝햅번
  • 버스커버스커
  • 버스터리드
  • 버즈 (BUZZ)
  • 번아웃하우스
  • 베티애스
  • 보드카 레인
  • 보이즈 인 더 키친
  • 부활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 불싸조
  • 뷰렛
  • 브로콜리 너마저
  • 브로큰 발렌타인
  • 블랙백
  • 블랙 신드롬
  • 블랙홀
  • 블루파프리카
  • 비둘기 우유
  • 삐삐밴드

1.1.7. ㅅ

  • 사비나 앤 드론즈
  • 사일런트 아이
  • 사혼
  • 산울림
  • 삼청(前 삼청교육대)
  • 새드 레전드
  • 새소년
  • 새크리파이스
  • 서울전자음악단
  • 서 휴마노
  • 세이수미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소란
  • 솔루션스
  • 송골매
  • 수리수리 마하수리
  •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슈가도넛
  • 슈퍼키드
  • 스몰오
  • 스윗리벤지
  • 스카썩스
  • 스키조
  • 스타트라인
  • 스토리셀러
  • 스트라이커스
  • 스플래쉬 로맨스
  • 시나위
  • 시드 사운드
  • 시베리안 허스키
  • 시와 무지개
  • 시티인더스트
  • 신스네이크
  • 신중현과 엽전들
  • 신촌블루스
  • 실리카겔
  • 스톰
  • 썩스터프
  • 쏜애플
  • 씨엔블루

1.1.8. ㅇ

  • 아레스
  • 아마도이자람밴드
  • 아마추어 증폭기
  • 아스트로너츠
  • 아시안 체어샷
  • 아즈버스
  • 아트 오브 파티스
  • 아폴로18
  • A-FRICA
  • 악퉁
  • 안녕바다
  • 알섬
  • 앰프
  • 앵클어택
  • 어니언스
  • 어어부밴드
  • 언니네이발관
  • 야마가타 트윅스터
  • 야야
  • 야채인간
  • 얄개들
  • 어떤날
  • 에드훠
  • 에버스피릿[5]
  • 엑시즈
  • 엘빠뜨론
  • 예리밴드
  • 예레미
  • 옐로우 몬스터즈
  • 옐로우 키친
  • 오렌지플레인
  • 오르부아 미쉘
  • 오버헤드
  • 오지은과 늑대들
  • 옥상달빛
  • 온더 스팟
  • 올라이즈 밴드
  • 와이낫? (Ynot?)
  • …왓에버 댓 민즈 (…Whatever That Means)
  • 유기농맥주
  • 유앤미블루
  • 윤도현밴드
  • 위댄스
  • 위치스
  • 위퍼
  • 위 헤이트 제이에이치 (we hate jh)
  • 이글루베이
  • 이디오테잎
  • 이브
  • 이슈타르
  • 이스턴 사이드킥

1.1.9. ㅈ

  • 자보아일랜드
  • 자우림
  • 잔나비
  • 잠비나이
  • 장기하와 얼굴들
  • 장미여관
  • 재주소년
  • 적적해서 그런지
  • 전기뱀장어
  • 전범선과 양반들
  • 제이레빗
  • 제 8극장
  •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 좋아서 하는 밴드
  • 주주클럽
  • 줄리아하트
  • 지킬
  • 지하드
  • 중식이

1.1.10. ㅊ

  • 차이나 몽키 브레인
  • 철가방 프로젝트
  • 청년들
  • 청년실업
  • 체리필터
  • 초록불꽃소년단
  • 치즈스테레오

1.1.11. ㅋ

  • 카우치
  • 카피머신
  • 칵스
  • 칼파
  • 커먼그라운드
  • 코스모스
  • 코어 매거진
  • 코인 클래식
  • 코코어
  • 쾅프로그램
  • 크라잉 넛
  • 크래쉬
  • 크랜필드
  • 크로우
  • 크리포스
  • 킹스턴 루디스카

1.1.12. ㅌ

  • 타바코 쥬스
  • 타부
  • 타카피
  • 타임 콘체르토
  • 테러마이트
  • 텐시러브
  • 텔레파시
  • 톡식
  • 트랙스
  • 트랜스픽션

1.1.13. ㅍ

  • 파라솔
  • 파렴치악단
  • 파블로프
  •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 페퍼톤스
  • 포(POE)
  • 포스트 패닉 (前 더 유나이티드93)
  • 폰부스
  • 푸펑충 (aka 푸른 벌레 펑크)
  • 퓨네랄 오브 어거스트
  • 프렌지
  • 플라스틱 피플
  • 플라잉독
  • 피버독스
  • 피아
  • 피터팬 컴플렉스
  • 피해의식(밴드)
  • 페이션츠

1.1.14. ㅎ

  • 하비누아주
  • 한스밴드
  • 한음파
  • 할로우 잰
  • 해리빅버튼
  • 해머
  • 해머링
  • 허밍 어반 스테레오
  • 허쉬크릭
  • 허콜렉션
  • 허클베리핀
  • 헤이즈
  • 혁오
  • 호랑이아들들
  • 홀리마쉬
  • 홀린
  • 황보령=SmackSoft
  • 황신혜밴드
  • 후후(WHOwho)
  • 훌리건
  • 히식스

1.1.15. 0 ~ 9

  • 10cm
  • 18그램
  • 24아워즈
  • 3호선 버터플라이
  • 4번 출구[8]
  • 49몰핀즈
  • 9와 숫자들

1.1.16. a ~ z[

  • achime
  • ECE
  • From The Airport
  • FT아일랜드
  • KlaFF
  • GIRL
  • Guyz[9]
  • H2O
  • KREATURES
  • MAAN
  • Oathean
  • O.O.O
  • skool
  • SSS[10]
  • TOKKAEBI
  • The Hitchhiker
  • Where The Story Ends
  • YB(前 윤도현 밴드)

1.2. 일본 밴드

일본의 록 밴드에 대한 일반론은 일본 록 항목 참조.
비주얼계로 분류되는 록밴드의 목록은 비주얼계 항목 참조.
  • [Alexandros]
  • 근육소녀대(筋肉少女帶)
  • 넘버 걸
  • 동경사변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라파엘
  • 린토시테시구레(凛として時雨)
  • 백 넘버
  • 비누가게(셋켄야)
  • 사일런트 사이렌
  • 사카낙션
  • 서니 데이 서비스
  • 세이키마츠(聖飢魔II)
  • 센다이카모츠
  • 시 미셸 건 엘리펀트
  • 신세이 카맛테쨩(神聖かまってちゃん)
  • 아사키
  • 아오보즈(藍坊主)
  • 안전지대
  • 온묘자(陰陽座)
  • 유니콘
  • 유라유라 제국
  • 이키모노가카리
  • 츠바키[12]
  • 쿠루리
  • 포르노 그라피티
  • 프레드릭
  • 히토리에
  • 핫피 엔도
  • 9mm Parabellum Bullet
  • abingdon boys school
  • All I Need
  • amazarashi
  • ANI METAL
  • ANTHEM
  • ASIAN KUNG-FU GENERATION
  • Aqua Timez
  • A Crowd Of Rebellion
  • BACK-ON
  • BEAT CRUSADERS
  • Blood Stain Child
  • BLUE ENCOUNT
  • BOØWY
  • Boom Boom Satlites
  • BUCK-TICK
  • Bump of Chicken
  • BULL ZEICHEN 88
  • BURNOUT SYNDROMES
  • B’z
  • CASCADE
  • cinema staff
  • Crossfaith
  • coldrain
  • Chu’s day.
  • DEAD END
  • DEEN
  • D’ERLANGER
  • DOES
  • DIR EN GREY
  • ELLEGARDEN
  • FACT
  •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 Fear From The Hate
  • Fishmans
  • FLOW
  • Frederick
  • Galneryus
  • Galla
  • Galileo Galilei
  • GLAY
  • GO!GO!7188
  • H△G
  • Hi-STANDARD
  • Hemenway
  • Holidays Of Seventeen
  • HER NAME IN BLOOD
  • Janne Da Arc
  • JITTERIN’JINN
  • Knock Out Monkey
  • L’Arc~an~Ciel
  • LAZY
  • LOUDNESS
  • LOST IN TIME
  • LUCKLIFE
  • LUNA SEA
  • LoVendoЯ
  • LM.C
  • MAN WITH A MISSION
  • Maximum the Hormone
  • MONKEY MAJIK
  • Mr. Children
  • Mrs. GREEN APPLE
  • MY FIRST STORY
  • NICO Touches the Walls
  • Nothing’s Carved In Stone
  • ONE OK ROCK
  • ORANGE RANGE
  • people in the box
  • phatmans after school
  • P-MODEL
  • RADWIMPS
  • SCANDAL
  • SEKAI NO OWARI
  • Sex Machineguns
  • SharanQ
  • SIAM SHADE
  • SiM
  • Soft Ballet
  • Southern All Stars
  • Spitz
  • SPYAIR
  • Straightner
  • Suchmos
  • susquatch
  • Syrup16g
  • The Alfee
  • The Back Horn
  • the band apart
  • the brilliant green
  • THE BOOM
  • The Blue Hearts
  • the HIATUS
  • THE ORAL CIGARETTES
  • the pillows
  • TOTALFAT
  • THE YELLOW MONKEY
  • TUBE
  • UNISON SQUARE GARDEN
  • UVERworld
  • VAMPS
  • VELTPUNCH
  • VOW WOW
  • Wienners
  • ZARD

1.3. 그 외 국가 밴드

Chthonic – 타이완

2. 아메리카 밴드

2.1. 미국 밴드

  • 가이디드 바이 보이시즈
  • 건즈 앤 로지스
  • 굿 샬롯
  • 그룹러브
  • 그랜대디
  • 그린 데이
  • 너바나
  • 네온 트리스
  • 뉴로시스
  • 뉴트럴 밀크 호텔
  • 다이노서 주니어
  • 더 그레이트풀 데드
  • 더 낵
  • 더 데드 웨더
  • 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
  • 더 마스 볼타
  • 더 섀그스
  • 더 스트록스
  • 더 크리켓츠[13]
  • 더 킬러스
  • 더 프레이
  • 더 페인스 오브 빙 퓨어 앳 하트
  • 데드 바이 선라이즈
  • 데스
  • 데프톤즈
  • 도트리
  • 드림 시어터
  • 디스터브드
  • 디어사이드
  • 디어헌터
  • 딕시 칙스
  • 라몬즈
  • 라이즈 어게인스트
  • 래스컬 플래츠
  • 랜시드
  • 램 오브 갓
  • 레너드 스키너드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린킨 파크
  • 림프 비즈킷
  • 마룬5
  • 마릴린 맨슨
  • 마스토돈
  • 마운트 이레
  • 마이 케미컬 로맨스
  • 마이크로폰즈
  • 맨체스터 오케스트라
  • 머틀리 크루
  • 메가데스
  • 메탈리카
  • 모디스트 마우스
  • 모비드 엔젤
  • 미니트맨
  • 미스터 빅
  • 배틀즈
  • 뱀파이어 위켄드
  • 버즈
  • 베스트 코스트
  • 벤 폴즈 파이브
  • 벤 헤일런
  • 벨벳 리볼버
  • 벨벳 언더그라운드
  • 볼링 포 수프
  • 본 이베어
  • 본 조비
  • 브레이킹 벤자민
  • 블랙레이블소사이어티(Black Label Society)
  • 블랙 베일 브라이즈
  • 블론디
  • 비치 보이즈
  • 비트 해프닝
  • 빅센
  • 빅 스타
  • 빌트 투 스필
  • 사운드가든
  • 산타나
  • 섀도스 폴
  • 섀도우 갤러리
  • 서바이버
  • 셰빌
  • 소닉 유스
  • 스매싱 펌킨스
  • 스키드로우
  • 스톤 템플 파일럿츠
  • 스트라이퍼
  • 스킬렛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 슬레이어
  • 슬립낫
  • 시스템 오브 어 다운
  • 시카고
  • 심포니 X
  • 아메리칸 오써스
  • 알카트라즈
  • 애널 컨트
  • 앤스랙스
  • 앨리스 인 체인스
  • 얼터 브릿지
  • 옐로우카드(밴드)
  • 에어로스미스
  • 에코스미스
  • 엑소더스
  • 오디오슬레이브
  • 오버킬
  • 오비추어리
  • 어벤지드 세븐폴드
  • 올 댓 리메인스
  • 요 라 텡고
  • 워크 더 문
  • 원리퍼블릭[14]
  • 월플라워스
  • 위저
  • 이글스
  • 이매진 드래곤즈
  • 이스케이프 더 페이트
  • 인 디스 모먼트
  • 일렉트릭 식스
  • 언노운 모탈 오케스트라
  • 제퍼슨 에어플레인
  • 조 새트리아니
  • 카니발 콥스
  • 카멜롯
  • 카 시트 헤드레스트
  • 콰이어트 라이엇
  • 케이지 더 엘리펀트
  • 퀸스라이크
  •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킬스위치 인게이지
  • 킹스 오브 리온
  • 터틀스
  • 테스타먼트
  • 텔레비전
  • 토킹 헤즈
  • 토터즈
  • 토토
  • 트레인
  • 트리비움
  • 트위스티드 시스터
  • 파라모어
  • 판테라
  • 파파로치
  • 패닉! 앳 더 디스코
  • 패스트볼
  • 펄 잼
  • 페이브먼트
  • 페이스 노 모어
  • 포스터 더 피플
  • 포이즌
  • 폴 아웃 보이
  • 푸 파이터스(밴드)
  • 플라이리프
  • 플레이밍 립스
  • 피그 디스트로이어
  • 피어 팩토리
  • 픽시즈
  • 헤일스톰
  • 화이트 스트라입스
  • 후바스탱크
  • 30 Seconds to Mars
  • 311
  • Against The Current
  • Boys Like Girls
  • FUN.
  • MGMT
  • Journey
  • KISS
  • Korn
  • The Offspring
  • The Doors
  • OK Go[15]
  • Rage Against The Machine
  • R.E.M.
  • REO Speedwagon
  • SAOSIN
  • Set It Off
  • SR-71
  • TOOL
  • TV on the Radio
  • ZZ TOP

2.2. 캐나다 밴드

  • Annihilator
  • The Agonist
  • 보이보드
  • The Guess Who
  • The Band
  • The Birthday Massacre
  • Default
  • Finger Eleven
  • Bachman–Turner Overdrive
  • Thousand Foot Krutch
  • Gob
  • 갓스피드 유! 블랙 엠퍼러
  • 러시
  • 심플 플랜
  • Our Lady Peace
  • 아케이드 파이어
  • Nickelback
  • Secret and Whisper
  • Skinny Puppy
  • sum41
  • Three Days Grace
  • Walk off the Earth
  • Saint Asonia

3. 유럽 밴드

3.1. 영국 밴드

  • 갱 오브 포
  • 고르키스 자이고틱 멍키
  • 베이비솀블즈
  • 낫싱 벗 시브즈
  • 뉴 오더
  • 노엘 갤러거스 하이 플라잉 버즈
  • 다이어 스트레이츠
  • 댐드
  • 더 라스
  • 리버틴즈
  • 더 버브
  • 더 비틀즈
  • 더 스미스
  • 더 잼
  • 더 클래시
  • 더티 맥
  • 더티 프리티 씽즈
  • 더 호러스
  • 더 후
  • 데프 레파드
  • 도브스
  • 드라이 더 리버
  • 드림 아카데미
  • 디 에너미
  • 딥 퍼플
  • 라디오헤드
  • 라이드
  • 로스트프로펫츠
  • 레드 제플린
  • 레인보우
  • 롤링 스톤즈
  • 마멀레이드
  •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 매카시
  • 모과이
  • 모터헤드
  • 뮤즈
  • 버즈콕스
  • 벗지
  • 베놈
  • 불렛 포 마이 발렌타인
  • Bring me the horizon
  • 블랙 사바스
  • 블러
  • 비디 아이
  • 섹스 피스톨즈
  • 소프트 머신
  • 스노우 패트롤
  • 스웨이드
  • 스타세일러
  • 스테레오랩
  • 스테레오포닉스
  • 스톤 로지스
  • 슈퍼 퍼리 애니멀즈
  • 아이언 메이든
  • 악틱 몽키즈
  •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 애니멀스
  • 야드버즈[16]
  •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 에코 앤 더 버니멘
  • 엘보우
  • 엘비스 코스텔로
  • 예스
  • 오아시스
  • 온슬로트
  • 와이어
  • 윙스
  • 인스파이럴 카펫츠
  • 제네시스
  • 제임스
  • 조이 디비전
  • 쥬다스 프리스트
  •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카이저 칩스
  • 카사비안
  • 콕토 트윈즈
  • 콜드플레이
  • 크래들 오브 필쓰
  • 크림
  • 킬링 조크
  • 킹 크림슨
  • 킹크스
  • 탑로더
  • 트래비스
  • 투 도어 시네마 클럽
  • 티렉스
  • 틴에이지 팬클럽
  •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
  • 펄프
  • 포큐파인 트리
  • 포울스
  • 폴리스
  • 프라이멀 스크림
  • 프란츠 퍼디난드
  • 플라시보
  • 플로렌스 앤 더 머신
  • 플리트우드 맥
  • 핑크 플로이드
  • 해피 먼데이즈
  • 호크윈드
  • 화이트스네이크
  • GTR
  • XTC

3.2. 아일랜드 밴드

  • The Cranberries
  • 더 스크립트
  • 더 포그스
  •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 코어스
  • Kodaline
  • U2
  • 워킹 온 카즈

3.3. 독일 밴드

  • 구아노 에이프스
  • 노이!
  • 디스트럭션
  • 람슈타인
  • 소돔
  • 스콜피언스
  • 아반타시아
  • 유니소닉
  • 잠자스 트라움
  • 크라프트베르크
  • 크리에이터
  • 크립테리아
  • 탱커드
  • 파우스트
  • 플레이스 뱅돔
  • 해거드
  • 헬로윈
  • Motorjesus
  • MSG
  • Untoten

3.4. 프랑스 밴드

  • 고지라
  • 아노렉시아 널보사
  • 알세스트
  • 피닉스
  • 헤븐리

3.5. 스웨덴 밴드

  • 나섬
  • 다크 트랭퀼리티
  • 다크 퓨너럴
  • 더 카디건스
  • 드라코니안
  • 디아블로 스윙 오케스트라
  • 로얄 리퍼블릭
  • 마르두크
  • 만도 디아오
  • 메슈가
  • 밀렝콜린
  • 세리온
  • 소일워크
  • 아마란스
  • 아치 에너미
  • 앳 더 게이츠
  • 오티그(Otyg)
  • 오페스
  • 인 플레임스
  • 캔들매스
  • 켄트
  • 하이브스
  • Edge of Sanity
  • Europe
  • Ram Di Dam
  • Work of art
  • hammerfall

3.6. 노르웨이 밴드

  • 딤무 보거
  • 메이헴
  • 버줌
  • 사이레니아
  • 시어터 오브 트래저디
  • 엠퍼러
  • 트리스타니아
  • 다크쓰론
  • Lemaitre
  • D’Sound [17]

3.7. 핀란드 밴드

  • 나이트위시
  • 노더
  • 더 라스무스
  •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즈
  • 레볼루션 르네상스
  • 로디
  • 소나타 악티카
  • 스켑티시즘
  • 스트라토바리우스
  • 옴니엄 개더럼
  • 인섬니움
  • 칠드런 오브 보덤
  • 칼마
  • 코르피클라니
  • 톨소퍽
  • HIM

3.8. 네덜란드 밴드

  • 라스트 데이즈 오브 휴머니티 – 그라인드코어 밴드.
  • 에피카
  • 위딘 템테이션

3.9. 러시아 밴드

  • 류베[18]
  • Ляпис Трубецкой (Lyapis Trubetskoy)
  • 키노
  • Ю-Питер[20]

3.10. 그 외 국가 밴드

  • 베헤모스(밴드) – 폴란드
  • 라크리모사 – 스위스
  • 랩소디 오브 파이어 – 이탈리아
  • 시규어 로스 – 아이슬란드
  • 오브 몬스터즈 앤드 맨 – 아이슬란드
  • 에스테틱 피어 – 오스트리아
  • L’Âme Immortelle – 오스트리아
  • Opus – 오스트리아
  • Drudkh – 우크라이나
  • 데우스 – 벨기에
  • MLTR – 덴마크
  • 볼비트 – 덴마크

4. 남미 밴드

  • 세풀투라 – 브라질
  • 앙그라 – 브라질
  • 크리시언 – 브라질
  • El Cuarteto de Nos – 우루과이
  • 마나 – 멕시코

5. 오세아니아 밴드

5.1. 뉴질랜드

  • the naked and famous
  • Dragon

5.2. 호주

  • 펜듈럼
  • 프렌테
  • AC/DC
  • 투나잇 얼라이브
  • 테임 임팔라
  • Cold Chisel
  • 5 세컨즈 오브 서머
유명한 락밴드

외국 락밴드 추천 TOP10

락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꼭 들어봐야 할!

유명 외국 락밴드 추천

*순위 상관없이 나열*

▼현존하는 (몇 제외)

외국 락밴드 추천

(얼터너티브 위주입니다.

하드락, 메탈 하시는 분들 태클 댓글 달지 마셔요)

Coldplay

 

멤버 : 크리스 마틴(보컬, 피아노) 존 버클랜드(기타)

윌 챔피언(드럼) 가이 배리 맨(베이스)

*인기곡*

Everglow

Yellow

Fix you

Viva la vida

In My Place

Paradise

The Scientist

Trouble

Magic

Nirvana

멤버 : 커트 코베인(보컬, 기타) 크리스 노보 셀릭(베이스)

데이브 그롤(드럼)

*인기곡*

Smells Like Teen Spirit

Come as you are

All Apologies

Rape Me

Lithium

Something in the Way

The man Who sold the world

You know You’re Right

Dumb

Queen

멤버 : 프레디 머큐리(보컬,피아노) 로저 테일러(드럼)

브라이언 메이(기타) 존 디콘(베이스)

*인기곡*

I was Born to Love you

Don’t Stop me Now

Bohemian Rhapsody

We will Rock you

The Calling

멤버 : 알렉스 밴.드(보컬) 아론 카민(기타)

*인기곡*

Wherever You will go

Could it be Any Harder

Stigmatized

Adrienne

Oasis

멤버 : 리암 갤러거(보컬) 노엘 갤러거(리드기타, 보컬)

앤디 벨(베이스) 겜 아처(기타)

*인기곡*

Wonderwall

Don’t Look back in Anger

Whatever

Stand by Me

She’s Electric

Snow Patrol

멤버 : 게리 라이트 보디(보컬, 기타) 폴 윌슨(베이스)

조니 퀸(드럼) 나단 코놀리(기타) 톰 심슨(키보드)

*인기곡*

Run

Chasing Cars

Signal Fire

New York

The 1975

멤버 : 매튜 힐리(보컬, 기타) 로스 맥도널드(베이스)

아담 한(리드기타) 조지 다니엘(드럼)

*인기곡*

Chocolate

Settle Down

Robbers

Medicine

Sex

Girls

You

Head.cars.Bending

Muse

 멤버 : 매튜 벨라미(리브 보컬, 기타, 키보드) 도미닉 하워드(드럼, 신시사이저)

크리스 볼첸홈(베이스, 기타, 키보드, 서브보컬)

*인기곡*

Time is Running Out

Starlight

Hysteria

Plug in Baby

Radiohead

멤버 : 톰 요크(보컬, 기타, 키보드) 조니 그린우드(리드기타, 전자 키보드)

에드 오버리엔(리듬 기타, 백업 보컬) 콜린 그린우드(베이스)

필설 웨이(드럼)

*인기곡*

Creep

High and Dry

Karma Police

Paranoid Android

Fake Plastic Trees

Green Day

멤버 : 빌리 조 암스트롱(보컬, 기타) 마이크 던트(베이스)

트레 쿨(드럼) 제이슨 화이트(보컬, 기타)

*인기곡*

Basket Case

Holiday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21Guns

American Idiot

순위 상관없이 나열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의 Band 중에서

두말할 것 없이 Nirvana를 제일 좋아하고!

그 외 Coldplay, The 1975, Snow Patrol, The Calling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그 외에

Sum41, 린킨파크.. 등등 유명한 Band 너무 많지만..

다 적으려니 힘들다.. 

락음악 소개, 락음악의 이해, 유명한 락밴드

포크 음악이란 무엇인가?

영원한 포크 음악

추모 분위기에서 각광을 받은 노래들은 과거 민주화 투쟁 시절에 시위대가 노래한 운동권 가요들이 많지만 음악적으로 분류하자면 포크(Folk)라고 할 수 있다. 비록 한시적이기는 하지만 그 동안 전파에서 외면당한 포크가 댄스음악이나 ‘후크 송’을 누르고 홀연히 부상한 것이다. 아마도 신세대들한테는 모처럼 포크 음악의 진정성과 접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포크 음악이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한다.

  •  | 이즘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후 높이 타오른 추모 열기를 반영한 노래들은 이전의 음악과는 판이했다. 영결식 후 노제에서 불려 전 국민을 울먹이게 한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안치환의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윤도현의 「후회 없어」와 「너를 보내고」 등을 어찌 소녀시대의 「Gee」,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와 비교할 수 있으랴. 역시 노제 때 양희은이 부른 「상록수」는 라디오 방송 횟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상록수」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 캠페인 때 기타를 치며 불렀으며, 취임식장에서도 불렸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새삼 국민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추모 분위기에서 각광을 받은 노래들은 과거 민주화 투쟁 시절에 시위대가 노래한 운동권 가요들이 많지만 음악적으로 분류하자면 포크(Folk)라고 할 수 있다. 비록 한시적이기는 하지만 그 동안 전파에서 외면당한 포크가 댄스음악이나 ‘후크 송’을 누르고 홀연히 부상한 것이다. 아마도 신세대들한테는 모처럼 포크 음악의 진정성과 접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포크 음악이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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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사실 국내에서도 포크는 1970년대에 젊은 시절을 보낸 세대에게는 주요 음악 문법으로, 당대의 김민기, 양희은, 송창식, 윤형주, 김정호, 어니언스 등이 부른 노래는 모두 포크송이었다. 1980년대에는 학생 시위대와 노동 현장에서 불리는 운동권 가요의 바탕을 이루는 동시에 남자 듀엣 해바라기가 말해주듯 주류에서도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가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이후 음악의 주도권이 랩과 댄스음악으로 넘어가면서 급속도로 퇴조하면서 젊은 세대와 멀어졌던 것이다.

포크는 한마디로 민중 음악이다. 민초들 사이에서 오랜 세월 구전되어 불린, 매스 미디어 이전의 ‘민요’인 것이다. 우리한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미국의 포크는 산업화가 한창 진행 중이었던 19세기에 싹터서 광산과 철도 노동자들 사이에 구전 가요로 발전했다. 미국의 백인 민요라는 점에서 컨트리음악과 혼동되기도 하지만 이는 잘못이다. 우선 1940년대 현대화한 포크 즉 모던 포크(Modern Folk) 소생의 선구자라고 할 리드벨리(Leadbelly)부터가 흑인 블루스맨이라는 점이 그 단서다.

만약 미국 백인의 민요를 컨트리음악이라고 하고, 흑인의 민요를 블루스라고 할 때 컨트리와 블루스는 곧 포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모던 포크 단계에 들어오면서 컨트리나 블루스와는 다른 별도의 장르로 자리를 잡았다. 민중의 의식을 직설적인 노랫말로 표출하면서 컨트리 또는 블루스와 경계선을 긋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포크가 컨트리의 흐름과 흑인 블루스의 맥을 지니고 있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밥 딜런(Bob Dylan)

리드벨리와 함께 공연하기도 한 우디 거스리(Woody Guthrie)는 모던 포크 형식이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두 사람은 1950년대에 미국의 구전가요 채집은 물론, 창작 포크를 시도해 포크의 부흥기를 열었다. 모던 포크란 바로 구전 가요 전승 단계에서 벗어나 그 기초 속에서 새로이 쓰인 포크를 말한다. 구전 가요로서 포크는 작곡자가 상당수 미상이지만 모던 포크는 작곡자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어서 피트 시거(Pete Seeger)가 있던 그룹 위버스(Weavers)와 「Tom Dooley」, 「Green back dollar」로 1950년대를 석권한 3인조 킹스턴 트리오(Kingston Trio)는 포크를 널리 대중화한 그룹이었다. 하지만 포크가 갖는 고유한 성격인 프로테스트(protest), 즉 ‘저항’적 성격 때문에 ‘좌파’ 음악으로 낙인찍히는 고초를 겪었다. 포크가 통기타에다 하모니카를 부른 단순한 구조라는 것은 그만큼 노랫말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 노랫말에 왜곡된 시대와 현실을 담아 저항성을 드러내면 보수층은 긴장할 수밖에 없다.

밥 딜런(Bob Dylan)과 존 바에즈(Joan Baez)는 1960년대 케네디 대통령 집권기와 시점이 맞물린 모던 포크의 대중화에 결정적이고 지대한 역할을 했다. 특히 밥 딜런은 포크의 위대한 전설로서 대중음악사에서 영국의 비틀스와 더불어 절대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밥 딜런의 노래들은 지구촌 대학생과 지성들을 ‘저항의 띠’로 엮었다. 그는 또한 자신의 포크에다가 비틀스가 들고 온 로큰롤을 결합한 포크 록(Folk rock)을 창시해 1960년대 전 세계 청춘의 음악적 코드로 정착시켰다.

조니 미첼(Joni Mitchell)

우리에게는 누구보다도 인기가 높았던 사이먼 앤 가펑클을 비롯해 버즈, 「California dreaming」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마마스 앤 파파스, 영국의 도노반은 모두 밥 딜런의 영향 아래 포크 록을 구사했다. 1970년대 초반 일제히 등장한 싱어송라이터들, 예를 들어 조니 미첼, 캣 스티븐스, 주디 콜린스, 돈 맥클린, 제임스 테일러도 모두 밥 딜런의 포크에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 작곡가 겸 가수를 의미하는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은 대체로 포크인 경우가 많다.

반전과 인권 운동을 중심으로 부상한 포크는 하지만 1975년 월남전 종전 후에는 저항의 대상이 사라지면서 힘을 잃었고 1980년대 중후반에는 브루스 스프링스틴, 트레이시 채프먼, 수잔 베가 등이 맥을 이어갔으나 대세를 장악하지는 못했다. 한국에서 포크는 1960년대 말부터 1980년대 말까지 20년 간 젊은 세대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뜨와 에 무와, 라나에 로스포, 트윈 폴리오 등 낭만적인 포크와 한대수, 김민기, 양희은, 서유석 등의 비판적 포크가 함께 1970년대 초반 개화해 청년들 모두가 통기타를 들었다.

1970년대에는 김정호, 송창식, 이장희, 이정선, 조동진 등이 다양한 포크 스타일을 전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고, 정태춘과 함께 1980년대에는 상기한대로 노래 운동으로 계승되었다. 1999년 한국 포크 30주년을 맞이해 일각에서 공연과 음반을 통해 포크 부활의 기치를 들어 올렸으나 힙합과 록에 젖은 신세대들에게 그 숨결이 파고들지는 못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포크가 부활할지 여부는 국내 음악계의 지속적인 관심사이기도 하다.

<포크의 영원한 명곡들>

1.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 Pete Seeger
꽃은 어디로 갔나? 아가씨가 땄고 아가씨는 청년한테로 갔고 청년은 전쟁터로 끌려가 무덤에 묻혔고 거기서 꽃은 핀다는 지극히 윤회(輪回)적 내용이지만 실은 반전의 메시지다. 원래 오랫동안 구전되어온 민요를 피트 시거가 채집, 새로운 가사를 붙여 1964년 음반으로 발표했다. 포크의 영원한 클래식!

2. Blowin’ in the wind – Bob Dylan
1963년에 발표된 반전(反戰)가로, 이 노래 하나로 밥 딜런은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저항의식을 일깨웠다. 국내에서도 「바람만이 아는 대답」으로 번안되어 여러 가수들이 부른 비판적 포크의 고전이다.

3. Like a rolling stone – Bob Dylan
통기타 음악에 머물던 포크가 전기기타와 드럼 즉 록을 만나 ‘포크 록’ 유행의 계기가 된 기념비적인 곡. 20세기의 어떤 책, 영화, 미술 작품보다도 젊음에게 커다란 영향을 준 노래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의 록 전문지 『롤링스톤』 2004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 조사에서 이 곡을 당당히 1위로 선정했다. 1965년 전미 차트 2위를 차지했다.

4. River in the pines – Joan Baez
‘여자 밥 딜런’으로 불린 존 바에즈의 여러 곡 가운데 국내에서 유독 사랑받은 1965년도 곡.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로 제목이 번안되었다. 아름다운 멜로디이지만 메리와 결혼한 찰리라는 남자가 급류에 휘말려 죽은 구슬픈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에서 애청된 존 바에즈의 다른 노래로는 「Donna donna」와 「우린 승리하리라」로 번안된 「We shall overcome」이 있다.

5. El condor pasa (If I could) – Simon & Garfunkel
원래는 18세기 페루의 민요를 폴 사이먼이 영어 가사를 붙여 개작했다. 국내에서는 「철새는 날아가고」로 번안되어 1970년대 라디오를 완전 잠식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의 1970년 마지막 앨범 에 수록되어 있다. 애상조의 아름다운 선율이 압권이다.

6. California dreaming – Mamas & Papas
1960년대, 영국에는 비틀스가 있다면 미국에는 마마스 앤 파파스가 있다고 할 정도로 영국에 눌린 미국의 체면을 살려준 그룹이다. 통기타의 낭랑한 포크가 아니라 대중적으로 정제된 포크, 이른바 포크 팝을 구사했는데 우리에게도 엄청난 사랑을 받은 이 곡이 대표적이다. 1966년 4위에 올라 골드 레코드를 기록했다.

7. Heart of gold – Neil Young
히피 이미지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닐 영은 캐나다 출신으로 1945년생이다. 하모니카와 통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 곡은 1972년 발표되어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다. 변하지 않는 숭고한 마음을 갈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8. American pie – Don McLean
8분이 넘는 긴 곡이지만 1972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빅히트를 거두었다. 이제 음악계에 순수성이 사라졌음을 개탄하는 듯한 내용이지만 정확한 의미 파악은 쉽지 않다. 마돈나(Madonna)가 2003년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돈 맥클린의 또 다른 명곡은 같은 앨범에 수록된 빈센트 반 고흐 헌정 곡 「Vincent」다.

9. Bird on the wire – Leonard Cohen
캐나다의 음유시인으로 수년 전 캐나다 언론이 나서서 노벨문학상 후보로 추대하자는 제안을 했을 만큼 캐나다에서 추앙되는 인물이 레너드 코헨이다. 낮은 음조로 세상의 혼탁과 부조리, 소외를 묘사하는데 「전선 위의 참새」로 번안된 이 곡도 마찬가지다. 1990년 멜 깁슨과 골디 혼이 주연한 영화의 제목이 되기도 했다.

10. Talkin’ bout a revolution – Tracy Chapman
1980년대에 포크의 부활을 알린 흑인 처녀 트레이시 채프먼의 대표곡은 1988년 데뷔 앨범의 「Fast car」지만 포크의 진정성은 같이 수록된 이 곡에 있다. 흑인 차별이 여전했던 미국 사회에서 혁명을 얘기하자는 포크의 문제의식이 돋보이는 곡이다.

글 / 임진모([email protected])